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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 12:44

안저검사란 건강생활2019. 10. 2. 12:44


안저검사는 망막과 시신경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기본 정밀 검사입니다.

안저사진을 찍어서 안저 상태를 관찰하고 특정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확대하여 촬영하기도 합니다.
망막의 중심부와 혈관상태 등을 안저촬영 검사를 통해 확인하여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유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당뇨에 의해 발생하는 말초신경에 순환장애를 가져와 시력을 감퇴시키며 동공을 통해 눈알 내의 구조를 검사 합니다.

망막염, 시신경염 등을 진단하고 두개내 질환(뇌종양, 두부외상)을 진단합니다.
특히, 안저 사진은 당뇨병 환자에서 망막의 세밀한 판정과 그 추적 관찰에 필수적이고 녹내장 환자에서 시신경 유두와 망막 신경층의 변화 관찰에 긴요한 검사입니다.

눈의 다른 부위와는 달리 망막은 외부에서 기구 없이 검사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안저경이나 안저 카메라로 시행하는데 망막을 검사하는 기구로는 의사들이 손에 들고 검사하는 직상검안경, 머리에 쓰고 검사하는 도상검안경 이라는 기구가 있습니다.
암실 안에서 동공을 확대하여 사진을 찍는 기구가 바로 무산동 안저 카메라 입니다.

안저검사는 기구의 작은 구멍에 있는 렌즈를 통해 안저를 들여다 보는데요.
우선 동공 확대약물로 동공을 크게 확대하고 동공을 통해 안저에 빛을 쬐어 반사되어 나오는 빛을 안저경의 구멍으로 들여다 보며 동공의 중앙을 관찰하고 안저 카메라로 촬영합니다.

검사 전 동공 확대약물을 녹내장이 있는 사람에게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검사 후 동공확대 약물때문에 검사 후에도 눈이 부시고 주변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차로 운전하는 것은 잠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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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식품의 세계에선 흑과 백의 명암이 교차했다.
과거에 백색 식품은 부의 상징이었다.
쌀·밀가루·설탕 등 '3백(三白) 식품'은 생활이 넉넉한 집안에서나 먹을 수 있었고, 서민은 10%만 넣어도 까맣게 보이는 보리밥·잡곡밥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그러나 두 색깔의 선호도가 역전됐다.
요즘은 밀가루·소금·설탕 등 흰색 식품은 가능한 한 적게 먹어야 하는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반면 검은색 식품은 건강에 이롭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식탁에 흑풍을 몰고 왔다.
전엔 입맛을 떨어뜨리고 밥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색깔이란 이유로 금기시됐다.

블루베리 - 암·노화 예방에 가장 뛰어난 효과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수퍼 푸드에 블루베리는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영양전문가 스티븐 프렛 박사가 뽑은 14가지 수퍼 푸드에도 포함됐다.

미국 농무부 산하 인간영양연구센터(HNRCA)는 40여 가지 과일·채소 가운데 암과 노화 관련 질병 예방·치료 효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블루베리를 선정했다.
'유스베리'(youth berry)로 통하는 것은 이래서다.
알츠하이머병(치매)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 덕분에 '브레인 베리'(brain berry)란 별명까지 얻었다.
웰빙 성분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색소다.
안토시아닌은 완전 검은색이라기보다 보라색·청색에 더 가깝다.

안토시아닌은 혈관 수축을 완화해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당뇨병의 심혈관 합병증 예방을 돕는다.
항염증·항균·항암·항비만 효과도 기대된다.

안토시아닌은 특히 씨·껍질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생과일로 먹는 것이 좋다.

