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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8. 09:55

허리디스크 생활습관 개선방법 건강생활2019. 11. 28. 09:55


허리디스크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운동부족, 노화, 사고로 인한 외부 충격 등이 있다.
강한 충격에 의한 디스크는 드문 편으로 대부분 평소 잘못된 자세와 습관에 의해 디스크 퇴행이 서서히 진행되기 시작한다.
허리는 자생력이 뛰어난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증상이 미미한 경우 1~4주 후면 자연스럽게 통증은 없어지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소 생활습관의 경우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는 등받이까지 바짝 붙이고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앉아야 하며, 잠을 잘 때는 옆으로 눕거나 엎드리지 말고 바로 눕는 것이 좋다.
누웠다 일어날 경우 급하게 일어나지 말고 옆으로 몸을 돌린 후 무릎을 구부리며 손을 이용해 윗몸을 일으키는 것이 좋으므로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보자.

허리디스크 예방과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이 평소 허리 아플때 좋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통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
허리 아플때 좋은 운동으로 수영, 걷기 요가 등이 있는데 이는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이기도 하다.
특히, 요가의 경우 허리 통증 완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전문적인 곳에서 부작용 없이 받는 것이 좋다.
평소에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저강도면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걷기부터 시작해보자.
걷기는 하루 30분 주 4회 정도 규칙적으로 2~3개월 이상 지속한다면 허리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평소 운동을 소홀히 하거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허리디스크 증상이 심할 경우, 허리디스크 치료를 통해 개선을 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해선 보존적인 방법과 허리디스크 수술을 통한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보존적 치료는 절대 안정, 소염 진통제의 복용, 골반 견인, 열·초음파 치료, 복근 강화 운동, 올바른 허리 사용법에 대한 교육 등 비수술적인 치료를 말한다.
허리디스크 수술을 통한 치료는 보존적인 치료를 6~12주 이상 하여도 효과가 없거나 참기 힘든 통증이 계속해서 유발 될 때, 하지 마비가 초래되었을 때 등에 선택적으로 허리디스크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허리디스크 수술로는 추간판 절제 수술과 내시경· 레이저를 이용한 수핵 절제술 등 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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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5. 17. 10:05

정상혈압 관리로 혈관건강 지키기 건강뉴스2017. 5. 17. 10:05

질병관리본부는 5월 17일「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한 생활수칙 실천을 국민들에게 권고하였다.

고혈압은 우리나라 성인(만30세 이상)의 10명중 3명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고혈압 유병자는 ’07년 이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고혈압 관리실태(인지율, 약물치료율, 조절률)를 살펴보면 ’05년도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아직까지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혈압 진료비는 주요 만성질환 중 단일상병기준으로 가장 높은 2조 2,811억원(510만명)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은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동반할 수 있어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아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혈압은 대부분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1차성(또는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며, 특별한 원인 질환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는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1차성(본태성) 고혈압은 고혈압 환자의 95%로 환경적인 요인인 짜게먹는 습관,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흡연, 과다한 음주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2차성 고혈압은 전체 고혈압 환자의 5%로 신장질환(만성신부전, 신혈관성 고혈압 등)이 가장 많고 내분비질환 혈관질환, 임신, 신경질환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은 식사습관, 운동, 금연, 절주 등과 같은 생활 습관을 생활화함으로써 모든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과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모든 고혈압 환자는 혈압의 정도와 관계없이 일단 생활요법을 실시해야 하지만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1차성 고혈압인지, 2차성 고혈압인지 정확이 진단된 후 발생원인에 따라 투여하는 약물이 달리하므로 각 개인에 맞는 치료약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①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②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③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④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⑤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⑥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⑦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⑧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⑨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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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는 변동요인(후천적, 환경적요인)과 고정요인(선천적요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연령, 성별, 유전적 요인, 종족 등의 고정요인은 어찌할 수 없다 하더라도 식이지질섭취, 고지혈증, 비만,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등의 변동요인(환경적인 요인)을 제거하면 예방할 수 있으므로, 일상적인 생활에 신경을 쓰는 것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사요법, 금연,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것 등이 권장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식사요법이 가장 기본이 된다. 식사요법의 목표는 포화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고, 열량 제한과 신체 활동을 증가시켜 열량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혈액의 지방성분 중에서 콜레스테롤량이 증가하는 것이 위험한데, 혈액내 콜레스테롤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콜레스테를 함유식품만을 제한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즉,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정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콜레스테롤 섭취량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지질섭취량과 포화지방산의 섭취도 주의해야 한다.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식사지침

지방 섭취의 감소

- 지방이 적은 부위의 고기를 고르며, 갈은 고기의 사용은 피한다.

-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는 닭,오리같은 가금류, 생선을 먹는다.

- 굴이나 조개류는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과거에는 섭취를 제한하였으나, 이것은 구조상 동물성지방에 들어 있는 것보다 덜 위험하다.

- 소시지나 햄, 마가린과 버터의 섭취를 줄인다.

- 치즈는 열량이 많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므로 섭취를 줄인다.

- 난황은 일주일에 네 개 이상의 섭취는 피한다.

- 식물성 지방도 적당히 섭취한다.

- 조리전에 가능하면 지방을 제거하고, 조리과정 중에 생긴 지방은 제거한다.

- 튀김요리 대신에 굽기, 찌기, 삶기 등의 조리방법을 사용한다.

- 외식시에 지방이 적은 음식을 선택한다.

충분한 식이섬유소의 섭취

- 과일, 채소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충분히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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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2. 17. 11:13

퇴행성 디스크 원인 및 치료 질병정보2012. 2. 17. 11:13

퇴행성 디스크 란?

디스크와 뼈가 늙으면서 생기는 병입니다. 디스크는 납작해지고 딱딱해지면서 탄력을 잃습니다.
뼈도 같이 늙어 약해지면서 "골극"이라고 하는 가시 같은 모양의 뼈가 자라나 주변의 신경을 건드리면서 통증을 일으킵니다. 50대 이후에서 많이 발생하나 요즘엔 30대 후반부터 발생되기도 합니다. 
  

퇴행성 디스크 원인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척추 자극 및 척추 변형이 오고, 이로 인해 퇴행성 디스크가 초래 됩니다. 또한 운동부족으로 뼈 약화 및 근력 약화로 인해 디스크 퇴행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영양 불균형, 술, 담배 및 스트레스, 허리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작업일수록 일찍 퇴행성 디스크를 초래합니다.

퇴행성 디스크 치료

영양소를 듬뿍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일상 생활에서 특히 금연 및 음주를 자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증상이 있을 때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 물리치료, 주사, 약물요법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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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