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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5. 09:59

성인병 예방에 좋은 국수호박 건강음식2014. 11. 25. 09:59

국수호박은 유럽에서는 주식으로 섭취하며, 동양의 동의보감이 칭하고 있다.

이호박은 달고, 독이 없어 위장과 비장을 보호하며 기(氣)를 끌어 올리며,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건성늑막염, 늑간신경통, 염증, 통증 등을 치유 하며, 해독, 살충 작용을 하는 천연자연식품이다.

양기가 부족하거나 소화기능이 약한사람에게는 최상의 보약이 되고, 또한 저 칼로리 섬유질 식품으로서 현대인의 다이어트나 미용에 각광 받기도 하며,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소변을 순조롭게하고 성인병, 만성피로(간), 숙취, 시력강화, 함암효과, 중풍, 부종까지도 해결하는 건강식품이다.

효능: 

1)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거친피부, 감기, 암 등을 예방하고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하여 야맹증,눈의 피로를 예방한다.

2) 몸을 따뜻하게 하고,위를 튼튼하게 하여 소화흡수를 잘 되게 한다.

3) 손발이 붓거나 젖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유한다.

4) 비타민과 미네랄이 균형을 이루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5) 당질.칼륨.비타민C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6) 호박씨에는 불포화지방산,단백질,철,칼륨, 리놀레산등이 있으며 특히 리놀레산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인하하여 동맥경화등을 예방하고,호박씨는 백일해,당뇨병, 회충, 촌충등을 구제한다.

7) 호박잎은 이질과 칼에 벤것을 치료한다.

-국수호박은 건강식품으로서 완전한 천연자연식그대로 호박자체가 국수발로 형성되어 나오며 우리의 간강에서 우리의 입맛까지 만들어 냅니다.

섬유소가 부족하기 쉽다하여 섬유소 음료까지 나오는 이때 우리의 국수호박은 섬유소의 훌륭한 공급원이 되며,또한 다이어트식품으로서 저칼로리의 성분검사를 농촌진흥청에서 받았습니다.다양한성분이있어우리몸에좋다는것은 다양한 성분이 있어 우리몸에 좋다는 것은 만인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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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아침에 자고 일어난 후 우리 아이가 갑자기 엉치가 아프다며 걷지 않는다.

이런 경우 부모 입장에서는 덜컥 걱정이 되고 여러 가지 안좋은 상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경우 다른 원인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이라고 하여 특별한 치료 없이도 좋아질 수 있는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은  10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생하는 고관절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인 비특이성 염증(nons pecific inflammation)질환으로 특별한 치료 없이도 후유증없이 저절로 치유됩니다.

유아기에서 청소년기까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 가능하나, 3세에서 8세 사이에 주로 발병합니다.

이 질환의 발병율(incidence)은 약 0.2%이며 재발율은 매우 높아서 4~6%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원인은 감염, 외상, 알레르기성 과민증 등이 제시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주 증상인 동통은 갑자기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감기 등의 바이러스 감염이나 가벼운 외상이 선행되기도 합니다.


서혜부, 고관절부의 동통과 파행(절뚝거리며 걸음)이 있으나 무릎의 동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자주 있으며 심하면 아픈쪽 다리로는  걷지 않으려고 합니다.


고관절의 운동제한 소견을 보일 수 있으며 미열이 있을 수도 있으나 38도 이상의 열이 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고열이 나는 경우는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증상은 보통 수일에서 수주일간 지속되는데, 평균 10일 정도이며 대부분 4주 이내에 소실되나 8주까지 지속된 보고도 있습니다.

혈액 검사나 단순 방사선 사진상에는 이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나, 관절내 염증과 삼출액의 증가에 따른 방사선 사진상의 약간의 이상 소견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절 내 삼출액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MRI검사는 다른 질환과의 감별에 도움이 됩니다.

수주 내에 저절로 치유되기 때문에 이 질병 자체는 심각하지 않으나, 소아기에 고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질환과 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감별을 요하는 질환으로는 레그-칼베-퍼시스병(Legg-Calve-Perthes병), 화농성 혹은 결핵성 관절염, 대퇴골 근위부의 골수염, 연소기 류마토이드 관절염, 대퇴 골두 골단분리증, 유골 골종과 같은 종양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병력과 병의 진행 양상, 혈액 검사 및 단순 방사선 사진으로 감별이 가능하겠으나, 때로 골 주사나 MRI, 관절 천자와 같은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동통이 소실되고 관절 운동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걷는 것을 금하고 침상 안정 가료를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동통은 안정 가료 즉시 없어지며, 관절 운동이 완전히 회복되는 데는 3~7일이 걸립니다.