장수 국가인 핀란드에선 최고의 건강 과일로 통한다.
핀란드인은 하루에 안토시아닌을 평균 82㎎(미국인 12.5㎎)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핀란드의 야생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인공 재배한 것보다 5배가량 높다고 한다.
토양·햇볕의 양 등 환경 요인이 안토시아닌 함량 등 과일·채소의 질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포도 - 몸에 좋은 성분은 껍질·씨에 있어

포도는 오래전부터 건강에 관한 한 사과와 쌍벽을 이뤄온 과일이다.
'콘플레이크'의 왕으로 알려진 존 켈로그 박사는 포도를 약으로 사용했다.
1870년 당시 그는 자신의 병원을 찾은 고혈압 환자에게 다른 약을 따로 처방하지 않고 포도를 하루 4.5~6.3㎏씩 먹으라고 권했다.
심장이 약한 환자에겐 포도주를, 마른 환자에겐 하루 26번 포도를 먹으라고 추천했다.
포도로 만든 와인은 웰빙술로 통한다.
유대인의 삶의 지혜를 모은 탈무드엔 “약은 포도주가 없는 곳에서나 필요하다”고 기술돼 있을 정도다.
러시아에선 “수프를 먹은 후 포도주 한 잔을 마시면 치료비 1루블을 번다”는 속담이 전해진다.

'프랑스인의 모순'(프렌치 패러독스)이란 용어는 포도주, 특히 레드와인의 웰빙효과를 나타낸다.
육식을 주로 하는 프랑스인이 미국·영국 등 다른 서구인에 비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것은 이들이 즐겨 마시는 적포도주 덕분이라는 것이다.

포도의 영양과 이로운 성분은 껍질과 씨앗에 거의 다 들어 있다.
껍질엔 레스베라트롤, 시엔 OPC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OPC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 E의 50배, 비타민 C의 2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지 - 백내장·녹내장 예방에도 좋아

검은색 식품인 가지에도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주로 꼭지와 껍질에 들어 있으며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

안토시아닌은 백내장, 노인성 황반변성, 녹내장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며 빛을 전기적 자극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 야간 시력장해, 눈 기능 개선도 돕는다.
중국의 고의서 『본초강목』에 가지는 “피를 맑게 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부기를 빼 주는 채소”로 기술돼 있다.
중국의 민간에선 배뇨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권했다.
일본에선 오래전부터 치통과 잇몸병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가지 절임을 추천했다.
가지로 치약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가지 꼭지 분말에 소량의 소금을 넣어 치약 대신 사용하거나 시판되는 치약에 분말을 섞어 썼다.

가지는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유익하다.
가지에 든 칼륨이 이뇨작용을 해 부기를 빼주기 때문이다.
칼륨은 나트륨이 신장으로 재흡수되는 것을 막고,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유도해 나트륨 과다로 인한 부종을 완화한다.
가지 꼭지를 뜨거운 물에 우려내거나 볶아 먹으면 배뇨 이상 증세나 부종에 효과적이다.
가지는 몸을 차게 하는 식품이다.
임산부나 젊은 여성이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을 차게 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냉증 환자에겐 권하지 않는다.
가지는 떫은맛이 강하므로 물에 잘 헹군 뒤 조리해야 한다.
잎은 독성이 강하므로 절대 먹어선 안 된다.

검은콩 - 기억력 높이고 학습능률 키워

검은콩은 콩의 다양한 장점을 고스란히 보유하고 있는 데다 '플러스알파'까지 지녔다.
검은콩은 크게 두 종류다.
하나는 서리태다.
첫 서리가 내릴 때 따는 콩이라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껍질을 벗기면 속살은 파랗다.
다른 하나는 서목태다.
크기가 서리태보다 작고 마치 쥐 눈처럼 보인다.
이 콩의 별명은 약콩이다.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검은콩이 건강에 이로운 것은 안에 안토시아닌·이소플라본·레시틴이 들어 있어서다.

안토시아닌은 검은색 색소 성분이므로 당연히 흰콩보다 검은콩에 훨씬 많다.
그러나 이소플라본·레시틴 함량은 일반 콩(흰콩 포함)과 별 차이가 없다.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성분이다.
마치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한다는 의미다.
폐경으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거의 끊긴 갱년기 여성에게 콩을 권하는 것은 이래서다.
서양 여성이 갱년기 증세(안면 홍조, 식은 땀, 불면 등)를 심하게 겪는데 반해 한국·중국·일본 여성은 훨씬 가볍게 경험하는 것은 콩을 즐겨 먹기 때문이란 연구 결과도 있다.
레시틴은 뇌의 먹을거리다.
특히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제조 원료가 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학습 능률을 올려준다.
영양학자들이 콩을 '브레인 푸드'(brain food)로 분류하는 것은 이래서다.

