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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1. 15:19

뱅쇼, 감기예방 건강음식2021. 1. 21. 15:19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의미다.

와인에 오렌지, 레몬, 사과 등 과일과 계피, 바닐라, 정향, 생강 등 향신료를 넣어 끓여서 만든다.

제조 과정중에 따뜻하게 데우기 때문에 와인의 알콜은 거의 증발하여, 무알콜 음료수에 가깝다.

와인과 과일에는 비타민C가 가득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면역력 개선, 감기 예방,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잘 알려졌다.

실제 추운 지역에서 강력한 육체적 스트레스를 겪는 군인,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타민C는 감기로의 발전 위험을 50% 감소시켰다.

레드 와인에는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을 줘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혈액순환도 도와 겨울철 차가워진 손과 발을 따듯하게 해준다.

뱅쇼에 꼭 들어가는 계피도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이다.

계피는 한방에서 소화기 계통과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면 뱅쇼를 만들 때 계피를 빼고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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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11. 12. 09:36

신체 해독에 좋은 식품들 건강음식2019. 11. 12. 09:36


몸에 독성 물질이 쌓이면 건강에 여러 가지로 나쁜 영향이 미친다.
물을 마시면 이런 물질을 어느 정도 씻어낼 수 있지만 한계가 있다.

몸에 독성 물질이 쌓여도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
이런 식품으로 몸을 대청소하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행복해진다.
정신도 더 맑아진다.

자몽

간 해독 효과가 있는 음식은 자몽이다.
자몽은 단백질 재생과 면역 체계를 형성해 세포조직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자몽의 구성 성분인 글루타싸이온은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
뿐만 아니라 자몽은 간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으며, 자몽에 함유된 비타민C와 섬유소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간 기능이 약한 모든 사람에게 자몽이 좋은 것은 아니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오히려 약이 아닌 독이 될 수 있으니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사과

‘사과’하면 많은 사람들이 변비에 좋은 과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사과는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과 펙틴 성분은 섬유소가 풍부해 간을 비롯해 소화기관과 혈액의 독수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아침 사과가 금 사과라는 말이 있듯이 매일 아침 사과 하나씩을 섭취하면 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간혹 사과를 씻거나 껍질을 깎기 귀찮아서 잘 챙겨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과정이 귀찮다면 세척 사과를 구입해 먹거나 사과즙을 섭취해 보자.

토마토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토마토는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잘 익은 빨간 토마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lycopene) 성분은 암 예방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을 해독하는 효능도 있다.
또한 토마토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 비타민E를 비롯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익혀 먹는 것이 좋으며, 올리브 오일에 볶아서 섭취하거나 가열 후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생강

향신료로 주로 쓰이는 뿌리채소다.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킨다.

레몬

감귤류에서 쓴맛을 내는 성분인 리모노이드가 풍부하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해독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이 가득 들어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이 독소를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생것이나 얼린 것이나 다 효능이 있다.

오렌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레몬처럼 항산화제인 리모노이드가 함유돼 있어 우리 몸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페퍼민트

호흡을 상쾌하게 해주는 것 이상의 효능이 있다.
페퍼민트는 천연 식욕 억제제와 항균제로서 음식에 들어 있는 세균을 제거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파슬리

천연 이뇨제로서 체액을 빼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과정에서 노폐물과 독소가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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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3. 8. 11:49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건강생활2014. 3. 8. 11:49

스트레스는 ‘팽팽하게 죄다’라는 뜻의 라틴어 ‘stringer’에서 유래한 것으로 삶을 팽팽하게 죈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체내 및 외부 환경에서 생긴 어떤 자극에 대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내는 신체의 즉각적이고도 비특이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살아가면서 흔히 겪는 학교나 직장 생활의 압박감과 갈등, 교통지옥 등을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만 이들은 단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조건을 만들 뿐이다. 

실제로 이런 조건이 갖춰지더라도 신체에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면 스트레스이고,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아닌 것이다.

 

유쾌 스트레스와 불쾌 스트레스

우리가 살아가는데 스트레스가 전혀 필요 없는 것만은 아니다. 

스트레스는 크게 우리 몸에 새로운 자극을 주어 더 나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유쾌 스트레스, 우리 몸에 혼란을 야기하고 병들게 하는 불쾌 스트레스로 나눌 수 있다. 

소풍, 여행, 휴가를 준비하며 들뜬 마음과 같이 긍정적 생활사건에 대한 반응을 유쾌 스트레스라 한다. 

