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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 10:33

프리바이오틱스, 장건강에 탁월 건강음식2019. 9. 2. 10:33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안에서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유익균을 말한다.
이 유산균의 먹이는 프리바이오틱스로 규정한다.
즉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에너지원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산성이 강한 위를 통과해 장으로 향하는 과정에 큰 역할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당류이기 때문에 소장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장까지 이동, 유산균의 먹이가 되고 유해균까지 감소시켜 준다.

가장 좋은 프리바이오틱스는 난소화성(難消化性) 탄수화물, 즉 프락토올리고당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균이 잘 증식한다.

바나나에는 든 이눌린 성분은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 종류 중에 하나다.
바나나의 프리바이오틱스 섬유는 건강한 장내세균을 증가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더 많은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를 하고 싶다면, 설익은 (녹색) 바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설익은 바나나에는 전분 효과가 있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많은 섬유질의 일부는 프리바이오틱스 이눌린 성분에서 유래한다.
마늘이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여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하며, 질병을 증진시키는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귀리는 많은 양의 베타글루칸 섬유와 저항성 전분을 함유하고 있어 프리바이오틱스의 역할을 한다.
베타글루칸은 건강한 장내세균, LDL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 조절과 관련이 있다.
또한 소화를 늦추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항성 전분이 유익한 미생물의 성장을 돕고, 유해한 미생물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사과의 펙틴 성분은 프로바이오틱스 계열로, 전체 섬유질 함량의 50%를 차지한다.
펙틴이 많이 들어, 유익균을 보호해주고, 유해한 박테리아의 개체수를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도 풍부해 펙틴과 함께 소화와 지방 대사 개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준다.

프리바이오틱스를 많이 먹으면 무조건 좋을 것 같지만 많이 섭취하면 가스나 구토감이 몰려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절해서 먹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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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생장을 돕는 난소화성 성분이며,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을 말하며, Gibson과 Roberfroid (1995)에 의해서 프리바이오틱스라 명명하게 되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올리고당과 같이 탄수화물로 이루어져있는 경우가 많고, 식이섬유의 형태도 존재한다.
이후로 다양한 프리바이오틱스의 기능성 연구를 통해 프리바이오틱스가 "숙주 건강과 건강에 유익한 방향으로 작용하는 장내 미생물의 성장과 활성을 선택적으로 자극하는 소재로 다시 정의되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섭취시 건강상의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로 정의되어 있으며, Lactobacillus나 Bifidobacterium 유산균이 프로바이오틱스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되어 있다.
건강기능성 식품산업에서는 건강한 장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면역활성이나 피부개선과 같은 다양한 기능성을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함께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소재에 대한 관심과 제품의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적절하게 혼합한 형태를 신바이오틱스(synbiotics)라고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체내 효소에 의해서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흡수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는 올리고당으로서 장내미생물의 먹이원으로 사용되어 장내균총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로 주로 이용되고 있는 올리고당으로는프락토올리고당, 말토올리고당, 이소말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자일로올리고당, 겐치오올리고당 등 6 종류의 올리고당이 식품공전에 등재되어 있으며, 그 외에 락툴로스(식품첨가물), 이눌린(전분류), 유과올리고당인락토수크로스는 기타 가공식품으로 분류되어 유통되고 있다.

양파, 우엉, 보리, 귀리, 마늘, 바나나, 밀 등 식물계에 널리 존재하는 프락토올리고당은 국내에서 고시형 소재로서 건강기능식품공전에 등재되어 하루 3~8 g/day 섭취시에 장내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개선, 칼슘흡수 촉진 등과 같은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유당으로부터 효소반응을 통해 제조되는 갈락토올리고당과 탈지 대두박에서 대두 단백 제조시 생성되는 부산물로부터 추출되는 라피노스와 스타키오스를 갈락토올리고당으로 정의하고 있다.
갈락토올리고당은 모유에 함유되어 있는 갈락토실락토스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모유유래 올리고당과 구조와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도 유사하여 유아용 분유에 적용하고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소재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이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식물유래 난소화성 올리고당이며, 장내 유익한 미생물의 영양원으로 건강상의 이로움을 주는 바이오소재이다.
기존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정의가 단순하며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향후 프리바이오틱스의 다양한 기능적 연구를 통해 프리바이오틱스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발굴하고 그 효과를 확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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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2. 14. 10:10

프리바이오틱스 건강음식2019. 2. 14. 10:10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생장을 돕는 난소화성 성분으로써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을 말한다.
대표적인 프리바이오틱스로 이눌린 또는 이눌린을 이용하여 만든 프락토올리고당등이 식이섬유등이 풍부한 프리바이오틱스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올리고당과 같이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이 식이섬유의 형태로 존재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아스파라거스, 부추, 양파, 마늘, 녹색 바나나 가루, 밀, 귀리와 같은 식품에 있는 것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자라고 번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들이 보다 건강해진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잘 혼합해 섭취하였을 때 당뇨나 심장질환,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역시 프로바이오틱스 뿐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만큼 프리바이오틱스 섭취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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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