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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7. 09:58

대장암 예방에 좋은 과일 채소 건강음식2020. 9. 7. 09:58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대장암 환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45명으로 아시아 평균인 13.7명에 비해 3배 이상 많다.

대장암은 예방에 신경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만큼 오늘은 대장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블루베리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대장의 염증을 억제시켜주는 천연 항산화 성분인 프테로스틸벤과 면역력 강화를 도와주는 아연 성분이 풍부하다.

때문에 대장 기능 향상에 탁월하며 식이섬유와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 피부 노화 예방,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매실
매실 속에는 식이섬유와 유기산 그리고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여 소화장애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사과보다 30배 이상의 구연산 성분과 카테킨산이 함유되어 있어 대장균과 장내 유해 세균의 번식을 막고 해독 및 노폐물 배출에 탁월하다.

 

마늘

한 연구에서 일주일에 마늘 6쪽 정도를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과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에는 질병의 감염을 막고 나쁜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 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60%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고구마

셀룰로오스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 질환의 위험 인자인 변비 예방에 좋다.

물을 흡수하는 힘이 뛰어나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대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없앤다.

고구마에는 항산화물질인 알파카로틴이 풍부해 심장병과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에 있는 당분은 대두 올리고당이 소장에서 분해가 안되고 대장까지 내려가게 되어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장 기능에 도움을 준다.

특히 땅콩은 껍질에 항산화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대장 내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막아주므로 껍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를 없애 대장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킨다.
식물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로 비타민C, 칼슘, 섬유질, 비타민A가 많다.
또한 암을 물리치는 효과를 가진 설포라판이 풍부하다.

 

사과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시키고,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해 장을 튼튼하게 한다.

사과 껍질에 들어 있는 셀룰로오스 성분은 창자로 내려가면 젤 형태로 변해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알로에
알로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나쁜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준다.

알로에 속 아보레센스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는 물론 항염증 효과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배변활동을 도와 장운동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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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3. 16. 11:57

면역력에 좋은 화이트 푸드 5가지 건강음식2020. 3. 16. 11:57


한겨울보다 초봄에 독감 환자가 많다.
이럴 때는 안토크산틴 성분이 많은 흰색 식품이 폐, 호흡기 기능을 튼튼히 해줄 뿐 아니라 체내 산화작용을 억제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면역력에 좋은 화이트 푸드 5가지를 알아본다.

도라지

기침을 멈추게 하는 진해작용, 가래를 없애는 거담작용을 해 호흡기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를 활성화해 목 주위의 통증완화에도 좋다.
식단에 도라지를 자주 놓으면 가족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늘

마늘에는 항균성 물질인 알리신이 풍부해 박테리아의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실험대상자 146명을 대상으로 마늘 추출액을 12주간 먹게 한 결과 위약 효과 대비 66%나 감기에 덜 걸리는 결과가 나타났다.

비타민 C와 소화 효소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쉽다.
우리 주변에 흔한 무를 자주 먹으면 몸의 저항력을 기를 수 있다.

양파

양파는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다양한 암, 심혈관질환, 당뇨병, 녹내장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강력한 항생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미생물 감염으로 인한 식중독을 줄여준다.

양배추

비타민 C 함유량이 100g당 44㎎으로 토마토(20㎎)의 2배 이상이다.
양배추 잎 한장이면 1일 필요량인 50㎎을 거의 충족시킬 수 있다.
특히 하얀 심 부분에 다량의 비타민 C가 들어 있어 통째로 1개를 다 먹으면 각종 비타민을 남김없이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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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9. 2. 10:33

프리바이오틱스, 장건강에 탁월 건강음식2019. 9. 2. 10:33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안에서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유익균을 말한다.
이 유산균의 먹이는 프리바이오틱스로 규정한다.
즉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에너지원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산성이 강한 위를 통과해 장으로 향하는 과정에 큰 역할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당류이기 때문에 소장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장까지 이동, 유산균의 먹이가 되고 유해균까지 감소시켜 준다.

가장 좋은 프리바이오틱스는 난소화성(難消化性) 탄수화물, 즉 프락토올리고당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균이 잘 증식한다.