이러한 구분은 개인이 느끼는 상황이나 성격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느낄 때 외적 원인에 기인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자기 스스로 만들어내는 내적 원인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자신의 내적 원인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그 중에서 쉬운 것부터 하나씩 변화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스트레스와 식생활의 관계는 밀접하며 서로 영향을 미친다.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과식, 폭식을 하거나 오히려 식욕부진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는 영양대사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반대로 영양불량이 직접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조금만 신경 써서 음식 섭취를 균형 잡히게 잘 하면 스트레스 강도를 낮추거나 해소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느끼면 비타민 A·B·C, 무기질(칼슘), 단백질 함유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 된다. 

영양보충제를 굳이 먹을 필요가 없으며, 영양보충제의 과다 복용은 오히려 여러 가지 병적 곤란을 일으킨다. 

그래서 비타민 A 등 과량 섭취했을 때 문제가 되는 영양소는 상한섭취량을 설정해 놓고 있다.


비타민은 불안을 해소해 주는 약과 같다. 

‘항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부신피질호르몬을 만들 때 비타민 B1과 B2, 비타민 C가 반드시 필요하다.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된 현미밥은 스트레스에 의한 무기력감을 없애준다.

비타민 B6는 바나나, 고구마, 감자, 호박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신체가 빠르게 움직일 때 필요한 영양소이다. 

그리고 비타민 C는 토마토, 레몬 등의 과일과 시금치, 아욱 등의 채소, 녹차 등에 함유되어 있다. 

즉, 비타민과 무기질이 듬뿍 함유되어 있는 과일채소가 스트레스로 인해 소모가 많아진 비타민, 무기질을 보충해 줄 수 있다.

정제되지 않은 곡물을 먹으면 행복감이 배가된다. 

그 이유는 현미, 콩, 보리 등의 정제되지 않은 곡물을 먹을 때는 빵, 비스킷, 케이크를 먹을 때보다 더 많이 씹게 되는데, 많이 씹을수록 그만큼 소뇌를 자극해서 스트레스를 반감시키기 때문이다.

또 정제되지 않은 곡물에는 트립토판 같은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대뇌에 정신적인 안정을 가져다주는 세로토닌이 풍부하게 분비되므로 긴장도 없어지고 행복감마저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먹으면 행복해진다. 

칼슘은 뼈 이외에 정신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칼슘을 먹으면 신경이 안정된다. 

그래서 인체에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이 불안정해져서 불안, 초조, 우울감에 시달리기 쉽고 불면증까지 생길 수 있다.

혈액이 산성화되어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괜히 짜증이 잘 나고 갑자기 화가 벌컥 나기도 하며 마음이 편치 않아 안절부절못하기도 한다. 

밤에 편안하게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서 칼슘과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 있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먹으면 좋다.


반면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피해야 할 식품은 술, 커피, 초콜릿, 청량음료, 스낵류 등이다. 

알코올은 일시적으로 기분이 안정되는 느낌이나 장기적으로 오히려 흥분상태를 지속시킨다. 

카페인은 뇌를 자극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스트레스를 더욱 자극한다.

초콜릿에 포함된 카페인과 당분은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청량음료에는 많은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당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스낵류는 당분과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결론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세 끼를 제 시간에 꼬박꼬박 먹으며, 과식하지 않고, 혼자 먹는 것보다는 여럿이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며 천천히 식사하고, 

술이나 가공식품보다는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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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3. 5. 9. 11:11

알아두면 유용한 과일상식들 건강음식2013. 5. 9. 11:11

먹기 좋고 보기에도 좋은 과일,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쓰임새도 다양하다. 껍질에서 과일꼭지까지, 버릴 것 없는 과일의 여러 가지 쓰임새를 알아보자.



● 과일에 설탕을 첨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 

과일을 깎아 내올 때, 단맛을 돋구기 위해 설탕을 첨가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원래 과일은 몸 속에 들어가면 알칼리성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설탕을 첨가하게 되면 그 반응이 산성 반응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섭취한 과일의 영양적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설탕은 적게 먹을수록 좋은데, 구태여 과일에 까지 넣어서 영양가를 떨어뜨릴 필요는 없다. 


● 맛이 없는 과일은 

맛이 없는 과일은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두 숟가락 정도의 물과 설탕을 약간 넣고 약한 불에 살짝 삶는다. 이것을 빵과 곁들여서 먹거나 디저트로 먹으면 별미다. 

