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20. 12. 22. 13:41

버섯의 효능 건강음식2020. 12. 22. 13:41

 

서양에서 ‘채소 스테이크’로 불리는 버섯은 수분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고형 성분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 

열량은 100g당 24∼42kcal 정도로 낮은 편이다(두부 97․닭가슴살 98kcal).

체중 조절에 좋은 성분도 많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줘 과식을 예방한다. 

면역 기능을 높이는 효능도 있어 다이어트 중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버섯의 식이 요법(다이어트) 효능 연구에 의하면 고지방 콜레스테롤을 섭취한 쥐는 팽이, 큰느타리(새송이), 표고, 꽃송이, 느티만가닥버섯, 차가버섯 등을 섭취한 뒤, 체중과 체지방 감소, 혈청 지방 농도가 개선된 것으로 보고됐다.

팽이는 식이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좋다.

큰느타리(새송이)는 칼륨이 많아 나트륨과 함께 삼투압을 조절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생리활성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높고, 트레할로스함량도 25% 정도로 높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표고는 식용버섯 중 가장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지닌 버섯이다.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내리는 효과가 있어 기름을 사용하는 요리나 육류와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미국심장학회(ACC)는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10대 음식 중 1위로 표고버섯을 꼽기도 했다. 

표고버섯은 버릴 게 없다. 

밑동에는 장운동과 혈당 조절을 돕는 성분이 있고 식감도 좋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좋다. 

멸치 등으로 국물을 낼 때 넣거나 장조림 형태로 식탁에 올릴 수 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를 보면 비타민D가 전혀 없었던 표고버섯(마른 표고버섯)을 햇빛에 노출했더니 비타민D가 상당량 만들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 전에 생 표고버섯을 2시간 정도 햇빛에 내 놓은 후 조리해 먹으면 비교적 쉽게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느티만가닥버섯은 당질과 단백질이 많아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하고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며, 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팥의 효능  (0) 2020.12.28
삶은 계란의 건강 효과  (0) 2020.12.24
영양이 풍부한 과일, 키위  (0) 2020.12.03
겨울철엔 비타민D 챙기세요  (0) 2020.11.09
콩과 두부의 효능  (0) 2020.09.21
:
Posted by 건강텔링
2019. 10. 30. 13:06

비타민E 풍부한 아몬드 건강음식2019. 10. 30. 13:06


아몬드의 주요 생산지는 미국으로 특히 캘리포니아 주의 생산량은 세계 전체 생산량의 50% 이상에 달한다.
평소에 간식으로 자주 먹는 아몬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아몬드에는 많은 양의 비타민E,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들어 있다.
설탕 없이 단백질과 섬유질을 공급한다.
하루에 적은 양을 먹어도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또 아몬드는 고혈압을 예방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며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는 식물성 단백질, 포만감을 제공하는 식이섬유,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풍부하다.

아몬드는 주름관리에 도움이 된다.
폐경기 여성이 아몬드를 매일 간식으로 섭취하면 주름 폭과 중증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E’가 체내 활성산소를 차단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아몬드 한 줌(30g, 약 23알)에 한국인 비타민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8mg이 들어 있다.

스낵 시장에서도 ‘건강’이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으며 아몬드가 다이어트 식품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20, 30대 여성들 사이 ‘아몬드 밀크’가 인기다.
건강한 포만감을 주며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저칼로리 우유를 찾는 이가 많아진 것이다.

아몬드에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이 때문에 하루 최대 두 줌까지 적당량 섭취 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준다.

아몬드오일은 식용은 물론 피부미용 재료로 활용된다.
오일을 건선 부위나 푸석한 피부에 매일 저녁 발라주면 수분이 보충되면서 피부도 밝아진다.
오일에 아몬드 가루를 섞으면 보디 스크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갈라진 머릿결이나 건조해진 모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 들어 있는 비타민E가 모발성장에 필수 영양소이며 윤기 나는 모발을 만드는 데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이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체 해독에 좋은 식품들  (0) 2019.11.12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 5가지  (0) 2019.11.06
환절기에 좋은 음식  (0) 2019.09.30
유산균의 종류와 효능  (0) 2019.09.30
뼈 건강에 좋은 식품  (0) 2019.09.25
:
Posted by 건강텔링
2017. 7. 11. 09:39

고혈압 관리를 위한 건강 식생활 건강생활2017. 7. 11. 09:39


고혈압이란?

혈액은 혈관을 타고 이동하면서 우리 몸 곳곳의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골고루 공급한다.

즉 심장이 펌프질을 함으로써 혈관을 통해 모든 조직과 세포에 혈액을 전달하는 것인데 이때 우리 몸의 동맥벽에 미치는 압력을 혈압이라고 말하며, 고혈압이란 혈액이 동맥에 미치는 압력이 높다는 뜻이다.

고혈압은 뇌졸중, 심근경색, 말초혈관 질환과 같은 심혈관 계통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며 고령화과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해 계속하여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고혈압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건강할 때부터 열심히 관리한다면 합병증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고혈압의 원인?

고혈압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한 가지 이유가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단정해서 말하기가 쉽지 않다.

