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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에 해당되는 글 4

  1. 2019.09.20 비만대사수술
  2. 2017.07.19 고혈당
  3. 2017.03.23 제2형 당뇨병
  4. 2016.11.01 대사증후군이란?
2019. 9. 20. 09:20

비만대사수술 건강생활2019. 9. 20. 09:20


비만대사수술을 통해 체중 감소가 일어나고 대사 이상이 개선되는 것은 매우 다양한 기전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해서 일어난다.
각각의 기전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가 필요하며, 이러한 기전을 밝힘으로써 수술을 하지 않고 내과적 치료만으로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대가 곧 다가 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수술과는 달리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회성의 치료로 식행동까지 바꾸어 놓는 비만대사수술은 여전히 유용한 치료 수단으로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의 비만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고도, 초고도 비만 환자의 증가세가 뚜렷한 상황이다.
비만은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혈증, 관상동맥질환 등 대사성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유방암, 대장암, 간암, 담도암, 위암, 췌장암, 신장암, 자궁내막암, 전립샘암 등의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체질량지수가 25 kg/m2 이상이거나 허리 둘레 85 cm 이상인 여성 또는 ≥90cm 이상인 남성은 전반적인 비만의 위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수술 치료는 병적비만환자에서 체중 감량 및 감량된 체중 유지를 위한 유일한 치료법이며, 제2형 당뇨병을 포함한 비만 동반질환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서양의 비만수술 적응증은 체질량지수 40 kg/m2이상이거나, 체질량지수 35 kg/m2 이상이면서 비만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아시아에서는 체질량지수 35 kg/m2 이상이거나, 체질량지수 30 kg/m2 이상이면서 비만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비만수술 적응증으로 권고하고 있다.

비만수술은 유효한 체중 감소 및 유지, 동반 질환의 개선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하여 삶의 질 및 장기 생존율 향상을 추구헌다.
수술 전후 다학제적 진료를 시행함으로써 치료 효과 및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수술 전후 전문가에 의한 정기적 식이 및 영양 상담이 필요하다.

비만수술 후에는 무기질과 비타민과 같은 미세영양소의 보충과 함께 최소한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섭취해야 하며, 수술 후 목표 열량은 1일 1,000-1,400 kcal이다.
1일 60-80 g 또는 이상체중(ideal body weight, kg) 당 1.5 g까지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비만수술 이전부터 미세영양소에 대한 영양 검사가 필요하며 수술 후에도 일정에 맞추어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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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건강텔링
2017. 7. 19. 09:24

고혈당 질병정보2017. 7. 19. 09:24

고혈당이란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인 경우에도 식사 후에는 일시적으로 혈당이 상승하게 되나, 정상적으로 허용되는 범위를 벗어난 혈당치의 증가는 이미 당뇨병이 있거나 향후 당뇨병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진단받지 않은 고혈당인 사람들 중 상당수는 당뇨병이 숨겨져 있거나 몇 년 안에 당뇨병을 진단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복혈당(Fasting Plasma Glucose)(Fasting Plasma Glucose)만으로는 제2형 당뇨병의 발견을 약 30% 놓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복혈당수치로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에 들지 않더라도, 일단 고혈당이 발견되면 주의를 요합니다.

당뇨병 전단계는 혈당수치가 정상보다 높지만 당뇨병의 진단기준에는 못 미치는 상태이며 검사에 따라 혈액 내 당 수치를 기준으로 공복혈당장애 (Impaired Fasting Glucose)와 내당능장애 (Impaired Glucose Tolerance) 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내 당화 혈색소(HbA1c) 가 상승한 경우도 당뇨병 전단계에 포함됩니다.


공복혈당장애 :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혈장 혈당을 측정하여 혈당이 정상범위보다는 높지만 당뇨병 진단기준보다는 낮은 상태


내당능장애 : 금식 후에 검사를 위해 정해진 포도당액을 섭취하고 2시간 후 혈당이 정상범위보다는 높지만 당뇨병 진단기준보다는 낮은 상태

정상 혈당인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1년에 약 0.7%이지만,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가 있는 사람은 5-10%로 높습니다.

