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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긴산'에 해당되는 글 2

  1. 2018.10.26 제철음식 매생이
  2. 2012.02.20 알카리성 식품 ‘톳’
2018. 10. 26. 10:23

제철음식 매생이 건강음식2018. 10. 26. 10:23

매생이의 제철시기는 11월부터 5월까지로 주로 추운 겨울철 바다에서 채집되는 것이 특징이며 매생이 특유의 맛으로 국이나 부침개, 칼국수 등의 요리의 식재료로 두루 이용됩니다.

엽산과 철의 하루권장량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철분의 경우 그 양이 무려 우유에 비해 약 40배 정도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엽산은 임산부의 출산과 임산유지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영양소이며, 철은 혈액 생성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이 밖에도 캄슘의 하루권장량 24.6%, 아연의 하루권장량 19.13%를 섭취할 수 있으며 특히 아연은 면역력 유지에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매생이에 함유된 알긴산 성분이 혈관 내 유해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주어 혈관건강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매생이 발이 가늘고 잡티가 섞이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탄력과 수분이 있고 녹색이 아닌 붉은빛과 누런빛을 나타내는 것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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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2. 20. 17:25

알카리성 식품 ‘톳’ 건강음식2012. 2. 20. 17:25

이 식물은 칼슘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관경화를 막아 주고, 상용으로 먹으면 치아가 건강해지며 머리털이 윤택해지고, 임신부인 경우에는 태아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등 예로부터 기호식품의 하나로서 특히 일본 사람들이 잘 먹는다. 최근 한국의 남해안에서 자연산을 채취하여 이식양식(移植養殖)을 시도하고 있는데, 그것은 아직도 포자에 의한 양식법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주문진 이남에서 서해안 장산곶까지 생육하고 남해안과 제주에서 잘 자란다.

톳은 무기질 중에서도 특히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매우 높은 무기질원이다. 따라서 상식(常食)하면 혈액을 알카리성으로 전환시키고 세포조직을 강화 시킴으로써, 노화를 방지하고 모든 장기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 칼슘의 대사가 순조로운 식품이므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장의 유동작용을 활발히 하여 장내의 노폐물을 배설시키므로 변비에도 좋다. 
톳에 들어 있는 점질물은 창자의 소화 운동을 높여주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50년대 마나마타병 등을 겪은 일본에서 톳에 함유된 알긴산(alginic acid) 성분이 농약 중금속 등의 배설을 촉진하고 해독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특히 마나마타병이 발생했던 큐슈지방에서는 톳이 밥상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음식이 됐다.

또한 톳은 다른 식품에 비해 무기질이 풍부하고 시금치보다 철분이 3~4배 높아 빈혈에 좋다. 칼슘은 우유의 10배, 멸치의 4배이고 칼륨의 경우 우유 100배, 돼지간보다 10배 높아 혈압이 높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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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