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9. 10. 30. 13:06

비타민E 풍부한 아몬드 건강음식2019. 10. 30. 13:06


아몬드의 주요 생산지는 미국으로 특히 캘리포니아 주의 생산량은 세계 전체 생산량의 50% 이상에 달한다.
평소에 간식으로 자주 먹는 아몬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아몬드에는 많은 양의 비타민E,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들어 있다.
설탕 없이 단백질과 섬유질을 공급한다.
하루에 적은 양을 먹어도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또 아몬드는 고혈압을 예방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며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는 식물성 단백질, 포만감을 제공하는 식이섬유,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풍부하다.

아몬드는 주름관리에 도움이 된다.
폐경기 여성이 아몬드를 매일 간식으로 섭취하면 주름 폭과 중증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E’가 체내 활성산소를 차단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아몬드 한 줌(30g, 약 23알)에 한국인 비타민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8mg이 들어 있다.

스낵 시장에서도 ‘건강’이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으며 아몬드가 다이어트 식품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20, 30대 여성들 사이 ‘아몬드 밀크’가 인기다.
건강한 포만감을 주며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저칼로리 우유를 찾는 이가 많아진 것이다.

아몬드에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이 때문에 하루 최대 두 줌까지 적당량 섭취 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준다.

아몬드오일은 식용은 물론 피부미용 재료로 활용된다.
오일을 건선 부위나 푸석한 피부에 매일 저녁 발라주면 수분이 보충되면서 피부도 밝아진다.
오일에 아몬드 가루를 섞으면 보디 스크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갈라진 머릿결이나 건조해진 모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 들어 있는 비타민E가 모발성장에 필수 영양소이며 윤기 나는 모발을 만드는 데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이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체 해독에 좋은 식품들  (0) 2019.11.12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 5가지  (0) 2019.11.06
환절기에 좋은 음식  (0) 2019.09.30
유산균의 종류와 효능  (0) 2019.09.30
뼈 건강에 좋은 식품  (0) 2019.09.25
:
Posted by 건강텔링
2019. 10. 1. 09:55

콩팥병 환자는 '치맥ㆍ콜라' 자제 건강생활2019. 10. 1. 09:55


건강한 사람들은 과음 과식만 피하면 치맥, 콜라, 아이스크림 등이 별문제가 없다.
하지만, 콩팥병 환자들은 이 시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로 '인(燐)' 때문이다.
인은 나트륨, 단백질, 칼륨과 함께 콩팥병의 '4적'으로 꼽히는데 치킨과 맥주, 콜라, 아이스크림, 치즈 등에는 모두 인이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이 광합성을 할 때 태양 에너지는 '아데노신 3인산(燐酸)'이라고 하는 ATP(adenocine triphosphate)에 저장된다.
결합 에너지인 ATP는 식품으로 섭취돼 몸 안으로 들어왔다가 ADP와 에너지로 분해된다.
이 에너지로 생명체가 살아간다.
그런데 ATP의 주요 구성 물질이 '인'이다.
그래서 모든 동식물에는 인이 존재한다.

인체에서 인의 약 85%가 칼슘과 함께 뼛속에 들어 있다.
인은 뼈의 구성 성분이면서 동시에 호르몬 형성, 감각운동, 신경기능, 산-염기의 균형 조절 등에도 관여한다.

식품 속의 인은 체내 대사 과정을 거쳐 콩팥에서 걸러져 소변으로 배출된다.
콩팥 기능이 정상이면 다소 많은 인을 섭취해도 배출하는 데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콩팥병이 생기면 인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해 몸 안에서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콩팥병 환자의 하루 인 권장 섭취량은 800㎎으로 일반인(1천200㎎)의 약 67% 수준이다.
콩팥병 환자가 인을 권장량 이상으로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의 부작용은 3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첫째, 콩팥 기능이 떨어져 인을 원활하게 내보내지 못하면 혈중 인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진다.
그러면 인의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중 칼슘이 계속 인과 결합한다.
그래도 인 농도는 잘 내려가지 않아 혈중 칼슘을 많이 소모한다.

