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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소다'에 해당되는 글 2

  1. 2013.04.17 벌에 쏘였을 때 응급 조치
  2. 2012.02.20 친환경 집안 냄새제거법
2013. 4. 17. 17:39

벌에 쏘였을 때 응급 조치 응급조치2013. 4. 17. 17:39

벌과 말벌에 쏘이면 고통스럽지만, 쏘인 부위에서만 피부반응이 일어나고 며칠이 지나면 사라진다. 

벌침의 독소량은 매우 적어서 사람의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벌에 여러 번 쏘이거나 한 번 쏘였더라도 알레르기반응이 격렬하게 일어나면 쇼크에 빠질 수 있다. 

입이나 혀를 쏘였을 때도 매우 위험한데, 목구멍과 혀가 부어올라 기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물론 응급상황에 속한다. 


쏘이는 동시에 쏘인 부위가 찌르는 듯이 아프다. 

쏘인 부위의 주위가 창백해졌다가 금방 빨개지고 부어오른다. 

벌은 벌침(검정색의 작은 조각)을 사람의 피부에 꽂지만 말벌은 그렇지 않다. 

입안을 쏘였을 때는 숨을 쉬거나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렵다. 

아나필락시스 쇼크 : 격렬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혈액순환계에 이상이 생겨 정신적 흥분상태에 빠지고 숨쉬기가 힘들어져 쌕쌕거리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두드러기, 복부경련,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토, 허탈, 경련이 온다.

쇼크를 즉시 처치하지 않으면 사망한다.

쏘인 부위를 비눗물로 닦아 세균감염을 막는다. 

쏘인 자리에 얼음을 댄다. 또는 아스피린을 먹어서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힌다.

 벌에 쏘인 사람이 쇼크에 빠졌을 때, 벌에 여러 번 쏘였을 때, 입안을 쏘였을 때는 즉시 구급차를 부르거나 가까운 병원의 응급실로 데려간다. 

입안을 쏘였을 때는 병원에 가는 동안 입안에 얼음 한 조각을 넣고 빨아서 부기를 줄여준다(벌에 한번 쏘였을 때는 집에서 처치해도 괜찮다). 

항히스타민 작용이 있는 크림을 바른다. 

벌에 쏘였을 때: 손톱, 칼, 무균처리한 바늘로 벌침을 뽑아낸다. 

손이나 쪽집개로 뽑으려고 해서는 안 되는데, 침에 있는 독이 퍼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벌침이 피부에 꽂히면 잠시 동안 계속해서 독을 퍼뜨린다). 

약알칼리(예 : 베이킹 소다, 약암모니아)를 발라서 독소의 산성을 중화시켜준다.  

말벌에 쏘였을 때:  약산(예 : 식초, 레몬즙)을 발라주어 독소의 알칼리성을 중화시켜준다. 

전문적인 처치 : 약효가 강한 항염증약(예 :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을 처방한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치료한다. 

밝은 색조, 향수, 음식냄새는 벌의 주의를 끈다. 벌레가 많은 야외에 나갈 때에는 밝은 색상의 옷을 피하도록 하고 자극성 향수를 뿌리지 않는다. 

벌침이나 말벌의 독소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벌이 있는 곳을 피해야 하는데, 벌에 반복해서 쏘일수록 알레르기 반응이 점점 심해지기 때문이다. 

정원이나 들을 산책할 때는 맨발로 다니지 않는다. 벌이 모여 있을 확률이 큰 꽃밭 가까이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벌통이나 벌떼에 함부로 접근하거나 건드리지 않는다. 집 근처에서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벌집을 제거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부탁한다. 

쏘인 부위를 비눗물로 닦고 얼음을 댄다. 또는 아스피린을 먹어서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힌다. 

쇼크에 빠졌을 때, 입안을 쏘였을 때는 즉시 응급실로 데려간다. 

손톱, 칼, 무균처리한 바늘로 벌침을 뽑고 약알칼리(예 : 베이킹 소다, 약암모니아)를 발라서 독소의 산성을 중화시켜준다. 

말벌에 쏘였을 때는 약산(예 : 식초, 레몬즙)을 발라주어 독소를 중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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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건강텔링
2012. 2. 20. 17:09

