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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에 해당되는 글 2

  1. 2020.07.21 비타민D 많은 음식
  2. 2019.04.02 비타민D가 부족해지는 이유
2020. 7. 21. 21:52

비타민D 많은 음식 건강음식2020. 7. 21. 21:52

비타민D 대사 뿐 아니라 칼슘의 흡수도 떨어져 저칼슘혈증이나 갑상선기능부전증, 뼈 건강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흐린 날이 오래 지속되거나 평소 외출이 드문 사람은 음식 등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연어, 다랑어, 정어리 등의 생선이나 우유, 새우, 달걀노른자, 소의 간, 표고버섯, 시금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최근 70세 이상 노인은 비타민D를 하루 800IU(국제단위)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D 권장량(600IU 이상)보다 오히려 많은 양의 섭취가 노인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유 한잔(220㎖)에는 약 100IU, 달걀노른자 1개엔 40IU, 참치 한 캔에는 150IU, 연어 100g에는 450IU, 버섯 100g에는 400IU의 비타민D가 들어 있다.

 

비타민D가 함유된 종합 비타민제를 먹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지나친 섭취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비타민D 과잉 섭취 시 혈중 칼슘 농도가 올라가 고칼슘혈증, 신장 및 소화기 장애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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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4. 2. 09:59

비타민D가 부족해지는 이유 건강생활2019. 4. 2. 09:59


비타민D의 부족은 골다공증은 물론 비만, 당뇨 등 현대인의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만성피로와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또한 암과 심혈관 질환 예방, 면역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D다.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한국 남성 10명 중 8명(86.8%), 여성 10명 중 9명(93.3%)이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생활습관은 체내 비타민D 농도에 영향을 미친다.
다음은 비타민D가 부족해지는 이유다.

햇빛 부족

비타민D는 ‘햇빛 비타민’으로 불린다.

사실 햇빛에 20~30분만 노출해도 필요량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햇빛과 마주하는 시간이 거의 없을 경우 비타민D 수치는 낮아진다.

현대인의 경우 실내 생활이 많은 데다,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강조되면서 비타민D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대 여성들의 비타민D 농도가 낮은 것도 이 같은 이유 대문이다.

비타민D는 하루 달걀 한 개를 통해서도 일일 필요량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그 밖에도 표고버섯, 연어 참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우유 1컵에는 일일 권장 비타민D 절반에 달하는 양이 들어 있다.

고령

미국영양학회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 체내 비타민D 수치는 낮아질 위험이 높다.
이는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비타민D 결핍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고령자일수록 실외보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때문에 충분한 실외 활동으로 햇빛을 쪼이면 비타민D 결핍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어두운 피부

어두운 피부의 색소는 비타민D 결핍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미국영양학회 대변인 진저 휴틴은 건강 전문 매체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통해 피부의 표피층에 있는 멜라닌 색소의 양이 많을수록 햇빛으로부터 비타민D를 생산하는 피부 기능이 떨어져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신장 질환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비타민D 결핍 위험이 높아진다.

만성신장 질환의 평가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섬유아세포 성장인자는 신장질환이 악화됨에 따라 증가, 신체의 비타민D 대사를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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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