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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1. 13:38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식품 건강음식2020. 7. 21. 13:38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이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한다는 것이 그동안의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연구 결과, 라이코펜은 지방과 함께 먹었을 때 보다 잘 인체에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올리브오일 등과 함께 섭취하면 더 효과적이다.

 

호박씨
필수아미노산과 레시틴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호두
하루에 두 움큼(약 56g) 정도의 호두를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암의 발생과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호두를 먹이지 않은 쥐 그룹의 44%에서 전립선암 종양이 발견된 반면, 호두 강화 식단을 섭취한 쥐들은 종양 발생 비율이 18%에 그쳤고, 암 종양의 크기도 평균의 4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콩
플라보노이드 계 색소인 안토시아닌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아이소플라본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런 성분들은 남성 호르몬 중 암을 유발하는 특성을 억제하고 암의 성장을 막는다.

 

녹차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신생 혈관 생산을 막는다.

 

브로콜리
다른 십자화과 채소처럼 브로콜리에도 암을 퇴치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암과 폐암, 유방암, 췌장암에 걸린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소 이런 십자화과 채소를 훨씬 덜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방울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보다 암 예방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남성들의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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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4. 1. 09:24

검은콩의 효능 건강음식2019. 4. 1. 09:24


검은콩은 콩과(Leguminosae)에 속하며 특정한 한 종류의 콩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검은빛을 띄는 콩을 총칭하는 말이며 검은깨, 흑미 등과 더불어 블랙푸드의 대표주자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는 검은콩 중 흑태는 검은콩 가운데서도 크기가 크고 콩밥이나 콩자반 등에 사용되며 서리태는 껍질이 검은색이지만 속이 녹색이고 알이 굵은 검은콩을 총칭한다.
서리를 맞은 뒤에 수확할 수 있다하여 서리태라 불리기 시작했으며, 속이 파랗다고 하여 속청이라고도 부른다.
서목태(여두)는 다른 검은콩보다 크기가 작아 마치 쥐 눈처럼 보인다고 하여 쥐눈이콩이라고 부르며 약성이 뛰어나 예로부터 식용보다는 약콩으로 쓰였다.

검은콩은 일반콩과 영양 성분 면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까만 종피에 함유된 성분들이 기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콩은 필수아미노산이 약 40%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비타민 E, 카로티노이드, 사포닌, 안토시아닌 등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 일반콩보다 4배나 풍부하다.

특히 수용성 플라보노이드 색소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항산화,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시스테인(cysteine)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탈모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고지방 식이를 한 모델에서 일반 콩에 비하여 검은콩에서 추출되어진 안토시아닌 첨가군이 항비만 효과뿐만 아니라 혈청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춤으로써 지질 패턴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검은콩에는 어린이 발육에 필수적인 라이신(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장 및 발달에 도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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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식품의 세계에선 흑과 백의 명암이 교차했다.
과거에 백색 식품은 부의 상징이었다.
쌀·밀가루·설탕 등 '3백(三白) 식품'은 생활이 넉넉한 집안에서나 먹을 수 있었고, 서민은 10%만 넣어도 까맣게 보이는 보리밥·잡곡밥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그러나 두 색깔의 선호도가 역전됐다.
요즘은 밀가루·소금·설탕 등 흰색 식품은 가능한 한 적게 먹어야 하는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반면 검은색 식품은 건강에 이롭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식탁에 흑풍을 몰고 왔다.
전엔 입맛을 떨어뜨리고 밥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색깔이란 이유로 금기시됐다.

블루베리 - 암·노화 예방에 가장 뛰어난 효과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수퍼 푸드에 블루베리는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영양전문가 스티븐 프렛 박사가 뽑은 14가지 수퍼 푸드에도 포함됐다.

