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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에 해당되는 글 2

  1. 2014.07.10 맛있는 체리의 효능
  2. 2012.02.28 음식 색깔과 건강.
2014. 7. 10. 13:32

맛있는 체리의 효능 건강음식2014. 7. 10. 13:32

체리는 흔히 통풍 등 관절염 환자에게 좋다. 

체리의 붉은 색소(안토시아닌)가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체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아스피린보다 10배 높은 소염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관절염 환자가 체리주스를 즐기면 염증과 통증이 완화된다.

체리에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특히 구운 고기와 함께 먹으면 탄 고기에 생기는 발암물질의 생성을 줄여준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스테이크를 먹을 때는 꼭 체리를 함께 곁들여 먹는다.


또한 소염, 살균 효과가 탁월해 위장에 순하게 작용하면서도 아스피린의 10배에 이르는 소염작용을 하여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좋다.

이외에도 과산화억제 기능을 하여 세포의 원상복귀를 도와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콜라겐을 온전하게 보존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어 피부미용에도 좋다.

하루에 체리를 10개만 먹어도 안토시아닌의 하루 권장량인 12mg을 섭취할 수 있다.

체리에는 안토시아닌 외에 멜라토닌이라는 항산화물질도 함유되어 있다.

멜라토닌은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하므로 섭취시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을 강화하여,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더운 여름 열대야에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먹으면 숙면을 유도하여 준다.

또한 멜라토닌은 편두통(만성 편두통, 월경성 편두통)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체리에는 식물성 스테롤이 들어 있는데, 풍부한 식물성 스테롤은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켜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준다.

이처럼 탁월한 항산화 식품으로서 건강과 미용에 좋은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 라 할 수 있다.

체리는 보존성이 떨어지는 과일 중 하나이다. 체리는 6월 중순부터 약 두어달 동안이 가장 맛있다.

체리의 수확기가 끝나면 이듬해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보관만 잘 하면 1년 내내 맛있는 체리를 맛볼 수 있다.

잘 씻어서 물기를 깨끗이 제거한 뒤 냉동실에 넣어 냉동하면 최대 12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기 떄문이다.

먹기 30분전에 꺼내어 실온에서 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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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2. 28. 11:11

음식 색깔과 건강. 건강음식2012. 2. 28. 11:11

블랙 푸드(Black Food)

대표적인 식품: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 김, 미역, 다시마, 블랙 올리브, 오징어 먹물, 해삼

검은색 음식은 신장 기능을 돋우고 생식기 계통의 기능을 좋게 하며, 우리 몸에 항산화 능력을 길러주어, 뇌 건강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 특히 검은깨는 비타민 E가 많아 피부를 좋게 해주므로 아토피성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검은 색에 존재하는 안토시아니딘의 항산화 작용과 그에 의한 항암, 노화 방지 효과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소위 블랙 푸드 3총사라 불리는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화이트 푸드 (White Food)
 
대표적인 식품: 마늘, 양파, 무, 감자, 버섯, 도라지, 콩, 나물, 배, 굴, 컬리플라워

흰색을 만들어내는 색소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안토크산틴(Anthoxanthine) 성분이 들어 있어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며,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기 때문에 동맥경화, 고혈압,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암 예방 효과가 있는 마늘은 비타민 B1 흡수를 촉진시켜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도라지와 배 등과 같은 야채나 과일은 성질이 따뜻해서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보양 재료. 소화가 잘 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체내에서 나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부작용을 억제하고 몸 속에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 

레드 푸드(Red Food)

대표적인 식품: 사과, 토마토, 붉은 고추, 팥, 석류, 대추, 오미자, 딸기, 수박

빨간색 식품에 주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Lycopene, 리코펜)은 일종의 카로티노이드(Carotinoid)계 색소이다. 항암 작용을 하며, 성질은 카로틴(carotene)과 비슷하다. 라이코펜은 몸 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위험 인자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이 뛰어난 항암제로 알려져 있으나 몇 해 전 이스라엘 연구팀의 암세포 성장 실험에 따르면 라이코펜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베타카로틴보다 10배나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암 예방에 탁월한데 흡연이 베타카로틴의 카로티노이드 구조를 변화시켜 제 기능을 못하게 하는 반면 라이코펜에는 그 어떤 방해 작용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UCLA 의과 대학의 데이빗 헤버 박사가 '폐암의 희망은 라이코펜' 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옐로우 푸드(Yellow Food)

대표적인 식품: 고구마, 당근, 자몽, 호박, 고구마, 카레, 감, 귤, 망고, 벌꿀, 노랑 파프리카, 현미

베타카로틴(β-carotene)은 카르티노이드계 색소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제에 속한다. 몸 속에서 생긴 나쁜 활성산소가 세포막과 유전자를 손상시켜서 노화를 촉진하고, 암세포도 만들어 내며 성인병에도 걸리게 하고 하는 데 이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은 사람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 식욕을 촉진, 신체 발육,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을 맡고 있다.


그린 푸드(Green Food)

대표적인 식품: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올리브유, 녹차, 오이, 상추, 시금치, 매실

녹색 식품에는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엽록소가 풍부해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 피를 만들고 세포 재생을 도와주므로 노화 예방에도 좋고,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까지 있다. 

바이올렛 푸드(Violet Food)

대표적인 식품: 적색 포도, 블루베리, 가지, 체리,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망고스틴

보라색 식품에 풍부한 안토시아니딘(Anthocyanidin: 안토시아닌, 안토시안)은 플라보노이드(Flavonoid)계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여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항혈전 작용, 비만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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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