둘째, 혈중 칼슘 농도가 기준보다 낮아지면 이를 부갑상선이 감지해 부갑상선 호르몬 분비량을 높인다.
이렇게 되면 뼛속 칼슘이 혈액 속으로 빠져나와 인과 결합한다.
뼛속 칼슘이 많이 빠져나가면 골연화증(osteomalacia)이나 골다공증이 발생한다.
결국, 뼈 골절이나 부서짐의 주원인이 된다.

셋째, 인과 칼슘 복합체는 혈액을 따라 근육, 혈관, 뇌, 심장 등 곳곳에 들러붙을 수 있다.
이게 혈관 내벽에 붙으면 석회화에 의해 동맥경화증이 발생한다.
관상동맥에 이 현상이 나타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콩팥병 환자들이 심혈관, 뇌혈관 질환 위험이 큰 이유 중의 하나가 과도한 인 때문이다.

식사는 물론 기호식품에도 인이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식습관을 통해 인 섭취를 줄이는 것은 쉽지 않다.

한국지역사회영양학회의 '영양성분표'에 따르면 100g을 기준으로 인 함량이 많은 식품으로는 말린 클로렐라(1천536㎎), 노가리(1천493㎎), 멸치(1천429㎎), 말린 홍합(1천93㎎) 등이 꼽힌다.
마른 오징어, 김, 미역 등에도 인이 많다.

탈지분유(1천14mg), 치즈(844㎎) 등의 유제품은 물론 치킨, 쇠고기, 쇠고기 육포, 베이컨, 햄 등의 육류 및 육가공품에도 인이 많다.

콜라 한 캔(330㎖)에는 32㎎, 맥주 한 캔(355㎖)에는 61㎎의 인이 함유돼 있다.
만약 콩팥병 환자가 치킨 반 마리(650㎎)에 맥주 1~2캔을 마시면 콩팥병 환자의 하루 인 권장 섭취량(800㎎)에 육박하는 셈이다.

특히 가공식품의 인이 문제다.
가공식품에는 주로 인산염의 형태로 인이 들어 있다.
인을 넣는 이유는 가공식품의 보존성과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가공식품은 식품 자체에 든 인 뿐 아니라, 인산염 형태의 인까지 추가돼 콩팥병 환자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햄, 소시지, 통조림 등 가공식품들은 인 뿐 아니라 나트륨 함량도 높은 만큼 콩팥


'건강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역글로불린  (0) 2019.11.04
안저검사란  (0) 2019.10.02
NK세포란  (0) 2019.09.24
비타민D 결핍  (0) 2019.09.23
비만대사수술  (0) 2019.09.20
:
Posted by 건강텔링
2019. 6. 20. 10:27

눈 떨림 질병정보2019. 6. 20. 10:27


‘눈의 떨림’은 몇 초에서 길게는 1∼2분 동안 눈 주위가 파르르 떨리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현상이다.
갑작스러운 눈 떨림 증상은 지나친 긴장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때때로 신체의 이상 증상을 대변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단순한 신체 내 마그네슘 부족부터 스트레스, 신경 이상 등 눈의 떨림에도 원인과 증상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갑자기 눈 주위의 떨림 증상이 나타나거나 자주 반복적으로 생긴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가벼운 눈 떨림 증상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눈의 근육이 떨리는 현상으로, 주로 신경이 근육을 자극하는 부위가 민감해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의학 용어로는 ‘안검경련’이라고 불리는 이같은 증상은 일반적으로 눈과 주변 근육의 탈수 현상, 피로 및 과로, 스트레스 및 영양소 불균형에 의해 나타난다.

먼저 근육의 탈수 현상은 피로감, 스트레스, 심한 운동 등을 하고 난 후에 주로 생긴다.
커피나 차, 드링크류 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를 다량 섭취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알레르기 치료제인 항히스타민제나 멀미약, 진정제, 천식약 등 약물을 복용해도 눈 떨림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영양소 불균형으로 인한 눈 떨림의 경우 단순 영양 부족보다는 마그네슘, 칼륨 등의 결핍이 주된 요인이다.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데 마그네슘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신경이 계속 흥분 상태로 인식돼 눈 밑이 파르르 떨리게 된다.