다만 지금까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유전 요인과 가족력, 노화 등으로 인해 발병한다.

또한 비만, 운동 부족, 음주와 흡연, 짜게 먹는 습관, 스트레스, 수면무호흡증, 특정 약물 등도 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고혈압의 측정

성인의 경우 정상 혈압이라고 판정하는 기준은 수축기 혈압이 120mmHg 미만인 동시에 이완기 혈압이 80mmHg 미만인 경우다, 한쪽 혈압이라도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면 정상 혈압이라고 할 수 없다.

혈압은 일정하지 않으며, 그래서도 안된다, 우리가 부딪히는 여러 상황에 따라 혈압은 달라진다.

따라서 한번 측정한 수치만으로 고혈압인지, 정상 혈압인지를 판정할 수 없으며 정확한 판정을 위해서는 수회에 걸쳐서 안정된 상태의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


고혈압 관리를 위한 건강한 식생활

고혈압 예방과 치료 과정에는 반드시 식사 요법이 병행되어야만 한다.

식사요법은 어렵고 복잡하지 않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저지방 유제품, 도정을 안 하거나 덜한 곡식, 생선 등 다양한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소금과 포화지방 등이 많이 함유된 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은 삼가면 되는 것이다.

다만 오랫동안 길들여진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려면 무엇보다 환자의 의지가 중요하다.

올바른 식사 요법은 건강을 위해 평생 지속하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젊은 시절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찍부터 이와 같은 건강한 식행활을 하면 나이가 들수록 혈압이 높아지는 생리 현상을 막거나 늦출 수 있다고 한다.


소금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

일상적인 식생활을 하는 정상인의 경우에는 나트륨이 부족할 염려가 전혀 없다.

조리 과정에서 따로 첨가하지 않더라도 식품 자체에 하루에 필요한 염분이 충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나트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뇌졸중, 좌심실 비대, 위암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보통 유전 요인이 있으면서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이 더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금 섭취를 줄여야만 한다.

세계보건기구와 한국영양학회가 만성 질병 예방을 위해 설정한 소금의 권장 섭취량 또는 목표 섭취량은 하루 약 5g인데 이는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하루아침에 달성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목표다.

우리나라는 특히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데 이는 김치, 된장이나 간장 등 장류, 소금, 라면 등이 기여하고 있다.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가져야 하고, 적은 양의 소금으로도 맛내는 조리법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고구마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륨이 풍부한 음식이다.

그리고 칼륨은 혈관에 있는 염분을 배출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먹게 되는 고구마는 식이섬유 때문에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몸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도록 해준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양파

양파도 고구마 못지 않게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다.

양파는 혈관내벽에 쌓인 혈전을 녹여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다.

혈관이 막히게 되면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 해야 된다.

또한 양파는 항산화 작용을 해 우리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막아주기도 한다.

삼겹살이나 튀김 등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양파를 같이 섭취해 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건강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육 감소증에 대처하는 방법  (0) 2017.07.19
여름철 당뇨병 관리법  (0) 2017.07.14
경동맥화학색전술  (0) 2017.07.10
투석환자의 식이요법  (0) 2017.06.29
라돈에 의한 폐암  (0) 2017.06.20
:
Posted by 건강텔링
2016. 12. 7. 10:43

녹차의 효능 건강음식2016. 12. 7. 10:43

처음 전래될 때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진 녹차에는 특히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많다.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 예방에서 다이어트에 이르기까지 녹차의 효능은 일일이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1 동맥경화 & 고혈압 예방 효과

콜레스테롤이 심장질환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질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위험한 물질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의 혈액 중에도 어느 정도 함유되어 있고 지방의 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이나 호르몬, 비타민D의 전구 물질로서 생명현상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물질 중 하나가 바로 콜레스테롤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콜레스테롤 중 LDL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동맥혈관 벽에 부탁되어 혈관이 더욱 좁아지고, 혈액의 흐름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고혈압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

더욱 심각한 것은 혈관 내벽에 부착된 콜레스테롤이 여러가지 변화를 받아 혈관 조직과 함께 딱딱하게 굳어지는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원인이라는 점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혈중의 LDL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한데,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의 주된 구성 요소인 여섯가지 카테킨(catechin) 성분에 이러한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테킨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장 및 간장 콜레스테롤 농도의 상승을 억제하고, 대변으로 체외 배출을 촉진한다는 것.

또한 카테킨에는 혈압 상승 작용을 하는 안지오텐신Ⅱ의 생성효소를 저해하는 성분이 있어서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 알코올과 담배 해독ㆍ해소작용

술을 많이 마실 경우에 녹차를 함께 마시면 차에 함유된 다양한 성분에 의해 숙취가 해소된다.

이는 녹차 중의 카테킨과 비타민C, 아스파라긴산, 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알코올 분해 효소의 작용을 도와 알코올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

술 마시고 난 후의 두통과 같은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카테킨 성분이 담배의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지고 있다.


3 환경호르몬의 체외 배설 촉진

녹차가 최악의 맹독성 물질로 알려져 있는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일본 학자에 의해 밝혀졌다.

