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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에 해당되는 글 2

  1. 2020.11.02 번아웃 증후군
  2. 2014.08.01 소진증후군(Burnout Syndrome) 이란?
2020. 11. 2. 10:10

번아웃 증후군 질병정보2020. 11. 2. 10:10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이란?
‘Burn out’은 에너지를 소진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지나치게 집중하다 보면, 갑자기 불타버린 연로와 같이 무기력해지며 업무를 못하는 상황으로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극도로 쌓였을 때 나타나는 증후군입니다.

즉,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정신적, 신체적 피로감으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회의감에 빠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성실한 직장인도 쉽게 빠질 수 있는 증후군으로 지나치게 의욕적이거나, 포부가 높은 사람에게 주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 증상 체크하기

1)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
2)삶이 무미건조하고,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3)이전에는 그냥 넘겼던 작은 일이, 지금 맞닥뜨리면 짜증 난다.
4)몸 전체에 힘이 없고, 우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5)기력이 없고, 쇠약해진 느낌이다.
6)평소 불면증, 수면부족을 느낀다.
7)배고픔을 자주 느끼고, 폭식을 자주하는 편이다.

위 질문 중, 세 가지 이상 해당되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서비스직과 같은 감정 노동이 심한 직업과 전문성이 필요한 의사, 교사 등 직종에서 이러한 현상을 많이 겪고 있다고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에 걸리면, 하고 있는 모든 일을 그만두고,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너무 좌절하지 말고, 걱정하지 마세요.

번아웃 증후군은 질병이 아니라, 충분한 휴식과 리프레쉬 여가생활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슬럼프입니다.

 

번아웃 증후군 극복하는 법
 
1) 혼자서 고민 해결하려고 하지 않기
자신의 고민을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친한 친구, 가족, 엄마, 배우자에게 털어놓으세요.

고민의 해결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 시원해질지도 모릅니다.
 
2) 개인의 취미를 가지려고 할 것
자전거타기, 등산, 독서, 영화감상 등 회사, 업무 생각을 잠시라도 날려버릴 수 있는 취미를 만드세요.

이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3)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날 것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마음먹고 여행을 떠나며 정신적, 체력적으로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최선을 다했기에, 약간의 휴식 정도는 괜찮습니다.

 

4) 퇴근 후, 업무에 대한 생각을 버릴 것
야근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퇴근 후 업무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집으로까지 업무를 가져가지 말고,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번아웃 증후군 극복방법이 석연치 않다면,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는 것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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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8. 1. 16:37

소진증후군(Burnout Syndrome) 이란? 질병정보2014. 8. 1. 16:37

특별한 이유 없이 무기력하고, 어떤 일도 할 마음이 들지 않는 상태를 ‘소진증후군 (Burnout Syndrome)’이라고 한다.

일에 에너지를 다 쏟아 붓다가 어느 순간 일로부터 자신이 소외당하면서 겪는 심리적, 행동적 증상들로서 ‘탈진증후군’이라고도 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극한 피로, 심한 불안감, 분노, 삶의 의미 상실, 무기력, 스트레스, 식욕감소, 체중감소, 수면장애, 삶에 대한 무관심 등이다.

소진증후군은 경쟁이 일상화된 현대 사회에서 직업적으로 힘든 목표를 정해놓고, 정신적으로 완전히 고갈될 때까지 계속 자기 자신을 몰아붙이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미 흔한 증상이 되었다.


소진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의 특징은 휴식과 재충전 없이 맡겨진 일을 끝까지 완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비단 직장인 뿐 아니라 주부나 학생 등 ‘목표한 일’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와 같은 증상에 빠질 수 있다.


이처럼 몸과 마음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소진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작은 성취에도 만족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일에 아무리 열정을 쏟아 붓는다고 한들, 오래 지속할 수 없다면 아무 의미도 없기 때문이다.

◆ 소진증후군 정도 테스트

(4개 이상이면 위험군)


1. 잠이 잘 오지 않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2. 집중력이 떨어지고 치매에 걸린 것처럼 깜빡깜빡 한다

3, 이전에는 그냥 넘어가던 일에도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4. 다 때려치우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5. 관심을 갖는 대상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

6. 사람을 단순한 대상으로 여기게 된다

7. 일의 의미가 더 이상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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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