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9. 8. 23. 14:37

보스웰리아의 효능 건강음식2019. 8. 23. 14:37


보스웰리아는 유향나무의 가지에서 추출한 수액을 진액으로 굳힌 것이다.
보스웰리아 추출물로 만들어진 수지는 질병 치료를 위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민간 요법으로 흔히 사용되어 왔다.
보스웰리아 원산지는 인도이며, 극심한 기온 차와 건조하고 척박환 환경에서 자라는 만큼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동의보감'에서도 보스웰리아는 유향이라는 이름으로 "몸의 헌데를 삭게하고 새살을 돋게 하며 어혈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과 여러 통증을 없애준다"라고 기록이 되어 있다.

보스웰리아 성분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어 국내에서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보스웰리아 성분은 에너지 이용과 신경 그리고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 역할을 하는 셀레늄, 뼈 형성과 에너지 이용 그리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망간, 칼슘과 인의 흡수와 뼈의 형성과 유지 그리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있다.
대부분 보스웰리아 성분은 뼈와 관련된 성분이기 때문에 관절에는 보스웰리아가 괜한 말이 아니다.

보스웰리아의 효능은 신경 보호 및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에서 항염증제로 사용되며, 특정 뇌 질환, 특히 암에 대한 신경 보호제로 사용되고 있다.
그 밖에 보스웰리아 효능은 신체 염증을 줄이고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과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
또한 천식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백혈병, 유방암과 같은 질병에도 도움이 된다.
보스웰리아 효능은 미국 국립 보건원에서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들에게 무릎 통증 감소, 움직임 범위 개선, 관절 붓기 빈도 감소 등이 확인되기도 했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관청소부 폴리코사놀  (0) 2019.09.02
산사나무 열매의 효능  (0) 2019.08.30
모유유산균  (0) 2019.08.19
'ABC 주스'의 효능, 만드는 법  (0) 2019.07.18
크릴 오일  (0) 2019.07.17
:
Posted by 건강텔링
2019. 4. 23. 15:31

피칸과 건강 건강음식2019. 4. 23. 15:31


한 줌의 피칸 (약 반태 19개)에는 섬유질, 아연, 비타민 E를 포함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또한 피칸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폴리페놀 항산화 물질, 특히 플라보노이드와 천연 식물 스테롤이 다른 어떤 견과류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인 피칸 1온스(28g, 약 반태 19개)에는 다른 견과류와 동일한 양을 비교했을 때 적은 양의 탄수화물을 함유되어 있지만 식이섬유 함량은 높을 뿐만 아니라 12g의 불포화 지방을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칸의 하루 섭취량인 30g에는 한 스푼의 올리브 오일보다 올레산이 25%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칸 30g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10%에 해당되며 이 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 등 각종 풍부한 영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칸은 무나트륨, 무콜레스테롤 식품입니다.

피칸은 다른 견과류와 비교해 항산화 성분을 가장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항산화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한 20개 식품 중 유일한 견과류입니다.

다양한 요리, 디저트, 건강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고 풍미가 뛰어난 피칸은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이 납니다.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피칸은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천연 건강식품입니다.

피칸은 심장질환,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칸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비타민과 필수 미네랄뿐만 아니라 생체활성 식물화합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성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칸 속 천연 항산화제 비타민 E가 핵심신경을 보호해 알츠하이머, 파킨슨, 암, 심장질환과 같은 질병과 싸우는데 도움이 된다.

피칸의 적정섭취량은 하루 한 줌(15개~20개) 정도다.
밀봉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냉장 저장시 6개월, 냉동 저장시 2년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유 영양소 살린 수제 요거트  (0) 2019.05.16
유근피의 효능  (0) 2019.05.10
잘 몰랐던 아몬드의 효능  (0) 2019.04.23
늙은 호박의 효능  (0) 2019.04.04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0) 2019.04.03
:
Posted by 건강텔링
2019. 4. 3. 09:53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건강음식2019. 4. 3. 09:53


탈모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현상이다.
언젠가 줄어들 머리숱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쓰리기 마련이다.

