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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에 해당되는 글 2

  1. 2020.08.27 올바른 안약(점안액) 사용법
  2. 2019.03.11 봄의 불청객, ‘알레르기성 결막염’
2020. 8. 27. 11:14

올바른 안약(점안액) 사용법 건강생활2020. 8. 27. 11:14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결막염 등의 초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크로모글리크산나트륨’, ‘크로몰린나트륨’, ‘레보카바스틴염산염’, ‘케토티펜푸마르산염’ 등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들 성분은 드물게 졸리거나 진정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운전 또는 기계 조작할 때 주의가 필요하며 원칙적으로 6세 미만의 소아 및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현탁액인 경우 사용 전 잘 흔들어 사용한다.

인공눈물은 건조증상의 완화, 자극의 경감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며 ‘포비돈’, ‘카보머’, ‘세트리미드’ 등을 주성분으로 한다.

필요시 점안하고 지속적인 충혈이나 자극증상이 악화되거나 72시간 이상 지속되면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사용 후에는 일시적으로 시력이 선명하지 않을 수 있어 즉시 운전 등 기계조작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다.

 

점안제 사용 시 주의사항
일반 점안제는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에 단기간 사용한다.

투여 후,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거나 눈의 자극감, 작열감, 안구통증, 눈꺼풀 부종 등이 나타나면 약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담한다.

점안 후에는 눈을 감고 콧 등 옆에 위치한 눈물관(비루관)을 1분정도 누르고 있으면 전신 흡수를 줄일 수 있다.

결막과 각막의 손상이 심하여 2차적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감염이 일어난 경우는 항균점안제 등의 약물 투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두 종류 이상을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필요하고, 성분간 상호영향을 줄이기 위해 일정 간격을 두고 사용해야 한다.

점안제 끝이 눈꺼풀 및 속눈썹에 닿으면 약액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약액의 색이 변했거나 혼탁된 것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공동으로 사용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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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이 눈(결막)에 접촉하여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일반적인 증상은 가려움, 충혈, 눈의 불편한 느낌이다.
심한 경우 눈부심, 시력저하가 나타나기도 한다.
유발물질의 차단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며 안약, 인공눈물, 냉찜질 등이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다.

매년 약 180만명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진료를 받았으며, 3월부터 진료인원이 증가한 후 잠시 감소하였다가 가을에 다시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인원 5명 중 1명은 10세 미만 소아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10세 미만 소아를 제외한 전 연령구간에서 여성 진료인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을 감싸고 있는 결막에 알레르기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눈이 간지럽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며 충혈, 눈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미세먼지로 인해 결막에 상처가 발생하여 평소보다 쉽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며,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 보다 많은 이유는 화장품, 렌즈, 인조 속눈썹 등의 사용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알레르기원을 차단하는 것이며 본인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을 알고 대처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많은 환경은 결막염을 쉽게 발생시킬 수 있는 조건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는 병원 진료를 받고 안약을 처방받아야 하며, 인공눈물, 냉찜질 등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에는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외부활동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으며, 눈을 비비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외부활동 시 인공누액 사용, 안경 착용 등이 알레르기성 결막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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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