검은콩은 예로부터 해독제로 명성이 자자했다.
독극물을 잘못 먹고 중독 증상을 일으켰을 때 콩이나 콩깍지를 달여 먹이면 해독 효과가 있다.『동의보감』엔 “감두탕(감초·검은콩이 주원료)을 복용하면 모든 독이 해독되고, 검은콩에 소금을 넣어 함께 삶아 먹으면 보신(補腎)에 좋다”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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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2. 17. 12:59

포도막염 질병정보2018. 12. 17. 12:59

포도막은 혈관이 많은 눈 안의 조직으로, 포도막염은 이들 부위뿐만 아니라 안구 내에 발생하는 염증성 또는 비염증성 염증을 모두 말합니다.
포도막염은 주로 포도막 혈관계의 염증에 의하여 발생하나 인접조직인 망막, 유리체, 공막 , 각막의 염증에 의해 2차적으로 염증이 파급될 수 있으며, 침범된 부위에 따라 홍채염, 섬모체(모양체)염, 맥락막염이라고도 부릅니다.

포도막염은 일반적으로 눈병으로 알려진 결막염에 비하여 오래 지속되거나 재발되는 경우가 더 많고, 영구적인 시력상실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포도막염은 발생 부위 또는 원인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류하게 되며, 발생원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해당 원인에 대한 적합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포도막염은 종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급성 앞포도막염인 경우에는 충혈, 시력저하, 안통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양안에 발생할 수 있지만, 한쪽 눈에만 발생하기도 합니다.
중간포도막염인 경우에는 약간의 시력저하, 날파리증 이외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고, 국소적인 뒤포도막염에서도 역시 시력저하 이외에는 다른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세균성 포도막염의 경우에는 매우 심한 안통, 충혈, 시력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빠르게 악화됩니다.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포도막염 자체로도 시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시신경을 침범하거나 황반부종이 발생한 경우에도 이차적으로 시력 감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포도막염의 합병증으로는 홍채유착, 홍채위축, 백내장, 녹내장, 망막전막, 망막박리, 망막 위축, 포도막 위축, 시신경위축, 안내혈관신생, 유리체출혈 등이 올 수 있고, 매우 심한 경우에는 결국 시력상실과 안구로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구로라는 것은 눈의 전반적인 기능이 매우 저하되어 검은 동자 혼탁, 안압저하, 눈크기 감소, 시력상실 등이 발생된 상태입니다.
포도막염의 치료에는 스테로이드를 비롯한 각종 약물이 사용됩니다.
오랫동안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약에 의한 영향으로도 백내장, 녹내장, 안검하수, 위궤양, 당뇨, 고혈압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점검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감염성 포도막염의 경우에는 원인을 찾아내고, 그 치료를 위하여 해당 항생제 또는 항진균제 또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합니다.
자가면역 기전에 의한 비감염성 포도막염인 경우, 전안부 염증을 감소 시키고, 증상을 줄이기 위해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염증 감소를 위해 스테로이드 점안약, 스테로이드 눈속 주사 및 경구약을 투여 할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이 점안약만으로 조절이 안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한 쪽 눈에만 있는 경우에는 눈속 주사를 시행해 볼 수 있고, 양안에 있거나, 전신 질환과 동반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경구 투여를 시행합니다.
그런데 한두 달 스테로이드 치료에도 반응이 없거나 반복적으로 재발되는 경우에는 장기 치료를 고려하여야 하고, 다른 면역억제제와 병용 투여 하거나, 면역억제제를 단독으로 투여하게 됩니다.
면역억제제 치료는 대개 수개월에서 수 년간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혈액검사를 포함한 정기적인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 또한 스테로이드와 병용 투여하여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통증을 완화하고 홍채 유착을 방지하기 위해 조절마비제를 하루에 2-3회씩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양성 포도막염인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종양에 대한 항암치료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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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2. 3. 14:01

