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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에 해당되는 글 4

  1. 2021.01.27 뱃살 쏙 들어가게 해주는 식품 
  2. 2020.08.11 나잇살 관리
  3. 2019.06.27 시서스의 효능
  4. 2018.10.16 레몬밤
2021. 1. 27. 10:54

뱃살 쏙 들어가게 해주는 식품  건강음식2021. 1. 27. 10:54

 

우리가 흔히 뱃살이라고 부르는 복부 비만은 수치상으로는 허리 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인 경우를 얘기합니다. 

복부비만이 있으면 체내에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고, 이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인슐린 작용을 방해해 당뇨 등의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복부비만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를 돕는 생강

생강은 공자가 식사 때마다 챙겨먹은 식품으로도 유명합니다.

생강은 향신료로 주로 쓰이지만 효능은 다른 식재료 못지않게 뛰어난데, 특히 소화에 도움이 돼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입니다.

생강에 들어 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줍니다.

또한 생강의 매운 성분인 쇼가올은 노화방지, 살균 등의 효능과 함께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되지요.

이 외에도 생강에 함유된 비타민 C, B6, B12 등의 항산화 물질은 몸 안에 독소를 빼 주고, 더부룩한 느낌을 주는 복부팽만감을 가라앉게 해 줍니다.

 

질 좋은 탄수화물이 가득한 현미
탄수화물은 당(糖) 분자가 3개 미만 결합되어 있는 단순당과 당 분자가 3개 이상 결합되어 있는 복합당으로 나뉩니다. 

백미, 밀가루 등의 정제된 곡류와 설탕에 들어 있는 단순당은 섭취와 동시에 혈당을 높여 복부비만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게 먹는 것이 좋지만,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필수이므로 복부비만 관리를 위해서는 단순당보다 복합당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는 대표적인 복합당 식품일 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 주고 장기능을 촉진시켜 뱃살을 줄여 주기 때문에 현미를 섞은 잡곡밥을 먹으면 질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해 복부비만을 피할 수 있습니다.

 

포만감이 크고 배의 가스를 빼주는 바나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바나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나가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데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열량 대비 높은 포만감과 적은 지방 덕분입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의 후각 및 미각 치료 연구재단의 연구를 통해 바나나 같은 특정 식품의 냄새가 포만감을 느끼도록 뇌를 속인다는 사실이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바나나에는 체내의 나트륨 수치를 조절해 가스가 배에 차는 것을 막아주는 칼륨이 풍부합니다. 

바나나의 칼륨은 100g당 300ml 이상으로 사과보다 네 배나 높아 뱃살을 줄이는 데에 좋은 식품입니다.

 

장의 활동을 촉진하는 치커리
고대 그리스인와 로마인들도 즐겨 먹었다는 치커리는 장의 활동을 촉진하는 박테리아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체내의 락토바실러스균과 비피더스균을 증가시켜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치커리는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쌉싸름한 맛을 내는 성분인 인타빈은 소화를 촉진시켜 줄 뿐 아니라 혈관의 기능을 강화해 주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콜레스테롤의 재흡수를 방해하고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체내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 주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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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8. 11. 10:11

나잇살 관리 건강생활2020. 8. 11. 10:11

나잇살은 남녀별로 잘 찌는 시기가 다르다.

남성은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늦은 식사와 음주가 잦아지면서 뱃살이 잘 찐다.

어쩔 수 없이 늦은 저녁을 먹거나 술자리에 가게 되면 생선요리나 된장찌개, 두부김치 등 콩으로 만든 고단백·저열량 메뉴를 골라야 한다.

아침은 반드시 챙겨 먹어야 저녁 과식을 막는다.

40대 이후에는 겉보기에 날씬하지만 배만 나오는 마른비만 형태로 나잇살이 찐다.

운동은 안 하고 굶어서 살을 빼는 사람에게 흔히 생긴다.

이런 사람은 고기, 생선, 달걀보다 국수, 빵 등 밀가루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대신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

 

여성은 출산 직후와 중년 시기, 폐경 이후에 나잇살이 잘 생긴다.

특히 중년에는 집에서 맨밥과 남은 반찬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된다.

탄수화물 중심의 식단이 복부비만을 부르고, 단백질 부족으로 근육량은 줄면서 팔뚝 등 피부가 늘어진다.

따라서 음식 영양을 균형 있게 맞춰야 한다.

폐경 이후에는 여성호르몬이 감소되면서 나잇살이 본격적으로 붙는다.

전체적인 열량 섭취를 줄이면서 단백질 보충에 신경 쓰고, 저지방우유로 칼슘을 보충하는 게 좋다.