관절 운동이 회복된 후에도 2주 정도 걷는 것을 금하는 것이 재발 방지를 위해 좋으며 이 때 재진하여 이상 소견이 없으면 걷기를 허용합니다.

과격한 운동은 상당 기간 금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갑자기 걷지 않으려고 하면 억지로 걷게 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실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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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11. 18. 12:32

알코올성 치매 질병정보2014. 11. 18. 12:32

치매는 보통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치매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주요 원인은술로 인한 알코올성 치매라고 합니다.

전체 치매 환자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코올성 치매는 알코올 과다 섭취로 인해 

우리 뇌의 기억 전반을 담당하는 해마가 손상을 입으면서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뇌 기능에만 문제가 생길 뿐 구조에는 변화가 없지만 뇌 손상이 반복될 경우 

뇌가 쪼그라들고 뇌 중앙에 위치한 뇌실이 넓어지면서 알코올성 치매로 발전하게 됩니다.


알코올성 치매의 증상 중에는 단기 기억장애가 있는데 술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보통 2~3일 전에 있었던 일 등 근래에 발생한 사건도 기억하지 못하거나 심할 경우 하루 전에 있었던 일도 답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이같은 증상이 자주 발생하거나 1년 이상 지속될 때에는 알코올성 치매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첫째, 사람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건 단순한 건망증으로도 흔히 겪는 일이다. 

     중요한 건 생각나지 않는 게 어떤 이름인가다. 

매우 자주 접하거나 늘 쓰는 이름이라야 치매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또 건망증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 대부분 다시 떠오른다. 

하지만 치매 환자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다.


둘째, 딴 생각에 집중하거나 너무 급해 서두를 때 이런 일을 많이 겪는다. 

     하지만 대개 자신이 뭘 기억하지 못하는지 잘 알고 있거나 일부만 잊거나 나중에 다시 기억이 난다. 

그럼 그냥 건망증이다. 반면 치매는 사건이나 경험 전체를 통째로 잊는다. 

뭐가 생각나지 않는지조차 모르고, 다른 사람의 말이나 환경 변화 등을 통해서야 깨닫게 된다. 

만약 불어 있는 컵라면을 보고도 '왜 이런 게 여기 있나'라고 생각한다면 좀더 명백한 치매로 볼 수 있다.


셋째, 지갑을 회사에 놓고 오는 경우는 건강한 사람도 흔하다. 

     그러나 코트를 입고 출근할 만큼 쌀쌀한 날 코트를 사무실에 두고 퇴근했다면 치매 초기를 의심할 수 있다. 


넷째, 정확한 단어를 대지 못하고 대명사로 대신하는 명칭실어증은 치매 초∙중기에 보이는 흔한 증상이다. 

     특히 자주 쓰거나 아주 쉬운 단어를 생각해내지 못한다면 단순한 건망증이라고 지나치지 않는 게 좋다. 

식탁을 식당, 다리를 도리, 기름을 구름 등으로 말이다. 

명칭실어증에 이어 전혀 뜻을 알 수 없는 새로운 말을 만들거나(신어조작증), 문장이 아닌 단어들을 나열하거나, 

상대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는 현상도 나타난다.

다섯째, 기억력이 나빠지는 상황을 강하게 부인하려는 것도 건망증과 구별되는 치매의 특징이다. 

     건망증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드러내 놓고 과장되게 말하거나 걱정하며 고치려 애쓰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증상을 애써 부정하다 보면 대개 나쁜 쪽으로 성격이 변하거나 밤에 잠을 못 이루며 불안하고 우울해하게 된다.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고 이어 성격 변화가 생기는 건 뇌 단백질 이상으로 생기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전형적인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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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11. 18. 11:28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 및 운동방법 건강생활2014. 11. 18. 11:28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손상으로 관절통증과 운동장애를 보이는 관절염입니다.

