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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에 해당되는 글 4

  1. 2020.11.09 겨울철엔 비타민D 챙기세요
  2. 2020.07.21 비타민D 많은 음식
  3. 2019.02.27 아스타잔틴
  4. 2012.12.10 폐흡충증
2020. 11. 9. 22:29

겨울철엔 비타민D 챙기세요 건강음식2020. 11. 9. 22:29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일조량 감소로 인해 비타민 D가 부족해지기 쉽다. 

우리 몸의 신경과 근육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뼈와 치아가 약해지거나 관절과 근육에 통증이 일어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D는 혈당과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면역력에도 관여해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도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제시하는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성인 기준 400IU다.

비타민 D를 보충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채 팔과 다리를 노출하고 10-20분, 주 3-4회 정도 햇볕을 쬐는 방법도 있지만 추운 겨울철에는 실행하기 힘들다. 

이럴 때는 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타민D가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달걀노른자, 등푸른 생선, 우유, 새우 등이 있다.

노른자 하나에는 21IU의 비타민D가 들어있고, 참치 85g에는 비타민D 200IU 정도가 들어있다. 

우유 한 컵에는 대략 100IU의 비타민D가 들어있고, 새우 85g에는 129IU의 비타민D가 들어있으므로 겨울철 건강을 위해 자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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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7. 21. 21:52

비타민D 많은 음식 건강음식2020. 7. 21. 21:52

비타민D 대사 뿐 아니라 칼슘의 흡수도 떨어져 저칼슘혈증이나 갑상선기능부전증, 뼈 건강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흐린 날이 오래 지속되거나 평소 외출이 드문 사람은 음식 등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연어, 다랑어, 정어리 등의 생선이나 우유, 새우, 달걀노른자, 소의 간, 표고버섯, 시금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최근 70세 이상 노인은 비타민D를 하루 800IU(국제단위)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D 권장량(600IU 이상)보다 오히려 많은 양의 섭취가 노인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유 한잔(220㎖)에는 약 100IU, 달걀노른자 1개엔 40IU, 참치 한 캔에는 150IU, 연어 100g에는 450IU, 버섯 100g에는 400IU의 비타민D가 들어 있다.

 

비타민D가 함유된 종합 비타민제를 먹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지나친 섭취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비타민D 과잉 섭취 시 혈중 칼슘 농도가 올라가 고칼슘혈증, 신장 및 소화기 장애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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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2. 27. 13:27

아스타잔틴 건강생활2019. 2. 27. 13:27

루테인과 더불어 눈의 건강보조식품으로 유명하고 또한 아스타잔틴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 제품도 존재한다.
아스타잔틴은 항산화물질인데, 효능으로는 자외선 등으로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고 과산화 지질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고 한다.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 붉은 색소.
쉽게 말하면 새우, 게, 연어 등 색깔이 선명한 빨간색과 주황색인 음식에 들어 있는 색소가 바로 아스타잔틴이다.

눈 건강을 위해 필요한 대표적인 영양소는 아스타잔틴과 오메가3 지방산의 DHA·EPA, 루테인, 비타민A 등이다.
아스타잔틴의 경우 연어와 새우, 송어 등 해산물에, 오메가3는 연어 고등어 등 등푸른생선, 루테인은 케일 브로콜리 달걀노른자에 풍부하다.
비타민A는 당근 시금치 같은 녹황색 채소에 많다.

천연 카로티노이드인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 작용을 한다.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서 수정체의 굴절을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이 도달하게 한다.

아스타잔틴은 바다나 호수, 북극지방의 설원 등에 서식하는 미세 조류식물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다.
헤마토코쿠스에는 1g당 38㎎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아스타잔틴이 많다.
미국 크레이튼 약학대학교에 따르면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E의 14배, 베타카로틴의 54배, 비타민C의 65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에서는 하루 최대 섭취량을 12mg으로 규정하고 있다.
아스타잔틴의 부작용으로는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일시적으로 홍학처럼 피부가 약간 홍조를 띨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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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2. 10. 09:30

폐흡충증 질병정보2012. 12. 10. 09:30

환자 격리는 필요 없으며, 환자와 접촉한 사람도 특별한 격리 조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폐흡충증의 감염경로
폐흡충은 극동,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등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다만 인체 감염례는 주로 일본, 한국, 대만, 중국 등 극동지역에서 보고되었으며, 드물게는 남미, 북미 등지에서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국내 감염 현황은 1926년에 객담(가래)검사에서 7.9%의 충란(蟲卵) 양성률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감염자가 드물게 발견됩니다. 전파경로는 폐흡충 피낭유충에 감염된 게, 가재, 새우를 생식하거나 민물 게장, 가재즙 등을 통하여 경구로 감염됩니다.
잠복기는 감염 후 6-8주 정도 입니다. 임상유형은 크게 2개로 나눕니다. 폐흡충이 감염자의 폐에 병소를 형성하는 경우를 폐 폐흡충증이라 합니다. 그렇지만 감염자의 약 45%의 경우 폐흡충이 폐 이외의 장기에 침범하여 병소를 형성하는데 이를 이소(異所) 폐흡충증이라 합니다. 폐 폐흡충증은 심한 기침, 피섞인 쇠녹물색의 가래, 흉통, 호흡곤란이 있으며, 합병증으로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늑막염, 기흉, 농흉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소(異所) 폐흡충증시에는 뇌척수, 안구, 난소, 신장, 복벽, 장벽, 간, 흉막 등에 병소를 형성하며, 침범된 장기에 따라 통증, 경직, 농양 등이 동반됩니다. 뇌는 이소폐흡충증이 가장 흔히 발생하는 장기로 발작, 마비, 뇌막염, 뇌출혈 등의 증상을 초래합니다. 복강의 장기를 침범시에는 복부 통증, 간농양, 경직, 설사, 압통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단은 객담이나 대변에서 특징적인 충란을 발견하면 됩니다. 객담검사는 5% NaOH로 객담을 처리하여 점도를 없앤 후 원심침전법으로 충란(蟲卵) 관찰을 합니다. 객담을 삼키는 환자, 어린이, 노인은 대변검사로 진단합니다. X-선 촬영은 보조적 수단입니다.

Praziquantel 25 mg/kg을 1일 3회, 2-3일간 투여하게 됩니다. 약제의 부작용으로 현기증,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민물에 사는 게, 가재, 새우 등 제2 중간숙주를 날 것으로 먹거나 덜 익은 상태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민물산 게로 담근 게장은 최소한 7일이 지난 뒤에 먹도록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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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