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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에 해당되는 글 6

  1. 2021.01.21 뱅쇼, 감기예방
  2. 2019.09.30 환절기에 좋은 음식
  3. 2018.02.19 카모마일(Chamomile)의 효능, 부작용
  4. 2018.01.05 독감과 감기의 차이
  5. 2017.05.08 계피의 효능
  6. 2014.08.18 대추의 효능
2021. 1. 21. 15:19

뱅쇼, 감기예방 건강음식2021. 1. 21. 15:19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의미다.

와인에 오렌지, 레몬, 사과 등 과일과 계피, 바닐라, 정향, 생강 등 향신료를 넣어 끓여서 만든다.

제조 과정중에 따뜻하게 데우기 때문에 와인의 알콜은 거의 증발하여, 무알콜 음료수에 가깝다.

와인과 과일에는 비타민C가 가득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면역력 개선, 감기 예방,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잘 알려졌다.

실제 추운 지역에서 강력한 육체적 스트레스를 겪는 군인,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타민C는 감기로의 발전 위험을 50% 감소시켰다.

레드 와인에는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을 줘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혈액순환도 도와 겨울철 차가워진 손과 발을 따듯하게 해준다.

뱅쇼에 꼭 들어가는 계피도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이다.

계피는 한방에서 소화기 계통과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면 뱅쇼를 만들 때 계피를 빼고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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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9. 30. 09:37

환절기에 좋은 음식 건강음식2019. 9. 30. 09:37


깻잎

깻잎에 풍부한 비타민C는 백혈구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인터페론 생성을 도와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깻잎의 루테올린 성분은 염증 완화와 항알레르기 효능이 있기 때문에 재채기나 콧물, 기침 증세를 줄여주는데 아주 좋습니다.

감자

환절기 건강 관리에 좋은 음식에는 감자가 있습니다.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의 양은 사과보다 3배나 많은데요! 감자 2개만 먹으면 성인의 1일 비타민C 권장량을 섭취하게 됩니다.

비타민은 몸 안에 들어온 독성성분을 없애거나 완화시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괴혈병 예방은 물론 항산화제, 콜라겐형성, 혈관보호, 신경전달물질 합성, 철의 흡수, 상처 회복 등에도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C와 더불어 캡사이신과 다하이드로캡사이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고추의 비타민C는 오렌지의 2배, 토마토의 8배가 됩니다.
이는 하루에 고추 2개만 먹어도 하루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된장과 함께 먹으면 2가지 항암효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비타민의 산화를 막아주며, 에너지 대사를 항진시켜 내장 기능을 활성화해 면역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신진대사 증진과 더불어 지방 분해, 항암 효과에도 탁월한 음식이랍니다.

배는 기침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과일 중 하나랍니다.
예로부터 기침 환자에게는 배내 배숙을 먹인 기록이 있는데요, 배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며, 이 루테올린은 기관지염, 가래, 기침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또 발암물질을 배출시키고 면역력을 높여 환절기 건강관리에 딱 입니다.

고사리

감기 예방과 환절기에 좋은 음식으로 고사리도 있답니다.
고사리에는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성 산성 다당류가 함유되어 있지요~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섭취할 경우,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답니다.
더구나 식이섬유질을 다량 함유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다이어트 시 포만감을 주는 건강한 나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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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2. 19. 09:59

카모마일(Chamomile)의 효능, 부작용 건강음식2018. 2. 19. 09:59

향기가 좋아 아로마 재료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는 카모마일은 항경련작용, 항염증작용을 하며, 긴장을 완화시키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

일본 교토 대학 영양화학연구실에서 연구 한 결과, 카모마일 차를 마시면 생리ㆍ심리 두 면에서 진정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긴장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베갯속에 넣어두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여성의 냉증 예방과 감기 예방에도 좋다.

갱년기 장애를 치료하는데 권고되기도 한다.

캐모마일 증기를 흡입하면 목통증을 비롯해 감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면역 체계를 촉진시켜 신체가 염증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카모마일과 같은 과의 꽃들인 국화과꽃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카모마일에도 마찬가지로 알레르기 현상을 보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 임신 중인 사람은 카모마일차를 먹거나 카모마일을 바르지 말아야 한다.

카모마일은 자궁을 자극하여 유산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출혈성 질환이 있거나 지혈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카모마일 티 등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쿠마린(coumarine)이라는 성분이 지혈을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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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 5. 12:43

독감과 감기의 차이 질병정보2018. 1. 5. 12:43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질환이다.
감기는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에 상기도가 감염돼 생기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바이러스로는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가 있다.
상기도에 생기는 바이러스 감염증은 각각의 구분이 힘들고 증상 및 치료가 비슷해 감기 혹은 감기증후군이라고 불린다.
독감은 고열,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며 전신증상 및 심한 피로감이 오래간다는 점에서 감기와 다르다.
반면 감기는 콧물과 기침이 나고 코가 막히며 목이 아픈 증상이 서서히 발생한다.

바이러스는 감기에 걸려 있는 사람과 악수를 통해 손으로 전파돼 입이나 코로 감염되거나, 환자의 침이나 재채기로 인해 오염된 공기를 들이마셨을 때 감염된다.

독감의 치료는 특별한 기저 질환이 없고, 건강한 경우 증상 완화제를 사용하며, 휴식과 충분한 수면 및 영양섭취 등으로 대부분 호전될 수 있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거나 노인이나 어린 아이,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서는 타미플루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한다.
항바이러스제는 증상이 나타나고 48시간 이내에 투여하는 것이 좋다.

