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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성 관절염은 다발성 관절염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며 가장 일반적인 관절 질환 중 하나입니다.
초기엔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입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영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많은 효능 중 염증 반응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필요한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몸에는 필요하지만 자체적 생산은 불가한 성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청어, 연어, 고등어 등의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으로 진행되면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우유 등 칼슘함량이 높은 식품을 일정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염증이 심해질 경우엔 단백질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평소보다 식사 섭취량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식사 섭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잦은 간식 섭취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합니다.

베리류 과일, 당근, 토마토, 호박, 오렌지 등 다채로운 색깔의 식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과일에 든 색소인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 항산화 성분은 염증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또한, 현미나 보리와 같은 통곡물에도 항산화 성분인 셀렌이 들어있어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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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7. 18. 11:15

'ABC 주스'의 효능, 만드는 법 건강음식2019. 7. 18. 11:15


ABC주스는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과, 비트, 당근의 알파벳 앞글자를 딴 음료를 의미한다.
ABC주스는 흔해서 눈여겨보지 않았던 식품들의 강점이 살아나 ‘기적의 주스’라는 별칭이 붙었다.

장과 간 해독에 좋고, 미세먼지가 쌓인 혈관을 청소하는 것은 물론 심장건강, 혈압 조절, 뇌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좋기 때문이다.

사과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심장 질환예방에 도움이 되며, 또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파킨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 속 항산화 성분들은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비트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베타인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각종 암과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평상시 자주 접하는 앞서 여러 연구를 통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고령화 사회의 그늘로 꼽히는 질환인 치매 예방에도 좋다는 점에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채소로 등극했다.

당근은 너무 흔해서 홀대받기 쉬운 채소지만 각종 미네랄의 보고이다.
당근 속 카로티노이드의 함량이 높을수록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BC주스는 최고의 해독주스이며, 각각의 식재료가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때문에 아침 공복에 마시면 체내 독소 배출은 물론 풍부한 식이섬유로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재료>

사과 1개, 비트 1/3개, 당근 1개, 꿀

<만드는법>

당근과 사과를 껍질째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비트는 깍둑썰기해 준비한다.

사과, 비트, 당근과 꿀을 넣고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주스의 농도가 연한 것을 선호한다면 물을 반 컵 정도 넣어준다.

* 당근은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만드는 과정에서 올리브유 한 방울을 넣으면 영양성분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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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7. 16. 09:21

공복에 먹어도 좋은음식 건강음식2019. 7. 16. 09:21


이른 아침이나 늦은 새벽 밀려오는 공복의 배고픔은 참기힘들다.
음식을 집었다가도 괜히 속이 부대낄까 내려놓는 경우도 많다.
실제 빈속에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도 많다.

텅텅 빈 배가 신호를 보낼 때, 뭘 먹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다음 음식들을 눈여겨보자.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도 잘되며 영양가까지 풍부한,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오트밀

오트밀을 공복에 먹으면 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산 성분으로부터 위장 내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

곡물 빵 (효모가 들어가지 않은)

곡물 빵에는 탄수화물 등 우리 목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곡물 빵은 이른 아침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있다.

계란

계란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이다.
계란을 아침으로 먹으면 하루 동안 우리가 섭취하는 칼로리를 눈에 띄게 줄여 줘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감자

감자에 들어 있는 녹말 성분은 위를 보호해준다.
아침 공복에 감자를 생으로 갈아 마시면 위궤양 예방이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밀

메밀에는 소화 기관을 부드럽게 깨우는 성분이 들어 있어 공복에 먹기 좋다.
단백질, 철 비타민도 풍부하다.
소화 기관이 약한 사람이라면 공복에 메밀가루를 다른 음식과 섞어 먹으면 속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

밀 배아 가루

밀 배아 가루는 밀의 눈 부분과 속 껍질을 가공해 만든다.
공복에 먹으면 소화 기관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E와 엽산, 무기질, 효소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변비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견과류

아침 공복에 견과류를 먹으면 소화 기능을 증진하고, 위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몸에 좋은 지방산도 풍부하다.

수박

공복에 수박은 훌륭한 수분 보충원이다.
수박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많아 눈 건강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이다.
기억력을 높여주고 혈압과 신진대사를 적절히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아침 공복 상태에서 먹었을 때 이런 효과가 배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근

당근은 감자와 더불어 공복에 생으로 갈아 마셔도 좋은 채소다.
베타카로틴, 섬유질,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압 조절에도 좋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먹는 꿀은 우리 몸 구석구석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뇌 활동을 활성화하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인 세라토닌 분비를 촉진해 몸과 마음을 모두 '업' 시켜준다.