최근의 탈모는 성별과 연령을 떠나 누구에게나 따라오는 고민이다.
퍼머, 염색 등 헤어스타일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탈모를 호소하는 사례도 늘었다.
게다가 무리한 다이어트, 잘못된 식습관, 호르몬이나 유전적 원인으로 탈모가 이어지고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라면 마음을 편안하게 단련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탈모 방지를 위해서는 머리카락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섭취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머리카락은 9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돼있다.
모발은 때문에 단백질을 비롯해 포도당, 비타민, 미네랄을 필요로 한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두피가 건조해지니 모발이 잘 자리잡기 위해선 비타민 섭취가 중요하고, 단백질을 촘촘히 채워 탄탄하고 힘 있는 머리카락을 만드는 것이 탈모 방지를 위해 좋다.

특히나 모발 건강을 지켜주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인 음식들이 있다.

우유

완전식품 우유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단백질, 칼슘, 비타민이 머리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모발 끝이 갈라지고 끊어지는 사람들의 경우 체온과 비슷한 따뜻한 우유를 머리에 적시며 마사지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퀴노아

퀴노아는 유명 헤어숍 디자이너들이 추천하는 식품 중 하나다.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의 고원에서 자라는 퀴노아는 지난 몇 년 사이 주목받은 슈퍼푸드다.

단백질이 매우 풍부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채식주의자들의 경우 단백질이 부족해 모발이나 두피 트러블이 올 수 있는데,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식품이다.

계란

계란 역시 완전식품으로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계란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보충해주는 데에 탁월하다.

섭취에도 좋지만 머리카락에 양보하면 더 좋다.
우유와 계란을 섞어 모발에 발라준 뒤 15분 후 따뜻한 물로 헹궈내면 모발에 윤기를 줄 수 있다.

구기자

구기자는 비타민 A, B, C 및 칼슘, 인, 철이 풍부한 식품이다.
차로 달여 꾸준히 섭취하면 모발에 검은빛이 돌고 윤기가 나게 하는 식품이다.
특히 구기자 잎을 넣고 달인 물로 머리를 담으면 탈모 예방에 탁월하다.

두피가 건조하면 머리카락을 지탱하는 힘이 약해질 뿐 아니라 비듬도 생긴다.
이 때 필요한 식품이 굴이다.
비듬은 미네랄이 부족해 나타나는 증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은 아연이 부족해 생기기 때문에 아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굴이나 랍스타, 게 등은 유분을 분비해 두피의 건조함을 막고 비듬을 완화해준다.

피망

피망에 풍부한 비타민C는 건조한 모발에 좋다.
특히 머리끝이 심하게 갈라져 고민이 사람들에겐 특효다.
피망뿐 아니라 오렌지나 딸기, 토마토 등의 식품도 건조한 모발에 효과적이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몰랐던 아몬드의 효능  (0) 2019.04.23
늙은 호박의 효능  (0) 2019.04.04
풋땅콩, 껍질째 삶아 먹으면 더욱 효과적  (0) 2019.04.02
검은콩의 효능  (0) 2019.04.01
위염 대장암 예방에 좋은 양배추  (0) 2019.03.28
:
Posted by 건강텔링
2019. 3. 22. 16:19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아연 건강음식2019. 3. 22. 16:19


아연(Zn)은 성장과 면역,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아이들의 편식율이 높아짐에 따라 김치와 채소를 싫어하는 반면,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등을 자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어린이 대부분은 아연을 권장량에 훨씬 못 미치는 양을 섭취하고 있으며, 이들 중 표준 신장에 미달하는 어린이의 비율이 35%에 달했다.

또한 핀란드 헬싱키 대학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아연을 섭취한 경우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병을 앓는 기간을 42%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도 적정량 이상의 아연을 반드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아연의 경우 부족증을 막기 위해서 하루 최소 5~11개월은 4mg, 1~3세 6mg, 7~9세 9mg, 10세 이후 부터는 12mg 이상을 반드시 섭취하여야 한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성장이 더딘 아이들, 입맛이 없는 아이들의 경우는 하루 15mg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욱 고려해야 하는 것은 흡수율이다.
아연의 경우 흡수율이 약 20%정도로 낮은 편이며, 특히 채소류와 콩류, 곡류 등 식물성의 경우 육류, 간, 해물류 등 동물성에 비하여 흡수율이 매우 낮다.
따라서 면역, 성장 등에 효과를 보려면 흡수율이 높은 아연을 적정량 이상 반드시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 아무리 좋은 영양소인 아연도 섭취량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면역력과 성장을 위해 적정수준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하루 50mg이상을 3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섭취 시에는 구리나 철분의 흡수가 저해될 수 있으니 고 함량의 단일 보충제를 복용하는 경우 섭취기간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연의 경우 굴, 육류, 가금류, 조개, 달걀 및 유제품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생후 6개월부터는 모유만으로 아연을 보충하기 어려우므로 이유식에 아연이 풍부한 식품을 함유해 꾸준히 보충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Posted by 건강텔링
2019. 1. 24. 13:02