대상포진의 증상 질병정보2018. 12. 3. 14:01

통증 혹은 감각 이상이 수일간 지속되다가 선상의 발진이 발생하고 발진과 함께 혹은 며칠 후에 전형적인 물집(수포)이 피부에 발생합니다.
일부 환자들은 초기에 열이 나는 듯한 느낌과 전신의 쇠약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물집은 어린아이들이 주로 걸리는 수두의 모양과 같습니다.

발진은 붉은 빛이 돌면서 피부에서 튀어 나온 것 같은 모습으로 시작되지만 수일이 지나면 이 발진은 물집으로 변하여 흔히 가슴이나 등에 띠와 같은 모습으로 흩어져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물집이 농포로 변하여 고름이 들어 있는 것 같은 병변을 보입니다.

대상포진이 이렇게 띠 모양을 이루는 것은 피부에 분포하는 신경세포의 배열이 띠 모양의 신경대로 이루어져 있어 이 신경대를 따라서 대상포진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수두와 같이 병변이 전신에 흩어져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한 부위에 띠 모양을 이루는 것은 대상포진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간혹 얼굴의 한 쪽에만 띠 모양으로 발진과 물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물집은 대개 7∼10일이 지나게 되면 딱지가 앉게 됩니다.
딱지가 떨어져 나간 부분의 피부는 대개 일시적으로 색깔이 변하지만,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은 경우는 이러한 피부의 변색이 계속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이 눈을 침범하게 되면 눈꺼풀이 부어오르며, 눈이 충혈 되고 통증을 일으킵니다.
눈에 생긴 대상포진은 안구에 흉터를 남겨 시력에 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으며 포도막염, 각막염, 녹내장 등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합병증들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시력을 잃게 만들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눈에 대상포진이 발생한 경우는 즉시 안과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하게 치료하여야 합니다.
특히 코끝 측면에 수포가 발생한 경우 안구의 침범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수 주일이 지나서 발진과 물집 그리고 딱지가 모두 떨어져 나간 후에 피부가 정상으로 되어도 발진과 물집이 발생하였던 자리에 통증은 계속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이러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1∼3개월 후 없어지지만 드물게 더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 통증은 매우 심하여 실제로 의사를 찾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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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3. 7. 16:42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 건강생활2018. 3. 7. 16:42

당뇨병 관리를 잘 못하면 눈에도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미세혈관 합병증 가운데 눈에 생기는 것으로 잘 알려진 당뇨병성 망막증은 물론이고 녹내장, 백내장 등의 안과질환도 당뇨병 환자에서 더 잘 생기지요.

망막은 눈에서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가느다란 혈관들이 지나갑니다.

혈당이 높은 상태로 오랜 기간 지속되면 이 혈관이 손상되어 염증이 흘러나오고 혈관이 터지고 다시 또 미성숙한 혈관이 자라나면서 시력을 떨어뜨립니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가운데 많게는 10명 중 2명에서 당뇨병성 망막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과질환이 생기면 시력이 어떤 식으로 떨어질까요? 백내장은 눈에서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병인데 사물이 뿌옇게 보입니다.

마치 김이 서린 유리창을 통해 바깥세상을 보는 것과 같아요.

녹내장은 눈 안의 압력(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이 다치거나 안압이 높지 않아도 원래 시신경이 약해 손상을 받는 질환입니다.

이 경우 시야의 가장자리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당뇨병성 망막증이 진행되면 전반적으로 시력이 떨어질뿐더러 군데군데 검게 되어 잘 볼 수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망막증이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별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단 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안과를 찾으면 치료를 시작해도 예전의 시력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시력이 괜찮아도 당뇨병 환자는 매년 최소 한 번은 안과에 방문에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이 생기는 것을 막고 더 나빠지는 것을 막으려면 당뇨병성 신증 예방과 마찬가지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지질)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이미 당뇨병성 망막증이 생긴 환자도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관리는 당연히 중요하지요.