  

● 과일 샐러드의 물기를 제거하려면 

사과, 배, 파인애플, 감 등 각종 과일을 섞어 만든 샐러드는 과일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인해 샐러드 드레싱이 묽어지기 쉽다. 이럴 때는 샐러드에 땅콩을 갈아넣으면 과일의 수분을 흡수해 물기가 생기지 않고 땅콩의 고소한 맛이 과일과 한데 어우러져 맛이 한결 좋아진다. 샐러드에 넣는 과일은 얇게 썰어야 드레싱이 골고루 묻어 더욱 맛이 있다.


● 감의 떫은 맛 없애기 

감은 크게 단감과 떫은감으로 나눌 수 있다. 단감은 따서 그대로 먹으면 되지만 떫은감은 떫은맛을 없애야 먹을 수 있다. 이 떫은맛을 없애려면, 감을 두꺼운 종이에 싸서 약 10일간만 놓아두면 된다. 또 쌀 속에 20일 정도 묻어 두어도 떫은맛이 사라지고 단맛만 남게 된다. 그리고 감 껍질에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감 껍질을 된장에 넣어 두면 된장에 담가 둔 다른 음식의 맛을 돋구어 주는 효과가 있다. 

 

● 수박에 소금을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 가지 맛이 섞이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이를테면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고, 화학조미료를 넣은 국물에 소금간을 약간 하면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고, 육수장국에 소금을 넣으면 맛이 더 진해진다. 

 

● 자반의 짠맛을 뺄 때

자반생선의 짠맛을 뺄 때는 감잎이나 감꼭지를 물과 함께 담그면 짠맛이 효과적으로 빠지게 되는데, 이는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염분섭취를 줄여야 하는 질병에 효과적이다.

 

● 뻣뻣해진 건포도를 부드럽게 하려면 

건포도를 오래 놓아두게 되면 뻣뻣해져 맛이 덜하다. 이럴 때는 건포도에 포도주나 물을 뿌려 랩을 씌운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어 약 30초 정도 가열하면 연하고 부드러워진다. 

 

● 딸기를 씻을 때 

딸기는 꼭지를 안 뗀 상태로 씻는 것이 좋다. 꼭지를 떼어내고 씻으면 꼭지 자리에 물이 들어가게 되어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 딸기에 설탕과 양주를 첨가하면 별미 

한물 간 딸기는 아무래도 제 맛이 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딸기에다 설탕을 뿌린 다음 위스키나 브랜디 등의 양주를 살짝 뿌려 놓으면 아주 새로운 맛으로 변한다. 

 

● 딸기는 유제품과 함께

딸기에 우유나 크림을 곁들이게 되면 딸기의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영양흡수에 그만이다.  

 

● 맛없는 바나나를 맛있게 먹으려면  

오래되어 속이 검게 변한 바나나는 볼품도 없을뿐더러 맛도 없다. 그럴 때는 우선 껍질을 벗겨 서너 토막으로 자른 다음 대나무나 버드나무 꼬챙이로 끼워 우유에 반죽한 달걀을 살짝 입혀 데친다(달걀 반죽은, 우유 반병에 달걀 노른자 한 개를 풀어 섞은 다음, 거기에 밀가루 1큰 술과 달걀 한 개 분의 흰자를 넣어 거품을 내어 섞으면 된다) 그리고 여기에 설탕과 향료를 약간 뿌려 먹으면 맛이 좋다. 

 

● 바나나를 보관하려면 

먹고 남은 바나나를 그대로 방치해 두면 너무 익거나 상하여 먹을 수 없게 된다. 바나나를 상하지 않게 보관하려면, 껍질을 벗겨 하나하나 랩에 싸서 냉동하면 좋다. 

 

● 바나나 껍질 재활용법

맛있게 바나나를 먹고 난 후 껍질로 가죽점퍼, 가죽장갑 등의 가죽 제품을 닦아보자. 가죽에 묻은 더러움이 말끔히 제거될 뿐 아니라 윤기도 반짝반짝 나게 된다.

 

● 흰색 면양말은 레몬으로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어 빨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 그릇의 기름기는 레몬껍질로 제거 

그릇에 기름이 많이 묻어 있는 경우 레몬껍질로 기름기를 한 번 닦아 내주면 효과적이다. 

레몬에 들어 있는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시켜주기 때문이다.

 

● 다이어트엔 키위

키위에는 다량의 비타민(비타민C가 사과의 17배, 비타민 E는 사과의 6배)과 더불어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식이섬유(바나나의 5배)와 섬유소(100g당 샐러리 4줄기)를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 섭취 량이 부족하거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에게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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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