모링가 효능 건강음식2019. 1. 24. 13:02

모링가 나무는 세계적으로 82개국이상에서 200여 가지의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모링가(Moringa)는 십자화목에 속하는 속씨식물 속의 하나이다.
모링가과(Moringaceae)의 유일속으로 열대 및 아열대 기후 지역에 분포하는 13종을 포함하고 있다.
크기가 작은 초본식물에서 큰 나무까지 있다.

모링가의 산지는 열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아라비아, 아시아, 열대 아메리카, 등 여기 나이지리아등 이다.

가장 많이 알려진 종은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 산기슭에 자생하고 열대 전지역에서 재배하는 다목적 수종의 일종인 모링가 올레이페라(Moringa oleifera)이다.
모링가 올레이페라(Moringa oleifera)는 아프리카, 인디아 등 지구상에서 주거가 힘든 지역에서만 자라는 식물이다.
모링가 올레이페라(M.
oleifera)는 가리키는 타밀어의 "무릉가이"(murunggai) 또는 말라얄람어의 "무링가"(muringa)에서 유래했다.

히포크라테스는 “인간의 질병의 원인이되는 것이 신체의 불균형 및 몸의 한 부분에 장애를 들고 있으며 결국 무너진 건강은 결국 유기체에 반영된다.” 고 했다.

즉 병을 완전히 완치 하려면 유기체의 조화를 복원한다는 뜻인데 모링가는 인체의 균형을 복원하여 건강 증진에 도움되는 허브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모링가는 300가지 이상의 질병을 치료하는 효능으로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여러 연구 결과와 논문에 따르면 이 나무에는 539가지 인체에 유익한 생화학적 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90여 가지의 영양소, 46종의 항산화제, 36개의 항염증 성분, 영양소가 밀집된 효소 등이 들어있다.

임산부, 어린이, 청소년기의 비타민 결핍에 도움이되며 외국에서 모링가 꽃 차는 강력한 감기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간 질환을 치료를위한 천연 항생제 및 출산에 도움이되며 여러 용도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는데 주목할 것은 가디언(the guardian)誌에서 HIV와 AIDS 환자의 면역 체계를 향상된다고 언급한바 있다.

모링가는 항산화성분과 필수적인 단백질 등 놀라울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나무이다.
지구상에 어떤 식물보다 높은 단백질 함유율을 가진걸로 알려져 있다.

모링가는 온스(oz)당 우유 4컵 분량의 칼슘, 오렌지 7개 분량의 비타민C, 바나나 3개 분량의 칼륨, 시금치, 올리브 오일보다 높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베타카로틴 역시 당근보다 4배 이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바나나보다 더 많은 칼륨, 시금치보다 더 많은 철분, 우유 및 계란과 대등한 단백질까지 포함하고 있다.

모링가는 섬유, 전분, 베타 카로틴, 미네랄 (아연, 마그네슘, 셀레늄과), 요오드, lutein, zeatin 등의 풍부하다.

주목할 것은 항염증 항산화물질의 약 46 종류, 90종류의 영양소 18종의 아미노산중 8종의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다.

전체 식물, 잎, 줄기, 나무 껍질, 뿌리, 미숙 한 포드 씨, 꽃등 거의 모든 부분을 식용하므로 모링가는 매우 영양가 있는 나무로 야채처럼 복용할 수 있다.

모링가잎은 신선한 잎은 야채 스프로 조리하거나 샐러드 혹은 생식으로 복용할 수 있다.
잎은 건조할 경우 많은 달 동안 저장 될 수 있으며 효능의 손실이 없는게 특징이다.

모링가의 지속적인 섭취의 효과는 아래와 같다.

  • 신체의 자연 방어를 증가

  • 눈과 뇌에 영양을 제공.

  • 바이오 가능한 재료로 신진 대사를 증진.

  • 몸의 세포 구조를 증진.

  • 자연 혈청 콜레스테롤을 부여.

  • 주름개선.

  • 간 및 신장의 정상적인 기능을 부여.

  • 피부를 아름답게.