특히 망막증이 있으면 주의해야 할 운동과 습관이 있는데요.

힘 쓰는 운동, 머리가 아래로 쏠리는 운동은 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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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 22. 09:35

눈 건강을 지키는 팁 6가지 건강생활2018. 1. 22. 09:35

생활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노화에 따르는 3가지 흔한 질병인 녹내장, 백내장, 연령 관련 황반 퇴화 등을 관리할 수 있다.

1. 정기 검진을 받아라

정기 검진은 연령 관련 황반 퇴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40세가 되면 눈 관련 종합 검진을 받아야 한다.
별 문제가 없을 경우는 2년에 한 번씩 검사하면 된다.

2. 눈에 좋은 식품을 먹어라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이 좋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는 백내장 위험을 낮춰준다.
10년간 비타민 C를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 위험이 57% 낮아진다.

루테인, 제아산틴 등의 카로티노이드는 망막을 보호한다.
이런 성분은 케일 등 암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데 황반 퇴화와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 오일도 황반 퇴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식품이다.

3. 햇빛을 막아라

햇빛이 화창한 날에는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준비하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을 차단하면 백내장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 선글라스는 태양의 가시광선을 막아주는데, 가시광선은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황반 퇴화의 발병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다.

4. 운동을 꾸준히 하라

심장박동 수를 높이면 눈 건강을 보상으로 받는다.
매일 10㎞를 달린 사람들은 백내장 위험이 3분의 1로 줄었다는 연구가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매일 4㎞씩 달린 사람은 황반 퇴화 발병률이 54% 낮았다.
격렬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녹내장도 예방한다.

5.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이는 시력 감퇴와 실명을 부를 수 있는 당뇨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다.
성인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백내장 발병이 72% 높고, 녹내장은 2배 걸리기 쉽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6. 정기적으로 눈을 쉬게 하라

컴퓨터 스크린으로 하루 종일 작업을 하다보면 눈을 깜빡거리는 것을 잊게 되고 퇴근할 무렵이 되면 눈이 피곤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20-20-20 룰'을 지키라고 권한다.

컴퓨터 등의 스크린을 20분 정도 봤다면 20피트(약 6m) 정도 떨어진 곳을 20초간 응시해 눈의 긴장을 해소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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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1. 28. 13:54

따뜻한 녹차 한잔, 녹내장 예방 효과 건강음식2016. 11. 28. 13:54

녹차는 여러 가지 건강상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잇다.

우선 녹차의 씁쓸한 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암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타민C도 풍부해 피부와 신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준다.

녹차는 신진대사와 지방질의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혈중 당 수치를 낮게 해 당뇨병을 예방한다.

매일 두 잔의 녹차를 마시면 입 냄새가 사라지고 충치를 막는 효과도 있다.

여기에 녹차가 녹내장 같은 안과질환과도 싸워 건강을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중문대 연구팀은 실험쥐에 물 0.5㎖와 녹차가루 적정량을 섞어 1주일간 마시게 한 뒤 쥐의 각막 수정체 망막 및 세포에 녹차의 카테킨 성분 7가지가 어느 정도 흡수돼 있는지 살폈다.

연구팀은 쥐의 눈 상태를 녹차를 마신 뒤로부터 20시간이 지날 때까지 11번에 걸쳐 안구에 카테킨 성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눈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여러 카테킨 성분은 녹차 섭취 뒤 20시간이 지날 때까지도 눈에 해로운 산화 스트레스 작용을 줄여주는 것으로 관찰됐다.

노년기에 흔히 발생하는 안과질환인 녹내장은 자외선에 의한 산화손상으로도 일어나는데, 녹차를 마시면 녹내장 발병 원인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은 것이다.

