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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2. 11:06

스키장 안전하게 이용하기 건강생활2018. 1. 12. 11:06

겨울철 대표 휴양지 스키장!

보기만 해도 눈부신 스키장의 하얀 설원은 마음을 절로 설레게 하는데요.

하지만 이 눈부신 설원이 우리의 눈과 피부를 위협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스키장 자외선은 한여름보다 4배나 강한 수치인데요.

한 시간만 스키를 타도 한 여름 4시간 동안 자외선을 쐬는 양과 같다고 합니다.

눈밭에선 직사광의 8~90%가 반사 돼 자칫하면 화상이나 피부병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평소에 쓰는 일반 선크림보다는 스포츠용 선크림을 선택하고 오랫동안 차단해줄 수 있는 SPF 50 이상의 높은 지수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원은 피부뿐 아니라 우리의 눈도 위협하는데요.

눈에 반사되는 빛은 시력을 떨어트리거나 각막을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설맹증(雪盳症)

눈(雪)에 반사된 자외선으로 인해 각막이 손상되는 질병

바람이나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글을 착용!

착용감이 약간 타이트하고 자외선차단렌즈가 장착된 고글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눈을 한 번씩 깜빡여주거나 안약을 넣는 것, 슬로프 외의 장소에서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은 설맹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눈(雪)으로부터 눈(視)을 보호하는 법

1. 자외선차단렌즈가 장착된 고글을 착용한다

2. 눈을 주기적으로 깜빡여주거나 안약을 넣는다

3. 슬로프 외에서도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연평균 스키장 이용객 600만 명.
한 해 부상자 또한 만여 명 이상 되는데요.

목숨을 위협하는 심각한 부상의 80% 이상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신나게 즐기는 것도 좋지만 안전모, 손목 보호대, 엉덩이 보호대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해 안전하고 신나게 즐기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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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