바나나에는 든 이눌린 성분은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 종류 중에 하나다.
바나나의 프리바이오틱스 섬유는 건강한 장내세균을 증가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더 많은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를 하고 싶다면, 설익은 (녹색) 바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설익은 바나나에는 전분 효과가 있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많은 섬유질의 일부는 프리바이오틱스 이눌린 성분에서 유래한다.
마늘이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여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하며, 질병을 증진시키는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귀리는 많은 양의 베타글루칸 섬유와 저항성 전분을 함유하고 있어 프리바이오틱스의 역할을 한다.
베타글루칸은 건강한 장내세균, LDL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 조절과 관련이 있다.
또한 소화를 늦추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항성 전분이 유익한 미생물의 성장을 돕고, 유해한 미생물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사과의 펙틴 성분은 프로바이오틱스 계열로, 전체 섬유질 함량의 50%를 차지한다.
펙틴이 많이 들어, 유익균을 보호해주고, 유해한 박테리아의 개체수를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도 풍부해 펙틴과 함께 소화와 지방 대사 개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준다.

프리바이오틱스를 많이 먹으면 무조건 좋을 것 같지만 많이 섭취하면 가스나 구토감이 몰려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절해서 먹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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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생장을 돕는 난소화성 성분이며,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을 말하며, Gibson과 Roberfroid (1995)에 의해서 프리바이오틱스라 명명하게 되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올리고당과 같이 탄수화물로 이루어져있는 경우가 많고, 식이섬유의 형태도 존재한다.
이후로 다양한 프리바이오틱스의 기능성 연구를 통해 프리바이오틱스가 "숙주 건강과 건강에 유익한 방향으로 작용하는 장내 미생물의 성장과 활성을 선택적으로 자극하는 소재로 다시 정의되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섭취시 건강상의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로 정의되어 있으며, Lactobacillus나 Bifidobacterium 유산균이 프로바이오틱스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되어 있다.
건강기능성 식품산업에서는 건강한 장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면역활성이나 피부개선과 같은 다양한 기능성을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함께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소재에 대한 관심과 제품의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적절하게 혼합한 형태를 신바이오틱스(synbiotics)라고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체내 효소에 의해서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흡수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는 올리고당으로서 장내미생물의 먹이원으로 사용되어 장내균총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로 주로 이용되고 있는 올리고당으로는프락토올리고당, 말토올리고당, 이소말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자일로올리고당, 겐치오올리고당 등 6 종류의 올리고당이 식품공전에 등재되어 있으며, 그 외에 락툴로스(식품첨가물), 이눌린(전분류), 유과올리고당인락토수크로스는 기타 가공식품으로 분류되어 유통되고 있다.

양파, 우엉, 보리, 귀리, 마늘, 바나나, 밀 등 식물계에 널리 존재하는 프락토올리고당은 국내에서 고시형 소재로서 건강기능식품공전에 등재되어 하루 3~8 g/day 섭취시에 장내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개선, 칼슘흡수 촉진 등과 같은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유당으로부터 효소반응을 통해 제조되는 갈락토올리고당과 탈지 대두박에서 대두 단백 제조시 생성되는 부산물로부터 추출되는 라피노스와 스타키오스를 갈락토올리고당으로 정의하고 있다.
갈락토올리고당은 모유에 함유되어 있는 갈락토실락토스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모유유래 올리고당과 구조와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도 유사하여 유아용 분유에 적용하고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소재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이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식물유래 난소화성 올리고당이며, 장내 유익한 미생물의 영양원으로 건강상의 이로움을 주는 바이오소재이다.
기존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정의가 단순하며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향후 프리바이오틱스의 다양한 기능적 연구를 통해 프리바이오틱스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발굴하고 그 효과를 확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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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의학전문 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는 24일(현지시간) 중국의과대학 제1병원의 연구결과를 인용, "마늘, 양파, 쪽파 등에 들어있는 폴리바놀과 유기유황 같은 성분이 생리현상에 영향을 미쳐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833명의 대장암 환자와 같은 수의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양파와 마늘의 섭취량이 많은 성인 그룹의 경우 적은 그룹보다 대장암 발병 위험이 79% 낮았다.