다행히 이러한 원인들로 인한 눈 떨림이 얼굴 전체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보통 한쪽 눈둘레 근육에서 발생하며 특히 아래 눈꺼풀 근육에 잘 생기지만, 때로는 양쪽 눈꺼풀 위아래에 나타난다.
어쩌다 한 번 몇 시간 동안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며칠에서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눈꺼풀 떨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이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거의 사라진다.
다만 과음과 흡연을 삼가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된 조개류, 토마토, 멸치, 우유 등을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눈꺼풀 떨림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눈 떨림이 눈 주변 근육으로 진행될 경우 반드시 전문 병원을 찾아야 한다.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점차 떨림의 강도나 범위가 넓어지면 ‘안면경련’이나 ‘안검연축’ 등이 의심되며 곧바로 뇌신경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실제 뇌신경에 이상이 있으면 눈을 깜빡일 때 입꼬리가 같이 따라 올라가고 심하면 눈 주위 근육의 경련이 심해져 눈이 감기기도 한다.

안면경련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안면신경에 지나치게 가깝게 자리 잡은 미세혈관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특히 중년기 이후 여성들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안검연축은 양쪽 눈 주변 근육의 이상 운동증으로 눈을 깜박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다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양 눈이 꽉 감기는 것이 특징이다.

대개 50∼70대에 자주 발생하고 안면경련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뇌의 이상이나 신경전달 경로의 잘못으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의심되면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즉시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
눈 떨림 원인이 뇌신경 이상이라면 증상의 정도나 원인에 따라 약물 치료를 하거나 보톡스 주사로 치료가 가능하다.


'질병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킬레스 건염  (0) 2019.06.25
망막색소변성증  (0) 2019.06.24
급성 심낭염  (0) 2019.06.17
피지낭종  (0) 2019.06.17
말라리아  (0) 2019.06.14
:
Posted by 건강텔링
2019. 1. 25. 12:59

십자화과 채소의 효능 건강음식2019. 1. 25. 12:59

십자화과 채소는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십자화과 채소로는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싹양배추, 케일, 콜라드, 겨자, 무, 순무 등이 있다.
탁월한 항암 효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 그 중 양배추는 영양 면에서 비타민 C, 칼륨, 철,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양배추과의 채소는 다른 어떤 채소보다도 항암 효과가 뛰어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암협회는 암 유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양배추, 브로콜리, 싹양배추, 콜리플라워 등의 십자화과 채소를 충분히 먹을 것을 권장한다.

십자화과 채소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세포내에 있는 염증이나, 발암 단백질과 직접 결합함으로써 암세포 활성을 억제시키고 증식을 막아주는 예방효능이 있다.

십자화과 채소는 특정 상황(주로 낮은 요오드 수치의 경우)에서 갑상선 호르몬 작용을 억제하는 성분인 고이트로젠을 함유한다.
고이트로젠은 요오드의 작용을 막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가 주성분이다.
그러나 요오드 수치가 정상일 때, 양배추의 성분이 갑상선 기능을 저해한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므로 십자화과 채소의 일일 섭취량이 많다면(하루에 4회 이상) 요오드도 충분히 공급된다고 할 수 있다.

호주 연구에서는 나이든 여성의 죽상 동맥경화, 뇌졸중 등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보고도 나온 바 있다.

십자화과 채소는 오래 삶으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뜨거운 물에 빨리 데치거나 찌는 방법 또는 그대로 날 것으로 섭취한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바이오틱스  (0) 2019.02.14
보스웰리아 효능  (0) 2019.02.11
모링가 효능  (0) 2019.01.24
고로쇠 수액의 효능  (0) 2019.01.15
스트레스 해소 음식  (0) 2019.01.11
:
Posted by 건강텔링
2019. 1. 24. 13:02

모링가 효능 건강음식2019. 1. 24. 13:02

모링가 나무는 세계적으로 82개국이상에서 200여 가지의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모링가(Moringa)는 십자화목에 속하는 속씨식물 속의 하나이다.
모링가과(Moringaceae)의 유일속으로 열대 및 아열대 기후 지역에 분포하는 13종을 포함하고 있다.
크기가 작은 초본식물에서 큰 나무까지 있다.