  • 에너지를 증진.

  • 적절한 소화를 촉진.

  • 항산화 작용.

  • 신체의 면역 체계를 돌봐.

  • 건강한 순환 시스템을 촉진.

  • 항염증작용.

  • 몸의 정상적인 혈당 수준을 지원한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스웰리아 효능  (0) 2019.02.11
십자화과 채소의 효능  (0) 2019.01.25
고로쇠 수액의 효능  (0) 2019.01.15
스트레스 해소 음식  (0) 2019.01.11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낮추는 식품  (0) 2019.01.07
:
Posted by 건강텔링
2019. 1. 11. 14:18

스트레스 해소 음식 건강음식2019. 1. 11. 14:18

초콜릿

초콜릿은 대표적인 스트레스 해소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8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대학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은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탁월한 간식이라고 합니다.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는 스트레스 해소와 기억력, 면역력, 염증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카카오 농도가 높아질수록 스트레스와 체내 염증 지수가 낮아지고 기억력과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연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요.
연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과다 분비된 코르티솔 호르몬을 줄여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 지방산이 결핍되면 우울증,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 심혈관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연어 85g에는 무려 2000mg의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장애를 극복할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브로콜리는 인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것은 물론 뇌 기능을 활발해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과 여러 가지 미네랄이 함께 섞여 있기 때문에, 몸속에 쌓여있는 유해성분과 미세먼지를 배출해낼 수 있어 꼭 섭취해야 할 음식이랍니다.

캐슈너트

견과류 중에서도 아연의 왕으로 불리는 캐슈너트는 긴장감 해소에 좋은 아연이 일일 권장량의 35%가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연은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 물질에 영향을 주는 물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단백질 성분이 풍부해 캐슈너트 100g에 약 20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인 만큼 하루 10알 이내로 섭취량을 제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링가 효능  (0) 2019.01.24
고로쇠 수액의 효능  (0) 2019.01.15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낮추는 식품  (0) 2019.01.07
원기 회복에 좋은 황기의 효능  (0) 2019.01.03
비파잎차의 효능  (0) 2019.01.02
:
Posted by 건강텔링
2018. 10. 26. 10:23

제철음식 매생이 건강음식2018. 10. 26. 10:23

매생이의 제철시기는 11월부터 5월까지로 주로 추운 겨울철 바다에서 채집되는 것이 특징이며 매생이 특유의 맛으로 국이나 부침개, 칼국수 등의 요리의 식재료로 두루 이용됩니다.

엽산과 철의 하루권장량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철분의 경우 그 양이 무려 우유에 비해 약 40배 정도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엽산은 임산부의 출산과 임산유지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영양소이며, 철은 혈액 생성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이 밖에도 캄슘의 하루권장량 24.6%, 아연의 하루권장량 19.13%를 섭취할 수 있으며 특히 아연은 면역력 유지에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매생이에 함유된 알긴산 성분이 혈관 내 유해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주어 혈관건강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매생이 발이 가늘고 잡티가 섞이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탄력과 수분이 있고 녹색이 아닌 붉은빛과 누런빛을 나타내는 것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철이 제철인 해삼  (0) 2018.11.02
지치의 효능  (0) 2018.11.01
제철 과일 감의 효능  (0) 2018.10.22
레몬밤  (0) 2018.10.16
셀레늄  (0) 2018.10.16
:
Posted by 건강텔링
2018. 3. 6. 09:47

호박씨 효능 건강음식2018. 3. 6. 09:47

해바라기씨나 호박씨에는 칼슘이 풍부해서 골다공증의 치료제로 쓰인다네요.

그러나 위벽기능은 떨어뜨리는 칼슘때문에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호박씨 섭취후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 이뇨제로도 쓰이고 신장병, 중풍예방효과도 있구요.

50%이상이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도압을 낮추고 방광기능강화에 좋고,전립선비대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니까 남성분에게 좋은 식품이죠^^ 

감기예방효과에 기침도 가라앉힐수있답니다.

또, 산모일 경우 젖을 잘 나오게 한답니다.

불면증

불면증에 빠지면 일상생활에서도 힘들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호박씨를 먹으면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하여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다고하니 불면증이 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혈압

호박씨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호박씨를 먹으면 이 레시틴 성분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사전에 막아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압이 낮아져 고혈압을 예방해 줍니다.