망막, 수양액 등 눈을 구성하는 각 부위는 갈로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 등 서로 다른 카테킨 성분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흡수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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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1. 8. 16:35

녹내장 질병정보2016. 11. 8. 16:35

녹내장이란 안압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 위축과 시야 결손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사람의 눈에서는 모양체에서 방수가 생성되며, 이 방수는 전방각을 통해 빠져 나간다.

이때 일정한 압력을 유지하게 되는데 이것을 안압이라 한다.

안압은 방수의 생산과 방수 유출에 대한 저항 사이의 균형에 의해 결정되는데, 대개의 경우 안압 상승은 방수 유출에 대한 저항이 증가함으로써 초래된다.

보통 안압이 21mmHg 보다 높은 경우 안압이 높다고 말한다.

녹내장으로 인한 시신경 및 시야의 변화는 상승된 안압과 이에 대한 시신경의 저항력에 의해 결정된다.

일단 시신경이 손상되면 다시 회복되지 않으므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나이가 듦에 따라(40대 이후) 발생률도 높아지며 고도 근시가 있거나 가족 중에 녹내장이 있는 경우, 과거에 눈외상, 당뇨 또는 심한 출혈 등이 있었던 사람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


1. 
원발성 녹내장

전신 또는 기타 안 질환과 연관이 없는 경우이다.

양쪽 눈에 다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유전성으로 생각된다.


1) 개방각 녹내장 : 방수 유출의 결함이 유출로에 있는 것이다.

<증상>

초기에는 눈이 쉽게 피로하고 머리가 무거울 때가 많으며, 어느 정도 진행이 된 경우에는 시야가 좁아지게 된다.

그러나 말기까지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악화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2) 폐쇄각 녹내장 : 홍채가 섬유주를 막아 방수 유출의 저항이 증가된 것으로 빨리 안압을 조절하지 않으면 때로는 영구 실명하게 된다.

<증상>

눈과 머리가 아프고 충혈되며 메스껍고 토하거나 시력이 갑자기 떨어진다.

전등불이나 가로등 주위에 무지개같은 달무리가 보이는 경우도 있다.


2. 
속발성 녹내장

눈이나 전신의 이상과 관련이 있으며, 대부분 한쪽 눈에만 온다.

오래된 백내장, 홍채모양체염, 외상 및 수술 합병증으로 인한 망막증, 안 내 종양으로 인한 경우, 부신피질 호르몬 성분이 들어 있는 안약을 장기간 사용한 경우 등에서 생길 수 있으며 원인에 따라 증상도 다르다.


3. 
정상 안압 녹내장

안압은 정상이나 특징적인 녹내장성 시신경 변화와 시야 결손이 있는 경우로 초기에는 전혀 증세가 없으므로 안과 정기 검진 외에는 조기 발견이 어렵다.


치료

개방각 녹내장의 치료는 먼저 약물요법으로 시작하며, 최대 약물요법으로도 시신경 및 시야 손상을 방지할 수 없는 경우에 레이저 섬유주성형술(Laser trabeculo-plasty)이나 수술을 시행한다.

현재 가장 많이 선택되는 수술은 섬유주 절제술(trabeculectomy)이다.

폐쇄각 녹내장의 경우는 레이저 수술(홍채 절제술, iridectomy)이 가장 좋은 치료이다.

약물요법은 수술 후에도 안압 조절을 위해 필요할 수 있으며, 홍채 절제술로 부족한 경우는 섬유주 절제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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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6. 1. 14:56

녹내장 질병정보2016. 6. 1. 14:56

녹내장이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그 결과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시신경에 이상이 발생하여 시야결손(시야에 부분적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시야결손이 점점 커져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안압(눈의 압력)이 높아서 발생할 수 있지만, 안압이 정상수준이어도 안압의 하루 중 변동폭이 크거나 시신경으로 가는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 등의 원인으로도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녹내장 환자의 대부분은 만성녹내장으로, 이 경우 환자들이 느끼는 증상은 말기가 되기 전까지 없습니다.

시야손상이 점점 악화되어 말기에 이르게 되면 터널 속에서 밖을 보듯 주변 시야가 좁아져 중심부만 보이게 됩니다.