친환경 집안 냄새제거법 건강생활2012. 2. 20. 17:09

무심코 뿌리는 방향제의 주성분을 살펴보면 나프탈렌, 페놀, 크레졸, 포름알데히드 등 우리 몸을 위협하는 성분이 주를 이룬다고 한다.
하지만 방향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고, 방향제 성분에 대한 정부 규제 또한 마련되어 있지 않다.
페놀의 달콤하고 톡 쏘는 냄새는 눈과 코를 자극하고,크레졸 역시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이다. 
특히 요즘은 살충제를 첨가해 방향제이면서 살충 효과를 주는 것도 많다. 살충제에 사용되는 파라디클로로벤젠(좀약 냄새가 나는) 성분은 흔히 고체와 에어로졸 형태의 방향품에 들어 있는데, 이는 알고 보면 또 다른 발암물질에 속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프레이, 에어로졸, 스틱을 포함한 방향제를 많이 사용하는 집의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집 아이들보다 설사병에 잘 걸리고 엄마들도 더 많은 두통과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베이킹 소다는 약알칼리성 물질로 주로 산성을 띠고 있는 악취를 화학적으로 중화해 냄새를 없애 준다. 음식물 찌꺼기나 담배 냄새, 체취, 입냄새, 애완동물의 냄새를 없애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천연물질이라 생활하수로 흘려보내도 수질오염을 일으키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옷장 냄새
옷장 냄새는 실내용 아로마 탈취제로 없앨 수 있는데, 아로마 탈취제는 베이킹 소다 가루(200g)와 좋아하는 에센셜 오일(20방울)을 그릇에 넣고 잘 섞으면 됩니다. 한 달에 한 번 간격으로 새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1. 결이 촘촘한 헝겊을 지름 15cm의 원 모양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2. 헝겊의 한 가운데에 실내용 아로마 탈취제 3큰술을 올려놓은 뒤 잘 싸서 고무줄로 꽁꽁 묶습니다.
3. 고무줄로 묶은 부분을 리본으로 장식한다. 리본을 길게 하여 옷걸이에 달아 두거나 서랍에 넣어 둡니다.

신발장 냄새
구두용 향주머니
베이킹 소다 가루(200g)와 에센셜 오일(20방울)로 아로마 탈취제를 만들어서 오래 된 양말이나 스타킹에 넣고 입구를 고무줄로 꽁꽁 묶은 다음 구두 속에 넣어 둡니다.

땀이 밴 운동화 냄새에
운동화에 에센셜 오일(20방울)을 섞은 베이킹 소다 가루(250g)를 뿌리고 하룻밤 동안 그대로 놔 둡니다.

신발장용 아로마 탈취제
1. 종이 컵에 베이킹 소다 가루100g을 넣고 라벤더 오일 10방울 정도를 넣어 잘 섞습니다.
2. 신발장의 각 단마다 하나씩 올려 놓는다. 신발장은 통풍이 잘 되지 않으므로 선반 하나하나에 올려놓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새 것으로 교체해 줍니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
씽크대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 거름망은 각종 음식물 쓰레기 냄새와 물때가 끼기 쉬운 곳입니다.
1.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거름망 전체에 골고루 베이킹 소다 가루를 뿌립니다.
2. 스펀지로 때를 제거합니다.
3. 물이 빠지는 망 부분의 때는 칫솔로 문질러 제거합니다.
4. 물로 헹구고 식초수(식초와 물 1:3 비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물기가 많은 음식물 쓰레기는 악취의 온상지입니다. 요리할 때 나온 음식물 쓰레기는 한꺼번에 모아 신문지에 싸 놓았다가 버립니다. 신문지가 수분을 흡수하여 냄새를 많이 없애 줍니다.

쓰레기통에서 나는 냄새
쓰레기 봉투를 갈아 끼울 때마다 봉투 바닥에 베이킹 소다 가루를 조금씩 뿌립니다. 냄새가 심하게 나는 여름이나 쓰레기를 밖에 내놓을 수 없을 때에는 쓰레기 위에도 베이킹 소다 가루를 뿌려 둡니다. 그러면 냄새가 다소 약해집니다.

냉장고 속 냄새
병에 베이킹 소다 가루를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냄새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베이킹 소다만으로도 탈취가 가능하지만 에센셜 오일을 첨가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욕실 냄새
배수구에 비누 찌꺼기나 물때가 잔뜩 끼어 있으면 욕실 전체가 불쾌한 냄새로 가득 차기 쉽습니다. 이 때도 배수구의 찌꺼기를 제거한 다음 베이킹 소다 가루를 뿌립니다.

변기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용변을 보고 난 후 에센셜 오일이 첨가된 식초수를 뿌려 두면 물때가 끼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휴지통은 식초수를 뿌려 닦은 후에 휴지통 안에 베이킹 소다 가루를 뿌려 두면 냄새가 제거됩니다.

빨래통에서 나는 냄새
빨래통에 빨래가 쌓이거나 여름철이 되면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그럴 때 빨래위에 베이킹 소다 가루를 뿌려 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 가루가 묻어 있는 상태로 세탁기에 넣어도 됩니다.

쿠션의 냄새
결이 촘촘한 소재의 쿠션은 베이킹 소다 가루를 조금 뿌려 두면 냄새가 제거됩니다.

재떨이 냄새
방 안에 배기 쉬운 담배 냄새를 줄이기 위해서 재떨이 바닥에 베이킹 소다 가루를 엷게 깔아 놓고 사용하면 담배 냄새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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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