이뇨작용

호박씨에 들어 있는 쿠쿠바이타신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뇨작용이 좋아지면 체내에 쌓인 노폐물들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치매

호박씨에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과 레시틴 성분이 두뇌를 건강하게 해주고 머리회전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치매를 예방해주고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고하니 나이드신 분이나 학생들이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


피부미용

호박씨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성분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호박씨 효능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피부의 노화를 막아줄 뿐만아니라, 기미나 주름살 등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뼈 건강

호박씨에는 철과 인, 아연, 마그네슘 등의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로인해 호박씨를 꾸준히 먹으면 뼈가 튼튼해지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뼈가 약하신 분이라면 호박씨를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의 효능  (0) 2018.03.21
콩나물의 효능  (0) 2018.03.12
피부에 좋은 허니부쉬  (0) 2018.02.28
보스웰리아, 효능과 부작용  (0) 2018.02.20
카모마일(Chamomile)의 효능, 부작용  (0) 2018.02.19
:
Posted by 건강텔링
2018. 2. 28. 10:07

피부에 좋은 허니부쉬 건강음식2018. 2. 28. 10:07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해안지대에서 뜨거운 태양을 견디고 자라나는 허니부쉬(Honeybush)는 꽃잎에서 마치 꿀과 같은 달콤한 향이 난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허니부쉬는 쓴 맛이 나는 탄닌(tannin)이 적고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주로 건강차로 사용돼 왔으며, 철분,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허니부쉬는 주로 달여 차로 활용해 마신다.

허니부쉬차에 사용되는 것은 잎과 꽃이다.

마치 살구잼을 달여 마시는 것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차가운 허니부쉬차는 과일주스와 섞어 마셔도 어울린다.

최근엔 일부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 허니부쉬에 캐러멜을 더해 허니부쉬 캐러멜차를 선보이고 있다.

허니부쉬에는 비타민P라고 알려진 헤스페리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주름을 개선시켜 탄력있는 피부를 가꾸고 유지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중병에 걸린 뒤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게 권장된다.

남아공 원주민들은 예부터 허니부쉬를 기침 등 호흡기질환 치료제로 사용했다.

콩과 식물에 함유돼 있는 피니톨(pinitol) 성분은 당뇨병 약물로도 활용된다.

갱년기 증상 치료에 활용되는 이소플라본도 함유돼 있다.

이같은 효능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관련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나물의 효능  (0) 2018.03.12
호박씨 효능  (0) 2018.03.06
보스웰리아, 효능과 부작용  (0) 2018.02.20
카모마일(Chamomile)의 효능, 부작용  (0) 2018.02.19
페루의 산삼, 마카  (0) 2018.02.05
:
Posted by 건강텔링
2018. 2. 7. 15:40

면역과 성장에 필요한 아연 건강생활2018. 2. 7. 15:40

필수 미네랄 중 하나인 아연은 면역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DNA의 합성과 보호에 관여하기 때문에 면역기능에 필수적입니다.

식물보다 동물이나 물고기에 많이 함유되어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시는 분은 아연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으며 그 외 스트레스나 흡연, 음주는 아연을 빠르게 고갈시킵니다.

특히 성관계가 잦은 경우 정액 속에 포함된 아연의 농도가 높기 때문에 아연을 빠르게 소진하게 됩니다.

아연은 세포 분열과 상처치유에 관여하여 피부 점막의 건강과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의 증상에도 필요하며 당대사에 필요한 인슐린의 생성과 항산화 요소인 SOD(superoxide dismutase)의 생성에도 필요합니다.

그 외 아연은 호르몬과 같은 역할을 하여 호르몬이나 염증을 조절하거나, 신체 밸런스 유지 등의 기능에 관여합니다.

아연의 충분한 섭취와 흡수는 적절한 혈중 비타민E 농도를 위해 필요하며 비타민A의 흡수를 증가시킵니다.

아연이 부족하면 세포분열과 증식이 느려짐에 따라 성장이 지연되기도 합니다

흔한 결핍 증상으로는 식욕감퇴, 불임, 면역저하, 아토피나 여드름 등의 피부이상 등이 있으며 아연의 부족은 당뇨와 암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계란 노른자, 생선, 육류, 콩, 버섯, 해바라기 씨, 맥주효모, 호두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굴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연은 하루 100mg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아연 보충제를 빈속에 섭취하면 속이 미슥거릴 수 있으므로 식사 직후나 식사 중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