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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 13:58

중입자가속기 암치료 건강생활2020. 9. 1. 13:58

 

중입자가속기란?
수소, 헬륨, 탄소 등 다양한 이온을 '이온주입기'에 주입하여 파워서플라이어로 순간전력을 공급하여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을 시켜서 중입자(양성자, 중성자 등)를 생성하는 장치(싱크로트론, 사이클로트론) 입니다.

일본의 중입자가속기는 오로지 탄소 이온만을 주입하여 가속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중이온가속기'로 부릅니다.

 

암치료용 중입자가속기
빛의 속도로 가속화 시킨 초당 10억개의 여러 이온(수소, 헬륨, 탄소 등) 속의 양성자 입자를 암세포 조직에 발사하여 암환자의 피부, 혈관, 근육 등 주변 조직에는 방사능 피해 없이, 미리 타게팅한 암세포 위치에서 입자들은 정확하게 방사선을 내 뿜어 암세포의 DNA 고리를 끊어 버려 암세포만을 치료 하는 장치입니다.

기존 방사선 치료로 완치가 불가능하거나, 완치율이 매우 낮은 암에 특히 효과적이고, 치료기간이 짧고 부작용이 현저하게 낮아 『꿈의 암치료기』라고 불립니다.

 

중입자 치료기는 지난 30여년 간 독일과 일본에서 8,000여명의 임상증례를 가지고 있으며, 뇌종양, 두경부암, 식도암, 간/담도암, 췌장암, 폐암, 골육종 등과 같은 난치성 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독일의 입자치료기는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암의 초기부터 중증 및 말기 암까지 치료 가능하며, 저산소세포 및 기저암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암 종류에 따라 6개월에서 2년에 걸쳐 30~40차례를 받아야 했던 방사선치료에 비해서 중입자치료기는 치료 회수 및 기간을 한달 안팎으로 10여 차례로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치료시간도 20~30분 이내로 매우 짧습니다. (치료 상담 및 준비시간 20여분, 실질적인 입자빔 조사시간 약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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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