당뇨병전단계는 당뇨병으로의 이행이 정상인에 비하여 10배 가량 높으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가 2배 가량 증가함이 알려졌습니다.

당뇨병으로의 진행 위험은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 둘 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환자와 비교해서 두 가지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더 크게 나타납니다.

혈액 의 적혈구내에는 혈색소(헤모글로빈)라고 하는 중요한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혈중 포도당은 혈색소의 일부와 결합하게 되는데 당화 혈색소는 이렇게 혈색소에 포도당이 결합된 형태를 말합니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이 높은 정도와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에 비례해 증가하며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알려주는 수치입니다.

당화 혈색소 검사는 금식여부와 상관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가 5.5-6.0% 경우 5년 내 당뇨병 발생 위험이 9-25% 증가하며, 6.0-6.5%에 해당하는 경우 5년 내 25-50%의 대상자가 당뇨병으로 이행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할 수 있는 고혈당 상태의 방치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 뇌졸중 등의 큰 혈관질환이나 시력에 문제를 일으키는 망막병증, 말초신경병증, 알부민뇨 등 소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 발생의 위험요인으로는 제2형 당뇨병의 가족력, 임신성 당뇨의 병력, 과체중, 복부비만, 연령(45세 이상),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이 있으며 인종적으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시아인, 라틴계, 태평양군도 거주인 등이 특히 발병률이 높습니다.

당뇨병전단계의 일부에서만 당뇨병으로 진행되나, 당뇨병전단계는 당대사 이상뿐 아니라 대사증후군의 여러 요소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슐린 저항에 대한 교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원인

일반적으로 당뇨병전단계의 위험인자는 2형 당뇨병의 위험인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환경적 요인

1) 신체활동 감소

신체활동 감소는 인슐린 대사에 문제를 일으켜서 당조절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체중이 증가하지 않았더라도 지속적으로 신체활동이 적은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당조절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중등도 강도 신체 활동 (빠르게 걷기 등) 을 하는 것이 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체중이 줄어들지 않더라도 운동으로 인한 당조절 효과가 증명되어 있습니다.


2) 식사

포화지방 섭취 증가는 혈당 상승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며, 트랜스 지방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사를 하는 경우 제 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붉은 색 고기 섭취, 소세지 등 가공육 등의 섭취가 증가 할수록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음료수, 설탕 등 단순당이 많이 포함된 주스, 음식 등은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반면, 견과류 섭취, 식이섬유 및 전곡류(whole grain)의 섭취 증가는 그 위험도를 감소시킵니다.


3) 흡연

흡연은 남녀 모두에서 제2형 당뇨병의 위험도를 증가시킵니다.


2. 유전적 요인

제2형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당뇨병 발생 위험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3. 비만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 시키고 당뇨병 전단계 및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보고에서도 공복혈당장애의 발생과 비만, 특히 복부비만 간의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7%의 체중감량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당뇨병과 관련 있는 질환력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여성, 다낭성 난소 증후군(polycystic ovary syndrome) 이 있는 여성에서 당뇨병 발생이 증가합니다.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 제 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 합니다.


진단


1. 진단 기준

미국당뇨병학회(ADA)의 정의에 따르면, 미국당뇨병학회(ADA)의 정의에 따르면, 당뇨병 전단계는 3가지 기준에 의해 정의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이 100mg/dl(5.6mmol/liter)이상이지만 126mg/dl(7.0mmol/liter)는 넘지 않는 상태를 공복혈당장애(Impaired Fasting Glucose)라고 합니다.

또한 75g 경구당부하 검사시 식사를 하고 2시간 후 혈당이 140mg/dl(7.8mmol/liter) 이상이지만 200mg/dl(11.1mmol/liter)를 넘지 않는 상태를 내당능장애(Impaired Glucose Tolerance)로 정의합니다.

혈액 내 당화혈색소 (HbA1c)가 5.7% (39mmol/mol) 이상이고 6.4%(46mmol/mol) 미만인 경우도 당뇨병 전단계로 정의합니다.