미국 농무부 산하 인간영양연구센터(HNRCA)는 40여 가지 과일·채소 가운데 암과 노화 관련 질병 예방·치료 효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블루베리를 선정했다.
'유스베리'(youth berry)로 통하는 것은 이래서다.
알츠하이머병(치매)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 덕분에 '브레인 베리'(brain berry)란 별명까지 얻었다.
웰빙 성분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색소다.
안토시아닌은 완전 검은색이라기보다 보라색·청색에 더 가깝다.

안토시아닌은 혈관 수축을 완화해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당뇨병의 심혈관 합병증 예방을 돕는다.
항염증·항균·항암·항비만 효과도 기대된다.

안토시아닌은 특히 씨·껍질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생과일로 먹는 것이 좋다.

장수 국가인 핀란드에선 최고의 건강 과일로 통한다.
핀란드인은 하루에 안토시아닌을 평균 82㎎(미국인 12.5㎎)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핀란드의 야생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인공 재배한 것보다 5배가량 높다고 한다.
토양·햇볕의 양 등 환경 요인이 안토시아닌 함량 등 과일·채소의 질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포도 - 몸에 좋은 성분은 껍질·씨에 있어

포도는 오래전부터 건강에 관한 한 사과와 쌍벽을 이뤄온 과일이다.
'콘플레이크'의 왕으로 알려진 존 켈로그 박사는 포도를 약으로 사용했다.
1870년 당시 그는 자신의 병원을 찾은 고혈압 환자에게 다른 약을 따로 처방하지 않고 포도를 하루 4.5~6.3㎏씩 먹으라고 권했다.
심장이 약한 환자에겐 포도주를, 마른 환자에겐 하루 26번 포도를 먹으라고 추천했다.
포도로 만든 와인은 웰빙술로 통한다.
유대인의 삶의 지혜를 모은 탈무드엔 “약은 포도주가 없는 곳에서나 필요하다”고 기술돼 있을 정도다.
러시아에선 “수프를 먹은 후 포도주 한 잔을 마시면 치료비 1루블을 번다”는 속담이 전해진다.

'프랑스인의 모순'(프렌치 패러독스)이란 용어는 포도주, 특히 레드와인의 웰빙효과를 나타낸다.
육식을 주로 하는 프랑스인이 미국·영국 등 다른 서구인에 비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것은 이들이 즐겨 마시는 적포도주 덕분이라는 것이다.

포도의 영양과 이로운 성분은 껍질과 씨앗에 거의 다 들어 있다.
껍질엔 레스베라트롤, 시엔 OPC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OPC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 E의 50배, 비타민 C의 2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지 - 백내장·녹내장 예방에도 좋아

검은색 식품인 가지에도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주로 꼭지와 껍질에 들어 있으며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

안토시아닌은 백내장, 노인성 황반변성, 녹내장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며 빛을 전기적 자극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 야간 시력장해, 눈 기능 개선도 돕는다.
중국의 고의서 『본초강목』에 가지는 “피를 맑게 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부기를 빼 주는 채소”로 기술돼 있다.
중국의 민간에선 배뇨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권했다.
일본에선 오래전부터 치통과 잇몸병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가지 절임을 추천했다.
가지로 치약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가지 꼭지 분말에 소량의 소금을 넣어 치약 대신 사용하거나 시판되는 치약에 분말을 섞어 썼다.

가지는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유익하다.
가지에 든 칼륨이 이뇨작용을 해 부기를 빼주기 때문이다.
칼륨은 나트륨이 신장으로 재흡수되는 것을 막고,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유도해 나트륨 과다로 인한 부종을 완화한다.
가지 꼭지를 뜨거운 물에 우려내거나 볶아 먹으면 배뇨 이상 증세나 부종에 효과적이다.
가지는 몸을 차게 하는 식품이다.
임산부나 젊은 여성이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을 차게 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냉증 환자에겐 권하지 않는다.
가지는 떫은맛이 강하므로 물에 잘 헹군 뒤 조리해야 한다.
잎은 독성이 강하므로 절대 먹어선 안 된다.