모링가의 산지는 열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아라비아, 아시아, 열대 아메리카, 등 여기 나이지리아등 이다.

가장 많이 알려진 종은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 산기슭에 자생하고 열대 전지역에서 재배하는 다목적 수종의 일종인 모링가 올레이페라(Moringa oleifera)이다.
모링가 올레이페라(Moringa oleifera)는 아프리카, 인디아 등 지구상에서 주거가 힘든 지역에서만 자라는 식물이다.
모링가 올레이페라(M.
oleifera)는 가리키는 타밀어의 "무릉가이"(murunggai) 또는 말라얄람어의 "무링가"(muringa)에서 유래했다.

히포크라테스는 “인간의 질병의 원인이되는 것이 신체의 불균형 및 몸의 한 부분에 장애를 들고 있으며 결국 무너진 건강은 결국 유기체에 반영된다.” 고 했다.

즉 병을 완전히 완치 하려면 유기체의 조화를 복원한다는 뜻인데 모링가는 인체의 균형을 복원하여 건강 증진에 도움되는 허브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모링가는 300가지 이상의 질병을 치료하는 효능으로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여러 연구 결과와 논문에 따르면 이 나무에는 539가지 인체에 유익한 생화학적 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90여 가지의 영양소, 46종의 항산화제, 36개의 항염증 성분, 영양소가 밀집된 효소 등이 들어있다.

임산부, 어린이, 청소년기의 비타민 결핍에 도움이되며 외국에서 모링가 꽃 차는 강력한 감기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간 질환을 치료를위한 천연 항생제 및 출산에 도움이되며 여러 용도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는데 주목할 것은 가디언(the guardian)誌에서 HIV와 AIDS 환자의 면역 체계를 향상된다고 언급한바 있다.

모링가는 항산화성분과 필수적인 단백질 등 놀라울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나무이다.
지구상에 어떤 식물보다 높은 단백질 함유율을 가진걸로 알려져 있다.

모링가는 온스(oz)당 우유 4컵 분량의 칼슘, 오렌지 7개 분량의 비타민C, 바나나 3개 분량의 칼륨, 시금치, 올리브 오일보다 높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베타카로틴 역시 당근보다 4배 이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바나나보다 더 많은 칼륨, 시금치보다 더 많은 철분, 우유 및 계란과 대등한 단백질까지 포함하고 있다.

모링가는 섬유, 전분, 베타 카로틴, 미네랄 (아연, 마그네슘, 셀레늄과), 요오드, lutein, zeatin 등의 풍부하다.

주목할 것은 항염증 항산화물질의 약 46 종류, 90종류의 영양소 18종의 아미노산중 8종의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다.

전체 식물, 잎, 줄기, 나무 껍질, 뿌리, 미숙 한 포드 씨, 꽃등 거의 모든 부분을 식용하므로 모링가는 매우 영양가 있는 나무로 야채처럼 복용할 수 있다.

모링가잎은 신선한 잎은 야채 스프로 조리하거나 샐러드 혹은 생식으로 복용할 수 있다.
잎은 건조할 경우 많은 달 동안 저장 될 수 있으며 효능의 손실이 없는게 특징이다.

모링가의 지속적인 섭취의 효과는 아래와 같다.

  • 신체의 자연 방어를 증가

  • 눈과 뇌에 영양을 제공.

  • 바이오 가능한 재료로 신진 대사를 증진.

  • 몸의 세포 구조를 증진.

  • 자연 혈청 콜레스테롤을 부여.

  • 주름개선.

  • 간 및 신장의 정상적인 기능을 부여.

  • 피부를 아름답게.

  • 에너지를 증진.

  • 적절한 소화를 촉진.

  • 항산화 작용.

  • 신체의 면역 체계를 돌봐.

  • 건강한 순환 시스템을 촉진.

  • 항염증작용.