양배추

양배추는 위장 점막 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
위염, 위궤양, 장염, 대장질환 환자들에게 특히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섬유질도 많아 공복감을 빠르게 해소해준다.
즙으로 갈아 마시거나 다른 야채, 과일들과 함께 먹으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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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2. 10. 11:30

눈에 좋은 영양소, 음식 건강음식2018. 12. 10. 11:30

눈의 피로 덜어주는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이미 여러 연구에서 통해 눈에 좋은 음식이라고 입증된 바 있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퇴행성 망막질환을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블루베리에는 활성산소의발생을 억제해 항산화, 함염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비타민A 그리고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루테인이 풍부한 시금치

시금치, 브로콜리와 같은 초록색을 띠는 채소는 루테인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망막 중심에 있는 황반은 물체의색을 구별하고 형태를 알아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루테인이 바로 ‘황반’의 구성 성분이다.
눈의 루테인은 60세가 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황반 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주기위해 루테인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루테인은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영양제나 식품으로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눈의 비타민’ 당근

당근에는 눈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A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눈의 막대세포에서 물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색소인 로돕신을 합성하는데 필요하며, 부족하면 ‘밤눈’이 어두운 야맹증뿐 아니라, 눈이 뻑뻑하고 피로하게되는 안구건조증이 초래될 수 있다.당근은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어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야맹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오메가-3 가득한 연어

연어는 안구건조증과 망막에 좋은 오메가-3가 풍부하다.물론 등 푸른 생선이나 정어리, 멸치 등의 생선류에도 오메가-3가 많지만, 연어는 조리를 하지 않은 상태로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열에 의해 파괴되는 성분을줄일 수 있다.
오메가-3는 눈꺼풀 가장자리 마이봄샘에서 분비되는 눈물의 기름층을 강화시켜 눈물이 말라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고 트랜스지방을 피하는 것이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슈퍼 푸드’ 달걀노른자

달걀노른자에는 눈 속의 지질 과산화(노화 진행의 일부분)를 억제하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하다.
이 외에도 단백질, 지방까지 풍부해 슈퍼 푸드로 불리기도 한다.그렇지만 달걀노른자에 들어있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은열에 약하기 때문에, 눈을 위해 섭취한다면 최대한 날것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눈을 밝게 틔우는 씨앗’ 결명자

쌀쌀한 겨울 날씨, 결명자를 끓여 차로 마시면 몸도 따뜻해질 뿐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다.
눈에 필요한 비타민A,비타민C 그리고 카로틴 등과 같은 성분들이 풍부하다.
결명자라는 이름부터가 ‘눈을 밝게 틔우는 씨앗’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눈 피로 해소에 좋은 치즈

발효식품 치즈는 비타민A, 칼슘, 철분이 풍부한 음식이므로 눈의 피로가 쌓였을 때 섭취하면 좋다.
어린 아이들도좋아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음식만으로 시력을 발달시키거나 근시를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못한다.
하지만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A 등의 필수영양분들이 부족하게 되었을 때 문제가 되기에 골고루 잘먹는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또한 눈 건강을 해치는 술과 담배, 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처럼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 화학보존제가 많이 첨가된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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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7. 14. 10:38

면역력 키우는 5가지 생활습관 건강생활2014. 7. 14. 10:38

□ 하루에 20분 햇볕을 쬐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첫 번째 방법으로는, 햇볕을 많이 쬐는 것이다.

겨울로 갈수록 일조량이 줄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햇볕을 쬘 수 있는 시간이 짧다.

그런데 면역력에 관련이 있는 체내 비타민 D는 대부분 햇볕을 받아 합성되고, 나머지는 식품으로 보충된다.

비타민 D 농도가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다수 있다.

하루에 적어도 20분 정도의 햇볕을 쬐는 게 좋다.


□ 잘 먹고 잘 자자 


면역력과 체내 비타민 A, D, C 농도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비타민 A와 D는 염증 및 면역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하고, 비타민 C는 염증이 일어난 부위에서 생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비타민 A, D, C가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나 토마토, 당근, 살구, 복숭아 등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다.

김치와 된장, 청국장, 간장과 같은 발효식품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또 수면부족으로 몸이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자신의 수면시간을 유지하도록 한다.


□ 매일 30분 규칙적으로 운동하자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지나치게 운동을 하거나 1시간을 넘기는 운동은 오히려 면역계 활동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30분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정도로 빠르게 걷기,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매일 운동하기가 곤란하다면, 주말에라도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기르자.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삼가자 


절주와 금연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흡연가는 우선 담배를 끊어야 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렴 등 신종 플루 합병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음도 피해야 한다.

음주량이 많아질수록 건강 상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음주량과 횟수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1주일·1개월 동안 적정 음주량과 횟수를 미리 정해 놓고 지키면서 음주 시에는 충분한 음식과 천천히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참고로 술잔을 돌리지 않는 것이 신종플루 예방의 에티켓이다.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자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위해요인이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보다는 적극적인 생활태도와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되면 몸속의 엔돌핀이 증가, 신체의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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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