녹차의 식이섬유가 다이옥신을 흡착하여 소화기 내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고 변으로 배설시키는 한편 클로로필 성분이 다이옥신과 결합, 복합체를 형성하여 소화관의 다이옥신 흡수를 막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4 급격한 혈당치 상승을 억제해 당뇨병 완화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되지 않도록 인슐린을 투여하고 적당한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녹차에 함유된 다당체 성분이 인슐린 합성을 촉진하고, 카테킨 성분은 당질의 소화흡수를 지연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이 늦어져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효과는 잎차를 우려 마시는 것보다 곱게 갈아 가루 형태로 섭취할 때에 더욱 크다고 한다.


5 높은 살균력으로 주방 위생에도 효과적

녹차에는 매우 강력한 살균 효과가 있어서 대표적인 식중독균인 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황색 포도상구균, 콜레라균 등에 대해서는 보통차를 마시는 농도보다 낮은 농도에서도 살균할수가 있다.

하지만 우리 몸속에서는 정장작용을 하여 장 내의 비피더스균에 대해서는 오히려 생육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다.

녹차를 주방 위생 유지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은데, 특히 여름철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등의 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하기 전 녹차로 잘 헹구어 넣어두면 훨씬 오랜 시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회나 초밥과 같은 날음식을 먹을 때에 녹차를 함께 마시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6 무칼로리 기호음료로 다이어트에 최고

녹차는 열량을 지는 성분이 거의 없는 무칼로리 음료로 체중 조절에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녹차를 마시고 운동하면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먼저 사용되므로 효과적으로 지방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지방축적 억제 효과는 카테킨 성분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질의 감소 효과와 함께 나타나므로 훨씬 좋은 다이어트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충치 예방, 입냅새 제거 등 구강위생 OK

녹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불소는 치아 표면을 코팅하여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해주며 또한 카테킨 성분은 충치의 원인이 되는 충치 세균의 발육을 억제하고 치석의 생성 원인이 되는 물질의 활성을 억제해준다.

이러한 충치 예방 효과와 더불어 입냄새 제거, 치아변색 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현재 여러 가지 구강위생용품에 사용되고 있다.


8 녹차의 향으로 집안 구석구석 악취 제거

일본에서는 녹차의 냄새제거 효과에 대한 여러 실험 결과를 보면 어류의 비린내인 트리메틸아민과 암모니아 냄새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늘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인데 이는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류와 아미노산, 유기산 등 많은 성분의 종합적인 작용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려 마신 티백을 잘 말려 신발장 안에 넣어두거나 화장실 구석에 놓아두면 꺼림치기한 냄새를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찻잎을 잘 말려서 차주머니를 만들어 장롱 속에 매달아 놓으면 냄새 제거와 방충효과를 함께 볼 수 있다.


9 무좀이나 기저귀 발진에는 녹차 핫팩을

무좀은 곰팡이균이 원인.

녹차를 이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우선 외출했다 돌아오면 뜨거운 물에 발을 깨끗이 씻고, 우려 마신 후 말려둔 차의 티백(또는 찻잎)을 한컵 반 분량의 물에 넣어 10분 정도 끓인다.

이 물을 미지근하게 식혀 식초 반컵을 섞어 발을 담근다.

이때 티백은 건져내지 말고 발가락 사이를 문지르면 무좀과 발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10 피부병에도 효과

가벼운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어 기저귀로 인해 짓무른 아기의 엉덩이에 찻잎을 잘게 짓이겨 바르면 쉽게 치료된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금속 배출에 좋은 식품  (0) 2016.12.21
브로콜리의 효능  (0) 2016.12.19
그린커피빈 효능  (0) 2016.11.30
따뜻한 녹차 한잔, 녹내장 예방 효과  (0) 2016.11.28
두뇌에 좋은 식품  (0) 2016.11.25
:
Posted by 건강텔링

호박은  단백질 탄수화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호박은 콩팥기능이 나빠서 부종을 겪는 환자나 회복기 환자들이 죽이나 즙으로 먹으면 좋다.

호박즙이나 호박을 섭취할 경우 소변을 자주복 되는이유는 호박이 체내 과도하게 쌓여 부기를 야기하는 수분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호박은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고 호박의 펙틴 성분은 식물성 섬유소로, 이뇨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도 좋다. 

또한 늙은 호박은 성인병이나 변비, 설사, 기침이나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 되므로 회복기의 환자나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그래서 위장이 약하고 마른 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위가 강화되고 살이 찌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

호박은 당뇨, 비만, 신장, 위장장애, 피부미용, 체질개선  스태미나 부족, 전립선 비대, 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유산이나 조산방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에 효과가 있다.

호박은 혈압 상승에 관련한 효소의 활성을 막아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성인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이버섯(향버섯)  (0) 2012.09.17
송이버섯 효능  (0) 2012.09.10
오미자 효능  (0) 2012.09.03
중풍 반신불수 혈압강하에 좋은 진득찰  (0) 2012.08.31
항암 항염 아토피에 좋은 삼채  (0) 2012.08.30
:
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