또한 양파와 마늘이 대장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선종성 용종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연구보고서의 제1 저자인 즈 리 박사는 "마늘과 양파 등을 많이 섭취할수록 항암 효과가 좋아진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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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2. 16:22

파 종류의 함유화합물 항암 효과 건강음식2019. 2. 22. 16:22

독특한 향과 매운맛 때문에 꺼려지는 양파, 파, 부추, 마늘, 락교.
그런데 그 냄새의 성분에 암 예방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날것을 그대로 먹는 것보다는 자르거나 기름에 조리해서 먹는 것이 그 성분의 활성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양파, 파, 부추, 마늘, 락교 같은 파류의 채소에는 함유화합물(유황을 함유한 물질)이 풍부한데, 이것이 독특한 향과 매운맛을 내는 자극성분입니다.

이 함유화합물의 발암 억제효과를 조사했습니다.

함유화합물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숙성시킨 마늘에 들어 있는 함유화합물의 일종인 디아릴펜타설파이드가 실험용 쥐의 피부암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늘을 잘랐을 때에 생성되는 아호엔도 함유화합물의 하나로, 그 강한 항산화작용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마늘을 장기 보존하면 아리키신이라는 성분을 배출하는데 이 역시 발암 억제작용을 합니다.

그 밖에도 양파, 특히 자주색 양파에는 퀘르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류의 성분이 풍부하고, 락교에는 여러 종류의 플라보노이드류와 스테로이드류가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 역시 발암 촉진물질의 작용을 억제한다는 것이 많은 실험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해 볼 때, 파 종류가 발암 촉진물질의 작용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이 발생하는 모든 과정에서 억제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생마늘에는 디아릴펜타설파이드가 없습니다.
마늘을 장기 보존하거나 자르고 다졌을 때, 마늘이 지닌 효소에 의해 알리신이 만들어지고, 알리신이 공기와 접촉을 하면서 생성되는 것입니다.
또, 기름과 함께 가열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유효성분을 생성시킬 수 있습니다.

디아릴펜타설파이드는 휘발성이 강하고 기름에 잘 녹는 성질이 있는데, 특히 100℃ 전후의 기름에 잘 녹습니다.
아호엔도 마늘을 자르거나 갈아 저온의 기름에서 가열했을 때에만 생성됩니다.
아리키신과 퀘르세틴도 함유화합물과 마찬가지로 지용성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열을 가하면 유효성분들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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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4. 10:10

프리바이오틱스 건강음식2019. 2. 14. 10:10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생장을 돕는 난소화성 성분으로써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을 말한다.
대표적인 프리바이오틱스로 이눌린 또는 이눌린을 이용하여 만든 프락토올리고당등이 식이섬유등이 풍부한 프리바이오틱스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올리고당과 같이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이 식이섬유의 형태로 존재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아스파라거스, 부추, 양파, 마늘, 녹색 바나나 가루, 밀, 귀리와 같은 식품에 있는 것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자라고 번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들이 보다 건강해진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잘 혼합해 섭취하였을 때 당뇨나 심장질환,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역시 프로바이오틱스 뿐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만큼 프리바이오틱스 섭취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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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0. 13:00

수족냉증 건강생활2017. 11. 20. 13:00

손발이 차가운 계절, 겨울이 되면 ‘손이 차면 마음이 따뜻하다’는 말을 보다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손발이 차가운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하다면 이건 대수롭게 넘겨선 안 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수족냉증에 대해서 혹시 들어보셨나요? 수족냉증은 병명 그대로 손발이 차가워지는 병인데요, 수족냉증을 겪고 있는 분들의 경우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그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수족냉증의 증상

