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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5. 09:42

두통의 종류 및 증상 건강생활2018. 1. 15. 09:42

긴장성 두통

가장 흔히 보는 두통으로서, 양측 두부에 띠를 두른 듯 하게 꽉 조이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일상 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을 정도는 아니나, 거의 매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속적인 두통을 느끼게 되고, 목 뒤의 근육이 뻐근한 느낌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고, 환자들은 심하게 신경쓸 일이 있거나 정서 불안 또는 우울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일반진통제와 아울러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신경안정제, 항불안제나 항우울제를 투약하며 수면 장애가 없도록 조절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편두통

가장 흔히 보는 두통으로서, 양측 두부에 띠를 두른 듯 하게 꽉 조이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일상 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을 정도는 아니나, 거의 매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속적인 두통을 느끼게 되고, 목 뒤의 근육이 뻐근한 느낌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고, 환자들은 심하게 신경쓸 일이 있거나 정서 불안 또는 우울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일반진통제와 아울러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신경안정제, 항불안제나 항우울제를 투약하며 수면 장애가 없도록 조절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군발성 두통

미국에서는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두통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것 같습니다.

주로 중년의 남성에서 호발하여 편측의 두통과 함께 같은 쪽에서 결막이 충혈되면서 눈물, 콧물이 줄줄 흐르는 증상이 동반되고, 심하면 눈 주위가 부어 오릅니다.

특징적으로 주로 야간에 자고 있던 도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많을 경우 하루에 5-6회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 1-2개월 가량 지속되다가 저절로 호전되며, 다시 그 계절이 돌아오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며, 수개월 내지 수년 후에 다시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듯 무리지어 발생하는 양상에서 이름을 얻어 군발성 두통이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두통이 있을 때는 산소흡입과 에르고타민 투약으로 진통이 되며, 예방요법으로는 칼슘길항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그 외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뇌혈관성 두통

뇌경색이나 뇌출혈에 동반되어 두통이 발생하게 되는데, 대개의 경우 의식장애, 언어장애, 편마비 등이 동반되어 쉽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지주막하출혈의 경우 '망치로 때리는 듯한' 격심한 두통이 유일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이때 동반될 수 있는 증상은 오심, 구토 등이 있을 수 있는데, 만약에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격심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한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 외 뇌염이나 뇌막염, 뇌종양 등에 의하여 뇌압이 증가될 때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자고 일어날 때 심하며, 안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차신경통, 설인신경통, 그리고 포진후신경통 등의 질환들도 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 때의 통증은 칼로 찢는 듯한 느낌의 예리한 통증이 대부분입니다.

그 외 고혈압, 경추의 이상,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의해서도 두통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흔한 진통제로 해결되지 않는 두통이 있을 때는 신경과를 찾아서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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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