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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산'에 해당되는 글 3

  1. 2019.04.23 피칸과 건강
  2. 2019.02.25 건강한 기름, 아보카도 오일
  3. 2012.01.03 돼지고기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법
2019. 4. 23. 15:31

피칸과 건강 건강음식2019. 4. 23. 15:31


한 줌의 피칸 (약 반태 19개)에는 섬유질, 아연, 비타민 E를 포함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또한 피칸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폴리페놀 항산화 물질, 특히 플라보노이드와 천연 식물 스테롤이 다른 어떤 견과류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인 피칸 1온스(28g, 약 반태 19개)에는 다른 견과류와 동일한 양을 비교했을 때 적은 양의 탄수화물을 함유되어 있지만 식이섬유 함량은 높을 뿐만 아니라 12g의 불포화 지방을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칸의 하루 섭취량인 30g에는 한 스푼의 올리브 오일보다 올레산이 25%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칸 30g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10%에 해당되며 이 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 등 각종 풍부한 영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칸은 무나트륨, 무콜레스테롤 식품입니다.

피칸은 다른 견과류와 비교해 항산화 성분을 가장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항산화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한 20개 식품 중 유일한 견과류입니다.

다양한 요리, 디저트, 건강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고 풍미가 뛰어난 피칸은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이 납니다.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피칸은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천연 건강식품입니다.

피칸은 심장질환,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칸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비타민과 필수 미네랄뿐만 아니라 생체활성 식물화합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성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칸 속 천연 항산화제 비타민 E가 핵심신경을 보호해 알츠하이머, 파킨슨, 암, 심장질환과 같은 질병과 싸우는데 도움이 된다.

피칸의 적정섭취량은 하루 한 줌(15개~20개) 정도다.
밀봉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냉장 저장시 6개월, 냉동 저장시 2년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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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2. 25. 10:19

건강한 기름, 아보카도 오일 건강음식2019. 2. 25. 10:19

아보카도는 '숲 속의 버터' 또는 '버터 후르츠'라고 불릴 만큼 우리 몸에 이로운 과일이다.
유럽 등 세계적으로도 소비량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무미(無味)에 가까운 아보카도가 이토록 인기를 끄는 건 '수퍼 푸드'라 불릴 만큼 풍부한 영양소 덕분이다.
아보카도 한 개가 11종(種) 비타민과 14종 미네랄에 섬유질까지 한가득 품었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좋은 지방'을 함유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아보카도의 원산지는 멕시코·과테말라를 포함한 남아메리카다.
이곳의 풍부한 일조량과 질(質) 좋은 토양에서 자란 아보카도엔 칼슘·철·마그네슘·인·칼륨·아연과 비타민 B·C·K 등 다양한 영양소가 녹아 있다.

지방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한때는 외면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 지방 가운데 80%가 '좋은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고밀도 지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낮춘다.
이 과정에서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물질을 간으로 옮긴 뒤 담즙을 통해 배설하도록 함으로써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심장을 보호하는 데 도움 준다.

아보카도는 칼륨 함량이 많기로 알려진 바나나보다 많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칼륨은 세포막에서 신경 자극을 전달하고, 세포로부터 음식물 섭취와 노폐물 제거 기능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을 돕는다.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막고, 혈압 강하 작용을 해 고혈압, 뇌졸중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보카도에는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도 골고루 함유돼 있다.
오메가3(리놀렌산)는 두뇌 건강을 돕고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 순환을 돕는다.
오메가6(리놀레산)에는 성장 인자가 있어 신체 발달과 회복을 촉진한다.
일명 '혈관 청소부'인 오메가9(올레산)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고지혈증 환자에게 도움 될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신장 기능과 피부 미용에 도움 될 수 있다.
그러나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별도로 챙겨 먹어야 한다.
불포화지방산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어린이가 제대로 성장하기 어렵다.

아보카도를 오일로 추출해 섭취하면 생과일로 먹을 때보다 각종 영양 성분 흡수율이 커진다.
아보카도 오일이 '건강한 기름'으로 인기를 얻는 이유다.

아보카도 오일은 각종 볶음 요리나 튀김 요리를 할 때 열에 의한 영양소 변화가 많지 않다.
발연점(열을 가할 때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온도)이 높아서다.
아보카도 오일의 발연점은 271도로 콩기름(241도), 올리브 오일(190도), 코코넛 오일(177도), 마가린(150도)보다 높다.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알맞다.
아보카도 오일이 채소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 효과를 높인다.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면역력을 높이고 눈과 피부를 보호해 준다.

아보카도 오일 중 최상품은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아보카도 원과를 처음 압착해 얻은 상품으로 깨끗한 녹색을 띤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아보카도 오일 한 병(250mL 기준)에 아보카도 약 20개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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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3. 10:25

돼지고기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법 건강음식2012. 1. 3. 10:25

돼지고기의 대표 영양소 
 

○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Vitamin B1, 티아민)이 풍부(0.4~0.9mg/100g)하며, 쇠고기(0.07mg/100g)보다 약 10배 정도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 
- 부위별로는 앞다리(0.91mg/100g), 안심(0.91mg/100g), 뒷다리(0.92mg/100g)에 많이 들어 있다. 
※ 비타민 B1 :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영양소로 곡류 섭취가 많은 우리나라 식생활에서는 중요한 영양성분으로 결핍 시 각기병에 걸릴 수 있음.
 

○ 또한, 돼지고기는 지방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쇠고기에 비해 포화지방인 스테아르산(stearic acid)은 적고 올레산(oleic acid), 리놀렌산(linolenic acid) 등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상대적으로 많다. 
- 부위별 지방함량은 삼겹살(28.4g/100g)이 가장 많으며, 등심(19.9g/100g), 앞다리(12.3g/100g), 사태(2.9g/100g) 순으로 적게 들어있다. 
 

○ 최근 지방의 과도한 섭취로 인한 비만, 순환기계 장애 등 질병 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지방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이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돼지고기 조리 시 주의 사항은 
 

○ 돼지고기는 높은 온도에서 튀기거나, 바비큐를 하는 경우 헤테로사이클릭아민(Heterocyclic amine, HCAs)이 많이 생성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삶거나 쪄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헤테로사이클릭아민 : 육류나 생선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 근육 중 아미노산과 크레아틴이 반응하여 생성되는 인체 유해물질로 100℃이하에서는 거의 생성되지 않지만, 200℃에서 250℃로 올릴 경우 3배나 많이 생성됨.
- 또한, 헤테로사이클릭아민 생성을 최소화하려면, 10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조리하고, 고온에서 조리할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조리하여야 하며, 마늘, 양파 등의 천연 향신료를 넣어 함께 조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돼지고기 근육에는 갈고리촌충이라는 기생충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갈고리촌충은 77℃ 이상의 온도에서는 사멸되므로 돼지고기는 완전히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갈고리촌충 감염 시 복부 불쾌감,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킴.   
 
□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좋은 식품은
 

○ 돼지고기는 지방 함량이 높아 소화가 잘 안되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새우젓에 들어있는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lipase)는 돼지고기 지방분해를 도와 소화를 잘되게 한다. 
 

표고버섯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특유의 향이 있어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에리다데민(eridademin)은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비지 등 콩 제품과 함께 조리하면 콩 속의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 레시틴 성분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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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