말씀드린 것처럼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이나 발에 극심한 냉기를 느끼는 병입니다.
수족냉증의 기본 원리는 교감신경이 예민하게 반응해 모세혈관이 수축되고, 손과 발에 혈액 공급이 급격히 줄어들어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족냉증에 걸리면 손발 외에 무릎·아랫배·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도 냉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를 노화 현상이나 체질 탓으로 생각해 치료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수족냉증을 만약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빈혈이나 어지럼증을 유발하거나 손발이 찌릿찌릿해지는 말초 신경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은 체온이 1℃만 내려가도 면역력이 30% 낮아지기 때문에 수족냉증을 방치할 경우 또 다른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동상, 뇌졸중과 치매, 암, 빈혈과 위장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주의를 요합니다.
수족냉증은 기본적으로 자궁의 온열혈류가 말초 끝까지 순환이 되지 않으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수족냉증의 원인

이러한 수족냉증은 아직까지도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먼저 설명 드린 것처럼 대체로 추위와 같은 외부 자극에 교감신경 반응이 예민해져 혈관이 수축되면서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줄어 과도하게 냉기를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이지요.
가능성 있는 다른 원인들로는 출산이나 폐경과 같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긴장 등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족냉증은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생길 수 있으니 수족냉증이 심하다면 다른 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도 있답니다.


수족냉증의 관리법

수족냉증은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법보다는 생활 습관 교정으로 완화해야 합니다.
수족냉증 치료·예방법은 첫째, 근력운동입니다.
근력운동 외에 유산소운동도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지만 체온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것은 근육입니다.
근력운동을 통해 수족냉증의 근본적인 문제를 예방해야 합니다.
둘째, 반신욕입니다.
반신욕은 전신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것 외에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전신을 따뜻하게 합니다.
간혹 손발만 따뜻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몸 전체의 온도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체온을 높여 주는 음식을 섭취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마늘·계피·인삼·생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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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8. 09:07

혈관노화에도 신경써야 하는 이유 건강생활2017. 7. 28. 09:07

나이가 들수록 혈관도 퇴행성 변화를 겪게 된다.

혈관은 심장에서 피가 나가는 통로인 동맥과 심장으로 들어오는 통로인 정맥, 모세혈관으로 구분된다.

길이는 5대5 비율로 동맥과 정맥이 같다.

동맥은 대동맥·세동맥으로, 정맥은 대정맥·세정맥으로 세분할 수 있다.

혈액량은 길이와 달리 동맥 20%, 정맥 80% 비율로 흐른다.

각각의 혈관은 내막, 중막, 외막으로 구분된다.

나이가 들수록 대동맥 중막의 탄력섬유층이 증가하고, 중막과 내막의 섬유화가 진행되면서 석회화가 올 수 있다.

석회화로 인해 혈관의 탄력성이 감소하고 딱딱해지면 동맥의 팽창성이 감소하고 맥파혈류속도(pulse wave velocity)가 증가한다.

맥파혈류속도는 심장에서 나간 피가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속도로 혈관 탄력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딱딱한 물질일수록 진동이 빠르게 전달된다는 물리법칙을 따른다.

즉 심장에서 밀어낸 혈액의 맥파전달속도가 느리면 혈관이 건강한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속도가 빠르면 혈관이 딱딱해 심혈관계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보통 80세가 되면 맥파혈류속도가 18세 때에 비해 2배 이상 빨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나이가 들면 젊을 때보다 수축기 혈압이 상승하면서 고혈압이나 심뇌혈관질환의 발병위험이 높아진다.

이처럼 노화나 다른 원인으로 혈관이 경화돼 발생하는 질환을 죽상경화증(atherosclerosis)이라고 한다.

이 질환은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되고 염증세포 등 다양한 세포들이 침투해 죽상경화반이라는 비정상적인 병변을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래된 수도관이 녹이 슬고 이물질이 침착돼 지름이 좁아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죽상경화반은 혈관에 침착돼 협착을 일으키는 병변이 현미경으로 볼 때 얇은 막 안에 생긴 거품 형태를 이루고, 이 모양이 끓여 먹는 죽 형태와 비슷하다고 해서 명명됐다.

죽상경화반이 커져 혈관 내경이 좁아지고 혈류에 문제가 생기면 심장 및 뇌에 산소·영양분 공급이 줄고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죽상경화증은 고령일수록, 여성보다는 남성이, 흡연할수록, 고혈압·이상지질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당뇨병·비만 등 지병을 가진 사람일수록, 운동이 부족할수록 발병하기 쉽다.