신체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운동해야 한다.

 

나잇살을 줄이는 운동을 할 때는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2대 1 비율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장년층은 무산소운동을 하다가 근육을 다치기 쉬워 하루 두세 번에 나눠 저강도로 하는 것이 안전하다.

팔굽혀펴기, 필라테스 등이 있다.

유산소운동도 저강도로 하는 게 좋다.

걷기, 완만한 등산, 배드민턴을 추천한다.

줄넘기, 계단오르기는 근육, 관절 손상 위험이 있다.

집에서 해볼 수 있는 나잇살 빼는 운동은 다음과 같다.

 

뱃살
다리를 편 후 누워서 발 사이에 덤벨을 끼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 다음 아랫배에 힘이 들어갈 때까지 발을 들어 올린다.

짐볼이 있다면 양팔을 구부려 머리 양 옆에 댄 채 짐볼 위에 등과 허리가 닿도록 눕는다.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무릎을 구부려 발뒤꿈치로 바닥을 지탱한다.

이 자세로 윗몸일으키기하듯 하체를 위로 올렸다 내린다.

 

옆구리살
한 손에 덤벨을 들고 두 발을 모으고 선다.

상체를 숙이며 몸이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덤벨을 든 팔과 교차하는 다리를 들었다 내린다.

 

등살
양손에 덤벨을 들고 상체를 직각으로 굽힌다.

팔꿈치가 굽혀지지 않게 하고, 덤벨을 엉덩이 뒤로 올렸다가 내린다.

 

다리살
의자에 앉아서 두 발 사이에 덤벨을 고정한다.

무릎이 벌어지지 않게 서서히 무릎을 폈다가 굽힌다.

 

과일, 채소에 많은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지속시켜 과식을 막고 식후 당분 흡수 속도를 조절한다.

식이섬유보충제를 활용할 수도 있다.

비타민B군이 든 종합비타민제나 영양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B군이 체내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과정에 관여해 체지방이 잘 타게 돕는다.

비타민B 보충제를 먹고 운동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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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6. 27. 09:46

시서스의 효능 건강음식2019. 6. 27. 09:46


시서스는 포도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스리랑카, 태국, 인도 등의 지역에서 자라며, 인도 고대 의학 서적에 약용 식물로 등재된 바 있다.

시서스는 당뇨, 비만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다.
2010년 학술지 Food and Chemical Toxicology에는 고지질 및 과당 식이를 한 쥐에게 시서스 추출물을 먹인 결과, 지방간 질환 위험을 줄이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실려 이를 뒷받침 했다.

또한 Lipids Health Disease에 실린 연구에서는 과체중 및 비만한 피험자 123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시서스를 추출물을 먹은 사람들이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체중이 유의하게 감소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직 시서스의 효능을 뒷받침하는 연구의 수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며 우려를 표하기도 한다.

시서스가루는 특히 뱃살 등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 지방 분해와 체중감소의 효과가 입증됐으며, 염증, 뼈 관절의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비만의 원인으로 불규칙한 생활패턴, 식습관에 기인한 호르몬 불균형이 꼽히는데 시서스가루가 호르몬 불균형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음식의 섭취량을 줄여주고, 렙틴 호르몬을 조절해 지방세포 속의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도 있다.

시서스는 그냥 씹어 먹거나 가루로 만든 것을 물에 타서 먹으면 좋다.
하지만 우유, 땅콩, 조개, 달걀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메스꺼움,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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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0. 16. 14:48

레몬밤 건강음식2018. 10. 16. 14:48

lemon balm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레몬밤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상큼하고 달큰한 레몬 향기가 나는 허브의 일종이다.

지중해 연안 유럽에서 재배되는 다년초 식물인 레몬밤은 단기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각종 질환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몬밤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불안증 해소와 감기, 두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에센셜 오일로 사용할 경우 항경련작용이 있어 불면, 신경성 두통에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보고도 나왔다.
또한 레몬밤에는 항히스타민 작용도 있어 습진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환자에게 사용도 권장되고 있다.

레몬밤을 이용한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1.5리터 이상의 레몬밤 차를 마시면 1년간 체지방 2.4㎏을 감량할 수 있는데 특히 내장지방을 제거해 뱃살을 빼는데 효과적이다.

레몬밤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핵심성분이 농축된 분말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이나, 우유 등에 타서 마시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

좋은 음식도 과하면 독이 되듯이 레몬밤의 경우 과다 섭취땐 오히려 식욕증가와 현기증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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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