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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감염'에 해당되는 글 3

  1. 2020.11.26 다제내성녹농균 감염증
  2. 2013.07.11 다제내성녹농균(MRPA) 감염증
  3. 2012.10.04 알로에(Aloe) 정확히 알고 복용하기..
2020. 11. 26. 17:01

다제내성녹농균 감염증 질병정보2020. 11. 26. 17:01

 

카바페넴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플로로퀴놀론계 항생제에 모두 내성인 다제내성녹농균에 의한 감염 질환을 말합니다.

녹농균은 상재균으로 자가 감염이 될 수 있으나 다제내성균은 흔히 병원에서 병원감염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오염된 의료기구, 의료인의 손 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요로감염과 인공 호흡기관련 폐렴 등 주요 의료관련 감염을 발생시키며, 그 외 감염부위에 따라 피부감염, 욕창, 각막염, 중이염, 심내막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과 뇌농양 등을 유발합니다.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으로 확인된 균주가 항생제 감수성 시험에서 카바페넴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플로로퀴놀론계 항생제에 모두 내성인 경우 진단합니다.

녹농균은 항생제 내성 획득이 빠르므로, 감염증 치료 시 경험에 의한 치료보다는 항생제 감수성 시험 결과에 근거하여 감수성 있는 항생제로 치료합니다.

감염된 환자, 감염원과 접촉한 의료인의 손 또는 오염된 의료기구 등을 통해서 전파되므로 접촉주의가 요구됩니다. 

의료기구 사용 시 무균적 시행이 반드시 필요하고 병실의 정기적인 소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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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3. 7. 11. 10:00

다제내성녹농균(MRPA) 감염증 질병정보2013. 7. 11. 10:00

환자 처치 전 후 손 씻기, 1회용 장갑사용 등을 통해 접촉에 대한 주의를 실시합니다. 환자가 사용한 의료기기를 멸균하고 병실을 정기적으로 소독합니다.
3가지 계열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다제(多劑)내성 녹농균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미국의 중환자실 감시에서 1993년 4%에서 2002년 14%로 증가하였고, 유럽의 유럽항생제내성감시시스템 보고에서는 2007년 17.2%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병원에서 다제 내성률이 23.1% (2006)로 보고되고 있으며 종합병원급에서의 카바페넴 내성률은 29% (2006)로 보고된 이래 증가 추세입니다.
녹농균은 상재균으로 자가 감염이 될 수 있으나 다제내성균은 흔히 병원에서 병원감염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오염된 의료기구, 의료인의 손 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다제내성녹농균

병원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흔히 요로감염과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등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 외 피부감염, 욕창, 각막염, 중이염, 심내막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과 뇌농양 등을 유발합니다.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으로 확인된 균주가 항생제 감수성 시험에서 카바페넴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플로로퀴놀론계 항생제에 모두 내성인 경우 진단합니다.

3개 계열 항생제
녹농균은 항생제 내성 획득이 빠르므로, 감염증 치료 시 경험에 의한 치료보다는 항생제 감수성 시험에 근거하여 감수성 있는 항생제로 치료합니다.
감염된 환자, 감염원과 접촉한 의료인의 손 또는 오염된 의료기구 등을 통해서 전파되므로 접촉주의가 요구됩니다. 의료기구 사용 시 무균적 시행이 반드시 필요하고 병실의 정기적인 소독이 필요합니다.

:
Posted by 건강텔링
2012. 10. 4. 10:10

알로에(Aloe) 정확히 알고 복용하기.. 건강음식2012. 10. 4. 10:10

알로에는 기원전부터 오랫동안 상처, 피부감염, 화상 등 여러 피부질환에 사 용되었으며 변비치료를 위해서도 사용됐다. 뿐만 아니라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 역시 치료에 이용할 정도로 알로에에 대한 효능은 역사적으 로도 쉽게 증명된다. 이런 알로에는 수많은 속설들과 함께 건강에 좋은 식 품으로 알로에 구성물질인 ‘알로인’은 변비에 효과적이라고 의학적으로 증명된 바 있다.


알로인은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대사산물과 자극정 물질을 생성, 대장 운동을 자극하고 연동운동을 개선시키며 이를 통해 배변을 촉진시킨다. 현재 변비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해 복용해야 하는 알로에의 정확한 양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40~170mg의 건조된 알로에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로에 크림이나 로션은 포진이나 건성, 피부염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알로 에를 피부에 사용했을 때 염증반응이 억제되고 가려움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생성을 억제하여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다른 질병에 대한 효과나 효능은 아직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현재 이에 대한 수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알로에를 복용할 경우 마늘과 양파, 튤립, 라일락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암환자가 허가되지 않은 알로에 주사를 맞고 사망한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주의 역시 필요하다. 만약 변비복용을 중단할 경우 변비가 악화될 수 있다. 또한 심한 복통이나 맹장염, 장폐색증이 있는 경우나 오랜 기간의 장운동무력증이 있는 경우 알로에 복용을 피해야 한다. 알로에 복용 후 설사에 의하여 미네랄 불균형이 올 수 있으며 당뇨병이나 신장질환자에게는 이런 증상이 더욱 심할 수 있다.


특히 알로에 복용시 혈중 칼륨수치가 낮아져 부정맥이나 근력약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전 해질 수치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알로에는 여러 약물, 건강기능식품의 흡수 및 작용에 영 향을 주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복용 전 주치의 상담은 필수적이다. 알로에의 장기 복용은 장 색 소 침착이 나타날 수 있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이런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알로에를 피부에 바르는 경우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가능성은 적지만, 오랫동안 알로에 겔을 사 용하게 되면 습진과 유사한 발진이나 두드러기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일광 노출 전에 알로에를 발랐을 경우 일광에 노출된 부위에 발진이 생길 수 있으므로 민감한 피부인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산부에게 있어서 알로에는 자궁 수축을 유발하여 유산이나 조산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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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