난방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갑자기 건조해지면 오히려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실내외의 가장 적절한 온도 차이는 5℃ 정도다.
따라서 추운 겨울이라고 실내온도를 너무 높이 올릴 필요는 없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큰 것도 감기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실내온도를 18~20℃로 설정해서 약간 서늘한 느낌이 들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습도의 적정 기준은 40~60%다.
이보다 낮거나 높으면 우리 몸은 오히려 질병에 취약한 상태가 돼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천식환자가 있다면 습도가 50%를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감기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습도를 조금 더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독감의 예방법

독감 예방주사를 매년 접종한다.
독감의 경우 매년 일부 유전자 변화를 만들거나 돌연변이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인플루엔자가 발생되므로 매년 접종해야 된다.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하는 대상자로는 심혈관계 및 만성질환자나 호흡기 질환자, 65세 이상의 노령자, 암·당뇨병 등 대사 및 면역장애자, 5세 이하 유아나 어린이 등이다.

또한 독감 바이러스의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채소류, 과일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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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5. 8. 13:49

계피의 효능 건강음식2017. 5. 8. 13:49

계피는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동의보감에는 ‘속을 따뜻하게 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라고 소개할 만큼 감기 등의 질병에 쓰이는 등 한약재로도 많이 쓰이는 소재다.

지금까지 연구결과는 계피가 항암, 당뇨병 예방 및 관절염 증상 완화 효능과 항균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까지는 밝혀냈지만 계피의 어떤 성분이 이러한 효능을 나타내는지는 규명하지 못했다.

계피의 주요 효능은 아래와 같다.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계피는 우리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데 탁월해 감기를 예방할수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평소 손발이많이찬 수족냉증증상이있으신분들은 계피를 드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꿀 3숟가락 + 계피가루 3분1 숟가락을 잘섞어 피부에 발라 팩처럼 이용해보세요.

계피꿀팩이 얼굴에 생긴 여드름을 뿌리까지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기관지건강에 좋습니다.

계피는 한방에서도 약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특히 폐와 위장같은 기관지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계피를 드시게되면 폐와 위장건강이 좋아지며 기순환이 활발해져 기침이 멎고 기관지염을 예방해줍니다.


여성월경에 좋습니다.

한달에 한번 여성들은 월경을 겪게되고 사람마다 차이가있지만 통증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계피를 꾸준히 드시게되면 배가 따뜻해져 생리통이 줄어들게 되고 생리불순등 자궁질환을 완화시켜줍니다.


장건강에 좋습니다.

평소 가스가 많이차거나 변비, 설사등 장운동이 원활하지 않으신분들은 계피를 드세요.

계피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설사를 개선시켜주며 가스가 차는 것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계피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우리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데 덕분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신진대사율이 높아지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되고 똑같이 먹고 똑같이 움직여도 더욱 살이 잘빠지게 도와줍니다.


입냄새 제거에 좋습니다.

남미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실제로 매일아침 이방법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에 계핏가루와 꿀을 넣고 잘섞어 가글하듯이 입안을 헹궈주게 되면 입냄새가 제거됩니다.


모기퇴치효과가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기는 조금 어려운 방법으로 여름에 친구나 가족들과 캠핑갔을때 이용해보세요.

계피나 계피가루를 불에 태우게되면 살충효과가 있어 모기가 접근하지 못하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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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8. 18. 12:55

대추의 효능 건강음식2014. 8. 18. 12:55

‘양반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이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대추는 약을 달이거나 한방 건강식을 만들 때 빠트리지 않고 넣는 음식이다. 모든 약재와 조화를 이루며 약물의 독성과 자극을 덜어주고 부작용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이다. 또 위를 보호해 한약 복용시 위가 상하는 것을 막아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한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대추는 오래전부터 노화를 막는 음식으로 여겨져 노인들에게 특히 권해왔다.


대추에는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와 사포닌, 포도당, 과당, 다당, 유기산, 칼슘, 인 등 36종의 다양한 무기원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C와 P가 풍부한데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작용을 도와 노화를 막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한 내장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기운이 있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나 갱년기 장애로 정력이 감퇴되는 사람이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비장과 위장

이 허약해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같은 소화기 계통의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으며, 간질환이나 복통 등 내장 관련 질병에도 좋다.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히스테리나 불면증,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대추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꾸준히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햇볕에 말리거나 살짝 쪄서 말려두면 약효 파괴가 적으면서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단, 속이 더부룩하고 갑갑하며 구토를 할 경우, 열이 많으면서 가래가 있는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신경안정 효과

   대추의 단맛은 신경안정 효과가 있다. 밤에 잠을 잘 못 자거나 꿈을 많이 꾸는 사람, 신경질이 심한 사람에게 좋다. 신경이 예민한 수험생이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긴장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 감기 예방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으며, 내장을 튼튼하게 보호한다. 몸이 차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꿀을 탄 대추차를 자주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 간 기능 보호

   기의 순환을 돕고 내장을 편안하게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한다. 또한 해독 성분이 있어 술과 담배로 나빠진 간을 치료한다.

○ 성인병·노화 예방

     대추의 사포닌은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특히 비타민 C와 P가 함께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산성화를 막는다. 비타민 C와 P는 콜라겐과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는데, 콜라겐은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기쁘거나 흥분할 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노화를 막는다. 특히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작용을 도와 혈관을 튼튼하게 해 동맥경화와 뇌출혈 같은 혈류질환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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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