이 경우 길을 걷다 자주 부딪히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넘어지는 일이 많거나 조그만 물건을 찾는데 오래 걸리게 됩니다.

여기서 더 진행하면 시력이 떨어지고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급성녹내장의 경우엔 눈에 갑작스런 통증이 있고 충혈과 함께 두통과 구토를 호소하며 시력이 떨어지게 되고, 불빛 주위로 달무리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회복되면 통증과 구토는 사라지지만 시야 결손은 남을 수 있고 회복이 늦게 될수록 시야 결손의 정도가 심하게 됩니다.


원인

40세 이상으로 녹내장의 가족력이 있거나 안압이 높은 경우(21mmHg이상)에 위험이 높으며, 근시는 개방각녹내장, 원시는 폐쇄각 녹내장의 위험을 높입니다.

또한 당뇨병, 저혈압 등의 전신질환이 동반되어 있거나 기타 안과질환 (당뇨망막병증, 망막혈관 폐쇄 등)을 앓거나 앓고 있는 경우에 녹내장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녹내장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치료

녹내장은 일단 발생하면 완치할 수 있는 병은 아니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잘 조절하면 실명으로 진행할 위험을 낮출수 있습니다.

특히 위험요인을 하나라도 가진 분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을 해야 합니다.

약물, 레이져 또는 수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안압을 낮추는 것이 시신경 손상의 진행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녹내장은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일생 동안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므로, 약물치료는 규칙적으로 지속되어야 효과적이며, 증상이 없다고 해서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나빠질 수 있습니다.

급성 폐쇄각녹내장의 경우 레이져 수술이나 백내장수술 또는 녹내장수술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이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질환이 아니고 그 안에 여러 가지 종류가 있기 때문에 치료가 모든 환자에서 결코 동일할 수 없으며 안과전문의의 진찰과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찾아야 합니다.

또 치료를 시작한 이후에도 안압검사, 시신경검사, 시야검사를 정기적으로 하여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치료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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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3. 31. 16:30

안저검사 건강생활2014. 3. 31. 16:30

눈의 가장 아래쪽에 있는 동맥을 촬영하며, 최신 컴퓨터 시신경 유두 분석기로 직경 약1.6mm 크기의 시신경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분석하고 있다. 

또한 망막신경 섬유 층 촬영으로 시야 이상이 나타나기 이전의 변화를 발견하여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발견질환]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 참고..

백내장 : 사람의 눈에는 사진기의 렌즈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있다. 수정체가 혼탁한 상태와 시력이 떨어지거나 한 눈으로 물체를 봐도 겹쳐 보이는 현상이다.

녹내장 : 녹내장이란 안압(눈 속의 압력)이 병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시신경이 파괴되어 시력이 약해지는 병이다.

녹내장(속발성) : 눈이나 전신에 질환이 발생하여 그것에 의하여 초래되는 녹내장으로서 안내종양, 각막대피 이상, 수정체 이상, 눈의 염증이나 외상 안내출혈, 망막질환 등이 원인이 된다.


[안저 검사를 받아야 할 사람]

혈압이 높거나 당뇨병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연세가 많으신 분, 가족 중에 녹내장 환자가 있는 분, 눈을 다치신 분, 심한 빈혈이나 쓰러진 경험이 있는 분

근시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녹내장에 걸릴 위험이 더 많다.

눈이 계속 충혈되거나 아플 때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수칙]

글자를 읽을 때는 30cm 정도 떨어져야 한다.

너무 반짝이지 않는 충분히 밝은 빛 속에서 읽을 것

흔들리는 차, 전차 속에서 책을 읽지 말 것

지나친 집중이나 아주 작은 것을 오랫동안 들여다 보는 것을 피할 것

휴식을 취할 때는 근육의 이완을 위해 눈을 감은 상태에서 안구를 굴린다.

시력검사는 1년에 한번은 필수검사

콘택트렌즈는 청결하게 자주 세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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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