  • 몸의 정상적인 혈당 수준을 지원한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스웰리아 효능  (0) 2019.02.11
십자화과 채소의 효능  (0) 2019.01.25
고로쇠 수액의 효능  (0) 2019.01.15
스트레스 해소 음식  (0) 2019.01.11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낮추는 식품  (0) 2019.01.07
:
Posted by 건강텔링
2018. 10. 8. 13:13

토마토의 영양 건강음식2018. 10. 8. 13:13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속담이 있다.
잘 익은 토마토가 의사들의 수입을 줄어들게 할 정도로 몸에 좋다는 뜻이다.
토마토의 성분은 95%가 수분이며, 단백질 0.7%, 지방 0.1%, 탄수 화물 3.3%, 셀룰로오스 0.4%, 회분 0.5%를 함유한다.

100g당 카로틴 390㎍, 비타민C 20㎎, 비타민B1 0.05㎎, 비타민B2 0.03㎎ 외에 비타민 B6, 칼륨, 인, 망간, 루틴, 니아신 등도 함유한다.
단맛의 성분은 과당과 포도당, 신맛의 주성분은 시트르산과 말산이다.

토마토의 가장 탁월한 성분은 라이코펜(lycopen)이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물질인 라이코펜은 세포의 대사에서 생기는 활성화산소와 결합해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는 노화를 유발하고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이다.
라이코펜의 산화방지 효과는 인체 DNA내의 위험한 인자들을 억제한다.
따라서 토마토가 인체세 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셈이다.
토마토의 항암효과는 항암 특효물질로 알려진 베타-카로틴보다 더욱 강력하다.

실제로 지난 99년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결과 전립선암 환자에게 하루 한 접시의 토마토 소스를 얹은 파스타를 먹게 했더니, 백혈구내의 산화DNA의 손상이 21.3%나 감소했다.

토마토의 성분중 하나인 카로틴은 눈의 이상건조나 야맹증 등에 효과가 있고, 골격을 강화시킨다.
루틴성분은 혈압조절효과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시트릭산과 말릭산은 소화촉진과 이뇨작용을, 비타민B는 피로를 감소시키고 두뇌발육을 도와준다.

토마토의 쿠마릭산과 플로로겐산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의 질산과 결합해서 암을 유발하는 니트로사민을 형성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한다.

토마토는 두뇌 할동을 좋게 하며 혈액량을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철분, 칼슘 등 영양성분을 골고루 갖추었으므로 허약한 노인이나 발육이 왕성한 어린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영양의 보물창고이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몬밤  (0) 2018.10.16
셀레늄  (0) 2018.10.16
통곡물, 체내 면역력 향상 ·원기회복에 으뜸  (0) 2018.10.04
스테비아, 설탕 대체재 되나  (0) 2018.10.01
토마토가 통풍증상 악화 시킬 수 있어  (0) 2018.03.29
:
Posted by 건강텔링
2018. 3. 21. 15:47

비트의 효능 건강음식2018. 3. 21. 15:47

비트는 당질이 많고, 잎에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트는 붓기를 가라앉히고, 피부병과 가려움증에 효과적이다.

어린이 발육에 특히 좋다.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며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붉은 비트에 포함된 철 함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적혈구에 대해서 아주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철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빈혈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을 뿐만 아니라 엽산과 루테인, 안토시아닌, 칼슘,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비트에 들어 있는 베타인 성분은 혈전이 쌓이는 걸 억제하고 간기능 개선 및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어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비트가 알츠하이머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특히 비트 뿌리에 들어 있는 질산염에 의해 생선된 산화질소가 혈관을 확장해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압 강화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비트는 알카로이드라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복통, 소화불량, 복부팽만을 일으킬 수 있으니 쪄서 먹는 것이 좋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테비아, 설탕 대체재 되나  (0) 2018.10.01
토마토가 통풍증상 악화 시킬 수 있어  (0) 2018.03.29
콩나물의 효능  (0) 2018.03.12
호박씨 효능  (0) 2018.03.06
피부에 좋은 허니부쉬  (0) 2018.02.28
:
Posted by 건강텔링
2017. 9. 5. 10:55

눈의 떨림 질병정보2017. 9. 5. 10:55

눈꺼풀 근육은 우리 신체 중 가장 운동량이 많은 근육으로 몸의 피로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과로나 수면 부족으로 몸이 피곤할 때 눈꺼풀 떨림이 나타날 수 있다.

