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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6. 15:50

기미 치료, 레이저토닝 건강생활2012. 3. 16. 15:50

레이저토닝은 피부색소 세포를 파괴하고 섬유아세포(콜라겐을 생성하는 세포)를 자극하여 검은색 계열의 문신, 오타모반, 진피성기미, 커피색 모반, 주근깨, 소프트 필 등에 이용됩니다.

이는 1064nm와 532nm파장을 이용하여, 기존의 Q-swich방식의 Nd:YAG레이저의 출력이 업그레이드 된 고출력 레이저로 Spot의 크기가 8mm까지 가능하여 치료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택적으로 585nm의 Hand-Piece를 사용할 수 있어 치료 범위가 다양합니다.

레이저 토닝의 특징

-진피층까지 레이저 빛이 도달하여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잔주름 개선, 모공축소, 여드름 호전 기대
-레이저 빛의 노출시간이 짧아 피부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치료시간을 절약
-레이저 빛을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치료 범위가 다양함
-다른 치료 요법과 병행 가능

레이저 토닝 치료는 기미세포자체를 제거하는 개념이 아니라 점점 옅어지게 만들어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 후 호전된 다음에는 반드시 재발의 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사후관리,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시술시간 약 10~15분 정도로 1주일간격으로 10회정도 주기적인 치료를 받는다.
치료 후 딱지가 생기지 않고 통증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짧은 시간 집중적 시술이 가능하다.

레이저 토닝 시술 시 그 각질제거나 박피효과가 있는 제품사용을 피해야 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나 사우나를 오래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세안시에는 세안제로 피부를 세게 자극하지 않고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안해 주어야 하고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전에 발라주고 햇빛에 많이 노출되었거나 장시간 외출 시에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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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