검은콩 - 기억력 높이고 학습능률 키워

검은콩은 콩의 다양한 장점을 고스란히 보유하고 있는 데다 '플러스알파'까지 지녔다.
검은콩은 크게 두 종류다.
하나는 서리태다.
첫 서리가 내릴 때 따는 콩이라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껍질을 벗기면 속살은 파랗다.
다른 하나는 서목태다.
크기가 서리태보다 작고 마치 쥐 눈처럼 보인다.
이 콩의 별명은 약콩이다.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검은콩이 건강에 이로운 것은 안에 안토시아닌·이소플라본·레시틴이 들어 있어서다.

안토시아닌은 검은색 색소 성분이므로 당연히 흰콩보다 검은콩에 훨씬 많다.
그러나 이소플라본·레시틴 함량은 일반 콩(흰콩 포함)과 별 차이가 없다.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성분이다.
마치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한다는 의미다.
폐경으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거의 끊긴 갱년기 여성에게 콩을 권하는 것은 이래서다.
서양 여성이 갱년기 증세(안면 홍조, 식은 땀, 불면 등)를 심하게 겪는데 반해 한국·중국·일본 여성은 훨씬 가볍게 경험하는 것은 콩을 즐겨 먹기 때문이란 연구 결과도 있다.
레시틴은 뇌의 먹을거리다.
특히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제조 원료가 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학습 능률을 올려준다.
영양학자들이 콩을 '브레인 푸드'(brain food)로 분류하는 것은 이래서다.

검은콩은 예로부터 해독제로 명성이 자자했다.
독극물을 잘못 먹고 중독 증상을 일으켰을 때 콩이나 콩깍지를 달여 먹이면 해독 효과가 있다.『동의보감』엔 “감두탕(감초·검은콩이 주원료)을 복용하면 모든 독이 해독되고, 검은콩에 소금을 넣어 함께 삶아 먹으면 보신(補腎)에 좋다”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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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2. 22. 11:13

탁월한 항산화 효과 - 안토시아닌 건강음식2012. 2. 22. 11:13

안토시아닌(anthocyanin)는 꽃이나 과실 등에 주로 포함되어있는 색소를 말한다. 수소 이온 농도에 따라 빨간색, 보라색, 파란색 등을 띤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효과로 주목받는 물질인데 항산화효과는 말 그대로 산화되는 것을 막는다는 것인데 여기서 산화는 세포의 산화를 뜻한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물질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의견이다.
아시다시피 활성산소는 호흡과정에서 몸 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하는 과정에 이용되면서 인체내의 혈관을 막거나 세포를 손상시키는 등 여러 대사과정에서 생성되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를 말한다.
활성산호를 잘 다스리지 않으면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데요 이때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어 우리 몸의 질병과 노화를 막아주는 아주 대단한 성분이다!

[효능]
안토시아닌은 식물에게는 물론 인간에게도 이로운 물질로 많은 임상실험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실험을 통해 밝혀진 효능은 매우 많으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항산화 효과 (노화방지효과)
1. 세포가 노화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안토시아닌은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비타민 계열, 카로틴 계열, 셀레늄 또는 토코페롤 계열 등의 항산화제 중에서 최고의 효과를 낸다.
2. 시력개선 효과
1. 안토시아닌은 사람의 안구 망막에 있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의 재합성을 촉진한다. 로돕신은 광자극에 의한 분해와 재합성으로 시각영역의 정보를 두뇌에 전달하는 핵심물질이다. 로돕신이 부족하면 눈 피로, 시력 저하, 백내장, 암 등이 유발 될 수 있다.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는 역학을 한다.
3. 혈관질환 예방과 개선효과
1.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심장 질환, 혈관 질환, 뇌졸중 등의 혈액과 관련한 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4. 그 밖의 효능
1. 소염 및 살균작용
2. 인슐린 생성량을 높이는 작용.
3. 기억력 개선

안토시아닌은 아로니아, 블루베리, 라즈베리, 가지, 검은콩, 옥수수 씨눈 등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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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