유전적 요인도 질환 유발요소로 알려져 있다.

최근 고령인구가 늘고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죽상경화증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죽상경화증으로 인한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은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사망원인으로 꼽혀 예방이 중요하다.

교정 가능한 위험요인으로는 흡연,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운동부족 등을 꼽을 수 있다.

흡연은 죽상경화증에 의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2~3배 정도 증가시키고, 금연하면 3년 내에 위험도가 60% 정도 감소하므로 금연이 필수이다.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 죽상경화증 증상을 관리하려면 체중관리에 힘써야 한다.

다만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는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이 시간대에는 휴식신경인 부교감신경에서 활동신경인 교감신경으로 바뀌면서 신체가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혈관사고가 쉽게 일어난다.

규칙적인 생활습관, 꾸준한 운동과 함께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양파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피를 붉게 하는 효능이 있어 혈액순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부추와 생강도 혈액순환에 도움된다.

녹황색 채소에 들어 있는 카로티노이드라는 항산화물질은 혈관을 깨끗이 하고 피를 맑게 한다.

당근, 토마토, 가지 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으며, 샐러드로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견과류, 올리브오일, 참기름, 들기름 등도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의 염증을 완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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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2. 26. 13:01

내장비만 예방법 건강생활2016. 12. 26. 13:01

허리 사이즈가 1㎝ 늘어날 때마다 수명은 1년씩 단축된다는 말은 빈말이 아니다.

말랐다고 안심해서도 안 된다.

뱃살이 좀 있을 뿐 별다른 통증이 없다고 방치했다가는 성인병의 표적이 되기 쉽다.

평소 꾸준히 운동하고 식생활만 제대로 해도 내장비만은 예방할 수 있다.


내장비만의 원인

배가 나왔다고 다 내장비만은 아니다.

복부의 지방 덩어리인 뱃살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 그 중 내장지방은 건강의 직접적인 지표로 체중보다도 중요하다.

씨름선수는 뚱뚱하더라도 대부분 해롭지 않은 피하지방인 반면, 체중이 적게 나가더라도 배만 나온 사람은 내장지방이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

피하지방은 미용상의 문제지 성인병 유발 등 건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체온 유지와 호르몬의 분비 등 좋은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장비만은 성인병 발생 위험과 높은 관련이 있다.

내장지방이 지나치게 쌓이는 것은 노화, 과식, 운동 부족,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설탕 섭취가 많을수록 내장지방은 늘어나며 알코올과 스트레스, 흡연 등도 원인이다.

간혹, 지방을 많이 섭취하지도 않고, 술도 전혀 하지 않는데 지방간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그 이유는 생체 내에서 과잉 활성 유해산소가 과산화지질과 결합하면서 세포막을 파괴하기 때문.

쉽게 말해 스트레스, 술, 담배, 인스턴트식품, 환경 공해, 전자파 등으로 발생된 유해산소가 체내 지방을 독으로 만들어 지방간을 만드는 것.

내장비만인 사람들은 몸에 독소를 쌓아두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한번 쌓인 독소는 계속해서 체내에 남아 유해 활성산소를 반복해 발생시키면서 몸속 세포들에게 해를 준다.

세포들이 반복해서 유해산소에 노출되면 유전자 변형에 영향을 받아 각종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내장비만의 증상

내장비만인 사람은 대사성 증후군을 일으켜 성인병을 피할 수가 없다.

대사성 증후군은 내장기능 장애가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즉,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이 한 사람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발병하는 증상이다.

대사성 증후군을 ‘죽음의 4중주’,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별다른 염증이나 통증이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내장비만을 ‘병’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웬만해서는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배가 유달리 많이 나오고 자주 붓고 항상 피로하다면 내장비만을 의심해볼 만하다.


내장비만 예방

내장비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30분 정도는 유산소운동을 해야 한다.

유산소운동은 불필요한 지방을 태워주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아령 등으로 근육운동도 함께 병행하면 더욱 좋다.