세계 건강 기구(WHO)는 공복혈당장애를 미국당뇨병학회와 유사하게 정의하고 있지만, 다른 것은 최소 공복혈당을 110mg/dl 이상으로 정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2. 선별검사

2016년 미국당뇨병학회 진료지침에 의하면 당뇨병 전단계의 선별검사 방침은 당뇨병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1) 선별검사

선별검사로는 공복혈당검사, 75g 포도당 경구당부하검사 혹은 당화혈색소검사를 시행합니다.

당뇨병 전단계의 진단은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가 있거나 당화혈색소가 5.7~6.4%이면 가능합니다.

공복혈당장애는 공복혈당이 100~125mg/dl, 내당능장에는 경구당부하검사 2시간째 혈당이 140~199mg/dl이면 진단합니다.


2) 선별검사 대상

˚ 과체중 혹은 비만이면서 1개 이상의 당뇨병 위험인자가 있는 성인의 경우

˚ 45세 이상의 성인


예방

2016년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는 당뇨병 전단계의 환자들에게 7%의 체중 감량과 적어도 주당 150분 정도의 중등도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교정 치료를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전단계 이면서 1) 60세 미만, 2) 고도 비만(BMI≥35 kg/㎡), 3) 임신성 당뇨병의 병력이 있는 여성 인 경우에는 생활습관교정 치료와 더불어 약물치료(예, 메트포르민) 를 병행하여 치료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로 확인된 경우 매년 정기적 검사를 해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들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진단에 따른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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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3. 23. 11:09

제2형 당뇨병 질병정보2017. 3. 23. 11:09

당뇨병은 혈액 중의 포도당 또는 혈당이 높은 경우를 말합니다.

특히, 성인 당뇨병 또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이라고 불리는 제2형 당뇨병은 가장 흔한 당뇨병이며, 체내에서 인슐린을 잘 만들거나 잘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를 말합니다.


원인

제2형 당뇨병은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방세포, 근육세포, 간세포가 인슐린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이자에서 인슐린을 많이 생성하여 요구량을 만족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식사에 대하여 알맞은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는 능력이 점점 사라집니다.

제2형 당뇨병은 나이, 비만, 당뇨병 가족력, 임신성 당뇨병의 병력, 운동부족, 특정 인종과 관련있습니다.

특히, 과체중인 경우와 운동을 하지 않을때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을 높아집니다.


증상 및 진단

제2형 당뇨병은 증상이 서서히 발생하게 되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피로하거나, 소변이 자주 마려움, 잦은 갈증, 잦은 배고픔, 체중감소, 시야 흐림,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경우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혈액검사로 당뇨병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며, 어린이나 임신하지 않은 성인에서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공복혈당검사를 해야합니다.

- 공복혈당검사: 8시간 공복 후에 혈당수치 126mg/dL 이상일때

- 경구 포도당 내성 시험 (OGTT): 포도당 75g이 녹아있는 물을 마신 후 2시간에서 혈당수치 20mg/dL 이상일때

- 무작위 혈당검사 (하루 중 언제라도 측정 가능): 당뇨병 증상과 혈당수치 200mg/dL 이상일때


치료

당뇨병 관리의 목표는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범위와 최대한 가깝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목표 혈당수치는 식전혈당 70-130mg/dL이며, 식후 1-2시간에는 180미만입니다.

HbA1C1 검사 목표는 일반적으로 7% 이하입니다.

혈당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면, 심장병, 뇌졸중, 신부전, 실명, 절단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혈당을 적절히 조절하여 이러한 위험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약물요법

경구용 혈당강하제: 경구용 혈당강하제마다 혈당을 조절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한 가지만으로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면 다른 종류의 약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 비약물요법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해 혈당 조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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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1. 1. 09:33

대사증후군이란? 질병정보2016. 11. 1. 09:33

대사증후군은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아래 5가지 요인중 3개 이상일 경우

① 복부비만

② 고중성지방혈증

③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

④ 높은 혈압

⑤ 혈당장애

→ 방치하면 뇌졸중, 심장질환(심장마비,심근경색), 당뇨합병증(인공투석,실명), 암등 유발합니다.


대사증후군 얼마나 흔한가요?

0세 이상 서울시만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입니다.

비만인구가 늘어나면서 대사증후군 인구도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사증후군은 40~50대 남성과 폐경 후 여성에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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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