가벼운 눈 떨림 증상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눈의 근육이 떨리는 현상으로, 의학 용어로는 ‘안검경련’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눈과 주변 근육의 탈수 현상, 피로 및 과로,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에 의해 나타난다.

특히 영양소 불균형의 경우 단순 영양 부족보다는 마그네슘, 칼륨 등의 결핍이 원인이다.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데 있어 마그네슘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신경이 계속 흥분 상태로 있어 눈 밑이 파르르 떨리게 된다.

보통 한쪽 눈 둘레 근육에서 발생하며 아래 눈꺼풀 근육에 잘 생기지만, 때로는 양쪽 눈꺼풀 위아래에 나타난다.

어쩌다 한 번 몇 시간 동안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며칠에서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눈꺼풀 떨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증상은 특별한 치료 없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거의 사라진다.

과음과 흡연을 삼가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된 조개류, 토마토, 멸치, 우유 등을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눈꺼풀 떨림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점차 떨림의 강도나 범위가 넓어지면 ‘안면경련’이나 ‘안검연축’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어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안전하다.

'질병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궁내막증  (0) 2017.09.06
심부전  (0) 2017.09.06
구강암이란  (0) 2017.09.04
담낭염  (0) 2017.08.23
평발  (0) 2017.08.23
:
Posted by 건강텔링
2017. 8. 14. 13:23

근육이 녹는 횡문근융해증 질병정보2017. 8. 14. 13:23

갑작스러운 고강도의 운동은 오히려 근육을 녹게 한다.

녹은 근육 속 물질(마이오글로빈, 칼륨, 칼슘 등)은 혈액 속으로 스며들어 장기를 망가뜨린다.

특히 마이오글로빈은 신장 세뇨관 세포를 죽여 급성 신부전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급성신부전의 8%는 횡문근융해증이 원인이다.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질소 노폐물이 축적돼 체내 수분 균형이 깨지고 심장과 폐 기능이 떨어진다.

심한 경우 만성 신부전증으로 이어져 혈액 투석을 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혈중 칼륨 농도가 높아지면서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고 이는 돌연사의 주범인 부정맥의 원인이 된다.

칼슘과 나트륨이 피 속에 많아지면서 전해질 불균형으로 부종과 통증도 유발한다.

또 근육이 녹으면서 근무력감과 근육통, 피로감도 느끼게 된다.

병명은 ‘횡문근융해증’이다.

횡문근은 팔이나 다리 등 움직이는 부위에 붙어 있는 가로무늬 근육이다.

오랜 시간 고강도 운동을 하다보면 에너지 소모량이 커지면서 근육으로 공급돼야 할 에너지가 필요량보다 부족해진다.

에너지 부족 상황에도 근육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한다.

결국 근육 세포막이 손상되면서 세포 속 물질이 세포 밖으로 터져 나와 혈액 속으로 녹아들어 온 몸을 타고 다니며 문제를 일으키는 것.

근육이 녹으면 제일 먼저 소변색이 변한다.

마이오글로빈과 칼륨 등이 섞여 소변이 콜라색을 띤다.

미열과 근육통이 있을 수 있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병이 꽤 진행된 경우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횡문근융해증은 장시간 강도 높은 운동을 하거나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무리하게 썼을 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음주나 간질, 약물 부작용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바이러스 질환도 원인이 된다.

지난 2009년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신종플루’에 감염돼 ‘타미플루’를 처방 받아 복용했던 여고생이 사망했는데 원인이 횡문근융해증이었다.

횡문근융해증의 정확한 진단은 혈중 크레아틴 키나아제(creatine kinase, 근육 활동시에 ATP 생성 반응을 촉매하는 효소, 이하 CK) 수치로 확인한다.

근육 세포 속 물질인 CK의 정상 범위는 22~198 U/L인데 횡문근융해증인 경우 정상치의 10배에서 200배 이상 증가한다.

