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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진'에 해당되는 글 3

  1. 2019.08.19 모유유산균
  2. 2019.05.16 우유 영양소 살린 수제 요거트
  3. 2018.02.20 보스웰리아, 효능과 부작용
2019. 8. 19. 09:46

모유유산균 건강음식2019. 8. 19. 09:46


모유유산균은 말 그대로 모유에서 추출된 유산균이다.
모유에서 분리하고 배양한 모유유산균은 인체 적용 실험 결과를 통해서 체중이 감소가 되고, 체질량지수가 감소하는 등의 효과를 보여 관심이 쏠린다.

기존의 유산균은 사람의 분변에서 분리된 것이고, 모유유산균은 어머니의 모유에서 유익한 미생물을 분리해 배양한 것이다.
모유에는 많은 영양성분이 포함돼 있고 사람의 몸에서 유익한 수백 종의 미생물들이 살아서 활동하고 있다.

모유유산균은 단맛을 내는 단당류가 체내에 들어오면 다당류로 바꿔주는 능력이 있으며 과체중인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12주간 모유유산균을 섭취하게 한 결과, 허리둘레와 평균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내 비만세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모유유산균도 균의 한 종류이므로 60도 이상의 물과 섭취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또한 모유유산균을 과다섭취시 장이 민감한 사람에게는 설사나 복통이 유발될 수 있다.
때문에 모유유산균의 1일 권장량을 지키며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나 면역 억제제를 복용 중인 사람은 주치의와 상의 후 섭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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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5. 16. 09:59

우유 영양소 살린 수제 요거트 건강음식2019. 5. 16. 09:59


요거트는 우유에 균을 발효시켜 만든 유제품으로, 우유 속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몸의 유익한 유산균이 모두 들어있다.
실내외 온도 차로 자칫 면역력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요거트는 훌륭한 간식이 될 수 있다.

익히 알려진 요거트의 효능으로 면역력 증진, 뼈 건강 증진, 당뇨 예방 등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고혈압이 있는 사람 중 일주일에 적어도 2회 이상 요거트를 섭취한 사람에게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률이 낮아진다는 연구도 있다.

혈관 질환의 고위험군이라면 적정량의 우유와 유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된다.
이 경우, 혈압을 낮추게 되고, 심혈관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우유의 지방산인 부티레이트와 공액리놀레산(CLA)은 장내 환경을 개선할 뿐 아니라, 당뇨병의 위험을 예방해 준다.
이와 관련해서 우유로 만든 유제품이 제2형 당뇨병 위험 요인을 낮추는 데 도움된다는 점이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요거트의 영양소를 온전히 먹으려면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
먼저, 우유 1ℓ를 80℃로 중탕한 뒤, 시중에 파는 요거트나 유산균 100㎖를 넣고 다시 중탕한다.
요거트를 담은 그릇을 밀봉한 후 균이 번식하기 좋은 40∼42℃ 밥솥에 넣고 5시간 동안 발효시키면 된다.

우유로 만든 수제 요거트는 시중에 파는 제품보다 당분이 낮고 첨가물이 적어 우유 본래의 맛이 살아있고 영양소도 많다.
요거트를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먹거나 과일, 시리얼 등과 함께 하면 든든하고 영양가 높은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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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2. 20. 11:31

보스웰리아, 효능과 부작용 건강음식2018. 2. 20. 11:31

보스웰리아(Boswellia)는 유향나무의 유향을 일컬으며, 유향의 수지를 가공해 얻어지는 보스웰릭산 성분은 관절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사용한다.

허브의 일종이기도 한 유향나무는 인도와 파키스탄 등지에서 주로 자라며 고대부터 각종 질병 완화를 위한 약재로 사용되었다.

관절 관련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관절 건강 증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이도 늘었고 보스웰리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보스웰리아를 구매할 때는 성분 함량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잘 확인해야 한다.


보스웰릭산이란?

보스웰리아를 가공 추출해서 얻어진 산(acid) 성분으로 체내 염증 유발 물질 생성을 억제해 연골 세포의 생존율을 높이며 연골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보스웰리아에는 보스웰릭산뿐만 아니라 신체 유익한 효과를 선사하는 테르펜 성분이 들어 있다.

피톤치드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테르펜은 신체 활성을 높이고 살균 효과가 있으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선사한다.

일본 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산림욕을 할 때 얻을 수 있는 테르펜에 인체 건강에 유익한 물질이 20여가지 이상 들어 있다고 한다.


보스웰리아의 효능은?

관절염 증상 완화, 면역력 증진, 항염 및 항암, 상처 치유, 근육 강화, 두통 예방, 피부 건강 증진 등을 꼽을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보스웰리아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면역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류마티스 관절염과 루푸스,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언급한다.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신체와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염증을 막아 여드름 및 주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소화 장애를 유발하는 내장 염증을 줄여 위장 장애, 변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완화와 예방 효과가 있으며 이와 관련된 위궤양과 대장암 방지를 도울 수 있다.

정서적 안정 기능도 선사한다.

모든 유향, 프랑킨센스(Frankincense) 추출물을 에센셜 오일 형태로 사용하면 신체 호르몬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된다.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완화를 도우며 신진대사를 증진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루 형태의 보스웰리아는 쓴 맛이 강한 편이므로 물이나 우유, 두유에 타먹거나 요구르트, 샐러드, 밥과 함께 먹어야 섭취가 편하다.

오일 형태로 추출한 제품은 에센셜 오일로 다양하게 활용하며 특유의 향을 즐길 수 있다.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거나 장기 복용하면 위장 장애, 피부 발진,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한 보스웰리아는 정해진 용량과 복용법을 따르고, 보스웰리아 파우더는 1일 5g 이하로 섭취한다.

과잉 복용 시 메스꺼움, 어지러움,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과량을 장기 복용할 경우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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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