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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립종'에 해당되는 글 3

  1. 2019.01.10 안검염
  2. 2018.02.28 다래끼
  3. 2017.07.26 다래끼
2019. 1. 10. 09:48

안검염 질병정보2019. 1. 10. 09:48

눈꺼풀의 피부와 속눈썹 부위에 생기는 다양한 원인에 의한 염증성 질환으로 마이봄선(Meibomian gland)이라는 기름샘과 속눈썹에 염증이 생겨 증상 유발됩니다.

전부 안검염

원인은 속눈썹 부위에 포도상구균 감염 및 지루성 피부염 등이며 눈꼽이 속눈썹에 덕지덕지 침착하게 되고, 피부 붓고 빨개지며, 혈관 확장이 관찰됩니다.
심해지면 겉다래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후부 안검염

마이봄선의 배출구가 막히거나 배출기능이 원할하지 않으면 내부 분비물이 화농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결막이 지속적으로 자극되어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심해지면 속다래끼로 발전합니다.

눈 주위에 붉은 테를 두른 듯이 검연 충혈이 관찰되고 속눈썹 빠지거나, 안으로 말려 눈을 찌르기도 합니다.

가려움증, 눈 이물감, 눈의 자극감이 있고 눈이 출혈되며 궤양성 안검염의 경우에는 주위에 농을 형성하여 작은 농포와 궤양 만들기도 합니다.
합병증으로 맥립종, 산립종, 안검외반, 첩모난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꺼풀을 5분 정도 찜질하고 필요 시 안검청결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한 염증 시에는 항생균제나 항균제 등의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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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2. 28. 10:56

다래끼 질병정보2018. 2. 28. 10:56

눈다래끼의 종류

다래끼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곪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콱 짜 버리면 고름이 터지면서 낫는 것을 맥립종이라 하여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것으로, 의학적으로 말하자면 외(外)맥립종이다.

눈썹의 뿌리와 연결된 지방분비샘인 자이스(Zeis)샘이나, 땀샘인 몰(Moll)샘에 균이 들어가서 곪은 것이다.

다른 하나는 병원 치료를 필요로 하는 산립종(내(內)맥립종이다.

눈다래끼의 치료

20~30년 전처럼 생활이 청결치 않았던 시절에는 맥립종이 아주 많아서, 우리의 어머니들이 이명래고약을 가지고 무자격 의사 노릇을 많이 했고, 또 잘 나았었다.

지금은 생활 수준이 많이 높아져 자주 씻고 살기 때문에 맥립종은 많이 줄어들었고, 그 신사분처럼 콱 짜도 시원하게 터지지 않는, 이명래고약이 듣지 않는 다래끼인 산립종이 사람을 병원에 오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것은 눈에 윤활제 역할을 하는 기름을 분비하는 샘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이것은 약을 미리 먹건 안 먹건 대개는 덩어리가 생기게 되므로 약을 권한 사람이나 자기 자신에게 원망을 할 필요는 없다.

아니 약을 먹는 편이 좋다.

우선 염증이 생기면 아프기도 하거니와 운이 없으면 봉와직염이라는 큰 병으로 발전하여 뇌막염에 걸릴 수도 있으니까.

다만 원인균은 주로 포도상구균이므로 테트라사이클린 계열(테라마이신, 바이브라마이신)보다는 페니실린 계열의 약을 쓰는 것이 좋다.

더운 찜질도 좋다.

안약은 요주의! 부신피질호르몬 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

덩어리는 그냥 둔다고 해서 안될 것은 없지만 외관상 보기 싫고, 너무 크면 안구를 눌러서 난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절개하여 없애는 것이 좋다.

물론 2~3개월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는 수도 있다.

눈꺼풀 속으로 하는 수술이니 흉터 걱정은 안해도 된다.

다만 어린이의 경우 매우 겁을 내므로 어느 쪽이 어린에게 득이 될까 잘 생각해서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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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7. 26. 15:40

다래끼 질병정보2017. 7. 26. 15:40

눈꺼풀에는 여러가지의 피부 부속기관이 있으며, 이 중 분비기관으로는 눈물층의 성분을 분비하는 짜이스샘(gland of Zeis), 마이봄샘(Meibomian gland)과 땀을 분비하는 몰샘(Moll’s gland) 등이 있습니다.

다래끼란 이러한 분비샘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다래끼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으며 조금은 다른 질환입니다.


1. 다래끼(hordeolum)

겉다래끼는 짜이스샘이나 몰샘의 급성 화농성 염증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말하는 다래끼가 이에 해당합니다.

주로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의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속다래끼(맥립종)는 마이봄샘에 발생한 급성 화농성 염증을 말합니다.


2. 콩다래끼(chalazion)

산립종이라고도 하며, 마이봄샘에 발생한 무균성 육아종성 염증을 말하는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균 감염으로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마이봄샘의 입구가 막혀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한 분비물과 괴사조직이 쌓이면서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 원인입니다.


증상

겉다래끼는 눈꺼풀 표면에 가까이 위치합니다.

초기에는 약간 빨갛게 부어 오르거나 가려운데, 곧 심하게 부어오르며 통증이 생깁니다.

며칠이 지나면 단단해지고 통증이 감소하며 농양(고름집)이 생기면서 결국은 피부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인접한 속눈썹뿌리로 감염이 확대되어 다발성으로 발생할 수도 있고, 자주 재발하기도 합니다.

속다래끼는 겉다래끼보다 눈꺼풀 깊숙이 위치하고 결막에 노란 농양점이 관찰됩니다.

콩다래끼는 눈꺼풀테 피부 아래에 팥알 크기의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는데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통증 같은 염증 증상이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콩다래끼 병변에 상처가 나거나 세균 감염이 되면 속다래끼와 비슷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치료


1) 다래끼

대부분 저절로 좋아지거나 피부 쪽으로 배농이 되어 낫게 되며, 더운 찜질을 해 주는 것이 빠른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주위 속눈썹 뿌리로 감염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농양 이 형성되거나 주변 조직에 염증이 심할 경우에는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피부를 절개(incision)하여 배농하기도 합니다.


2) 콩다래끼

급성 염증기에는 더운 찜질을 하며 눈꺼풀테를 면봉 등으로 잘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나 소염제 안약을 투여하기도 하지만 콩다래끼를 완화하는 효과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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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