치료는 수액을 지속적으로 투여해 마이오글로빈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혈중 칼륨 농도가 높게 나올 때는 부정맥 예방을 위해 심전도 검사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완벽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다.

먼저 자신의 체력 수준을 알고 운동 시간과 종류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또 운동의 강도는 서서히 높여야 한다.

특히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거나 오랜만에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

고온과 높은 습도는 횡문근융해증의 촉매 역할을 한다.

무더운 여름날 하는 마라톤이나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부러 온도를 높인 실내에서 하는 스피닝(빠른 음악에 맞춰 타는 고정식 자전거) 등이 예다.

우리 몸은 섭씨 42도 정도 되는 고온에 오래 노출되면 에너지를 얻는 대사 과정이 억제되고 근육 세포의 막을 이루는 지질이 녹기 시작한다.

횡문근융해증이 나타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인 셈이다.

따라서 고온에서 운동하는 것은 되도록 피하되 한다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을 하면 신체는 항상성 유지를 위해 온도를 낮추고자 땀을 많이 배출하는데 이 때 전해질과 무기질도 함께 내보낸다.

칼륨도 빠져나가는데 칼륨은 수축 중인 근육(운동이 되는 부분의 근육)으로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땀을 많이 흘릴수록 혈중 칼륨 농도는 떨어지고 근육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면서 횡문근융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영양 부족은 근육이 사용하는 에너지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활성 산소가 발생하는데 이는 근육 세포의 막을 손상시킨다.

따라서 운동 뒤에는 비타민 A, C, E 등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질병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석증  (0) 2017.08.17
당뇨병성 족부병증  (0) 2017.08.16
탈수  (0) 2017.08.14
황반변성  (0) 2017.08.08
요로감염  (0) 2017.08.08
:
Posted by 건강텔링
2014. 4. 9. 12:38

몸에 좋은 당근 제대로 알고 먹자. 건강음식2014. 4. 9. 12:38

주황 빛깔 당근은 달콤한 맛과 특유의 향으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다.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포함된 채소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A, B1, B2, B6, 베타카로틴, 철분, 엽산, 아연,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하다.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고 최대한 얇게 벗겨서 먹는 것이 좋다.


◆ 피로회복과 야맹증 예방


당근 안에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가면 비타민A로 변환되어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하고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당근 속 칼륨은 신경의 흥분과 근육 섬유의 수축을 조절해 스트레스로 인한 초조감과 불안감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A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서 피로회복을 하는데 좋다.


◆ 빈혈예방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


당근은 섬유질이 풍부해 혈관의 혈전을 용해해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과 혈당조절에도 좋다.

1960년에 러시아 과학자들은 당근에서 ‘다우카린’이라는 성분을 추출했는데 이 성분은 동맥질환과 심장병을 예방하고 혈관을 확장하는 효능이 있다.

당근에 들어있는 비타민A와 철분이 조혈작용을 돕고 혈액순환을 도와 빈혈을 예방한다.


◆ 면역력을 튼튼하게 항암효과


당근의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꼽혀 몸속의 배기가스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의 체내 세포손상을 방지하고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을 무력화해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황과 인, 칼슘과 같은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도 해준다.


◆ 당근을 먹기 전 주의사항은?


GI 수치가 80인 당근은 너무 많이 먹으면 당 대사에 무리가 올 수 있으며, 칼로리가 100g당 34kal라 다른 채소에 비해 칼로리가 높아서 다이어트 시 주의해야 한다.


당근을 미리 잘라놓으면 베타카로틴이 산화될 수 있으므로 마지막 단계에 당근을 썰어서 요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당근의 있는 비타민C 파괴효소인 아스코르비나아제가 오이의 비타민 C를 파괴하므로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도 비타민A와 같이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에 살짝 볶아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살짝 데쳐서 식초나 레몬즙을 곁들어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마셔도 좋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0) 2014.05.07
장수의 보고, 요구르트  (0) 2014.04.16
수박, 뜻밖의 효능  (0) 2014.04.07
표고버섯의 특징 및 효능(항암)  (0) 2013.11.14
비타민C가 풍부한 연근의 효능  (0) 2013.11.07
:
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