또한 과체중은 내장비만의 확률이 더 높겠지만 정상 체중인 경우도 개인에 따라 내장비만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체성분 검사와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내장비만이 있는 경우 전문의의 처방 없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할 때 빈혈, 심혈관계 질환, 탈모 등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생활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은 늦은 저녁식사와 잦은 회식으로 식사 조절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보니 내장비만이 될 확률이 더욱 높다.

술은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 식품.

특히 곁들이는 안주는 복부비만의 주원인이 된다.

하지만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것 역시 건강에는 해로우므로 과일이나 마른안주, 회 등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안주를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술자리는 한 달에 2~3번 이상 갖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컬러 푸드를 생식으로 즐겨라

장에 좋은 항산화제와 효소,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식.

끼니때마다 녹황색 채소, 과일 등 컬러 푸드를 생식으로 즐기면 좋다.

말린 채소와 과일을 갈아 우유나 생수에 타 먹어도 좋다.


2 지방은 소량 섭취하라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꼭 필요한 성분.

특히 생선을 자주 먹도록 하고, 씨앗류는 냉장 보관하여 수시로 즐긴다.

올리브 오일,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등의 식물성 기름, 아보카도, 호두, 콩 등을 섭취한다.

지방이 많은 육류, 아이스크림, 마가린과 튀긴 음식은 피한다.


3 단백질 위주 식단을 해라

곡류, 씨앗류, 견과류, 콩으로부터 1등급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고 주요 에너지원이 되며 간에 특히 좋기 때문.

단백질 식품으로 영양 식품이기는 하지만 달걀, 해산물, 닭고기 등은 적절한 양만 먹어야 한다.


4 당분 관리를 해라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한다.

당지수란 특정 식품을 먹을 때 포도당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혈액 내로 흡수되어 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증가시키는지를 객관적으로 표시한 지수.

당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포도당의 칼로리 못지않게 포도당의 증가 속도와 당뇨, 비만 등 성인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5 하루 2ℓ이상 물을 마셔라

물은 세포 안에 쌓인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몸속에 물이 부족하면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혈액이 걸쭉해져 피부와 건강을 해치게 된다.

하루에 2ℓ이상 좋은 물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의 기본.

좋은 물은 적당량의 산소가 녹아 있고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오염되지 않은 물로, 좋은 물은 끓이면 물속의 미네랄과 각종 유익한 세균이 함께 죽으므로 끓이지 않고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오히려 좋다.

단,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이 잘 붓는다면 조금만 마신다.


6 식사를 거르거나 폭식하지 마라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식사를 즐긴다.

식사를 거르면 폭식하게 된다.

우리 몸은 영양분을 제때 보충받지 못하면서 균형이 깨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영양소가 소비되지 않고 쌓이기를 반복해 뱃살이 늘게 된다.

음식을 먹을 때 액체 상태가 될 때까지 오래 씹은 후에 삼켜야 소화가 잘 되며 음식을 삼킬 때는 다른 음식을 입에 넣지 않는다.

식사 후 3시간 내에는 음식을 입에 대지 않는 것도 중요.


7 천연황 성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라

유기황 성분은 간에서 식품에 포함된 유독 물질을 파괴하는 과정과 장과 간의 순환에 의해 재순환되는 유독 물질을 파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달걀, 마늘, 양파, 부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에 많다.


8 아침식사는 반드시 먹어라

아침식사를 거르면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살은 오히려 찐다.

아침에 공복 상태에서 식사까지 거르게 되면 부족한 열량을 채우기 위해 평상시 열량을 저장하게 되기 때문이다.

바로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는 것.

하루에 먹는 것과 생활하는 것을 메모해서 일기로 적으면 한눈에 점검이 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9 내장을 어루만지는 복부 마사지를 해라

매일 아침 변기에 앉아 10분 정도 배 주변을 마사지한다.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복부 마사지는 부작용 없이 변비를 없애고 좋은 배변 습관이 들어 숙변이 쌓이지 않게 한다.

4주 정도 꾸준히 실행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0 흉식호흡을 해라

흉곽을 충분히 움직이면서 가슴으로 호흡하면 폐활량이 늘어나며, 반대로 복식호흡만 하면 폐활량이 줄어 대사량도 떨어진다.

따라서 평소에 흉식호흡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뱃살이 빠질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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