기본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는 원리는 무릎관절이 오랜기간동안 연골 활액막등 관절의 여러부분이 닳게되고 

또 연세를 드실수록 소화흡수력이 떨어지면서 흡수가 원활하지 못하고 각 기관 세포들의 재생능력이 떨어지게 되어있어 

이 연골들을 활액막이라는 윤활성분이 감싸고 있어 마찰이 생겨도 문제가 없으나 노화가 진행되어 

활액막 생성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체중이 증가해 무리한 하중을 받게 되면 연골이 마찰되어 조금씩 손상되고 

뼈가 조금씩 부딪히는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통증을 느끼게 되는것입니다.


★ 재활은 이런 발병원인이 없거나 최소화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계단이나 경사진곳, 등산을 피하셔야 합니다.

   평길을 걸을때 자신의 몸무게 만큼 관절에 영향을 미친다면 올라갈때는 3배, 내려올때는 7배이상의 하중을 받게 됩니다. 

2. 신발의 착용신발은 우리몽에 참 중요한 것입니다. 

   3cm~4cm의 굽이 있고 약간의 쿠션이 있는 신발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앞 볼이 넒은 것이 좋습니다. 

3. 운동스트레칭, 수영을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고 아주 가볍게 걷는 유산소 운동도 좋습니다. 

   이런 운동은 유연성과 심폐기능의 증진, 탄력성을 키웁니다. 

   그런 후에 근력강화운동인 무산소운동을 합니다.

   

★ 식이요법

1. 양직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결합조직의 주성분이 되므로 중요한 영양소이다.

2. 각종 비타민, 미네랄을 공급해준다. 

   격심한 통증을 진정시켜주는 치료법이 스테로이드 호르몬 요법인데, 비타민C를 섭취함으로써 스테로이드의 분비를 왕성하게 할 수 있다.

3. 비만인 사람은 관절통을 악화시키므로 에너지식을 한다.

4. 빈혈이 있는 경우 철분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한다. 

   철분흡수가 잘되는 육류나 어류가 좋다.

5. 염증을 억제하는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많이한다. 

   식물성기름, 생선기름에 많이 함유되어있으니 중점적으로 섭취한다.

★ 적극적으로 취할 것

1. 단백질 식품 : 우유, 유제품, 콩, 대두, 계란

2. 비타민C, 미네랄식품 : 사과, 딸기, 시금치, 파슬리, 양배추, 토마토, 레몬

3. 칼슘다량함유 식품 : 새우, 멸치, 다시마, 치즈, 미역

4. 철분다량함유 식품 : 김, 카레, 깨, 당밀, 두부, 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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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11. 17. 10:42

지방간이란 질병정보2014. 11. 17. 10:42

지방간이란 

지방간이란 간염과 달리 간세포 자체의 염증이나 파괴가 아니고 간세포 속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축적된 지방자체는 간세포에는 큰 독성이 없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간기능이 정상이거나 조금 저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방간이 심해져서 간세포속의 지방덩어리가 커지면 핵을 포함한 간세포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즉 세포 속의 축적된 지방으로 인하여 간세포 사이에 있는 미세혈관과 임파선을 압박하여 간 내의 혈액과 임파액의 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되며, 그 결과 간세포는 산소와 영양공급을 적절히 받을 수 없어 간기능이 저하됩니다.


지방간의 증상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외관상 건강해 보이며 무증상인 사람부터 피로감과 전신권태감, 또는 우상복부의 통증을 호소하는 등 다양합니다.

간기능검사에서는 정상이거나 가벼운 이상소견을 보이며 간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나타납니다.

예방과 치료

기본은 금주와 영양상태의 개선입니다.

지방간을 유발하는 정도는 알콜의 종류보다는 섭취한 총 알콜의 양과 음주기간, 영양상태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고지방식 저단백식을 했을 때 지방간 생성이 악화됩니다.

적절한 영양섭취, 금주, 체중조절, 당뇨병의 적절한 치료등으로 좋아질 수 있으며, 특히 알콜성 지방간은 금주와 식이요법으로 4∼8주 후부터 간에서 지방이 제거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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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11. 17. 10:37

올바른 구강관리방법 건강생활2014. 11. 17. 10:37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구강관리방법.

1. 가장 기본적인 관리는 올바른 칫솔질

 하루 4번 식후 3분 이내 3분씩 칫솔질을 해야 하는 것이 기본.

효과적인 칫솔질 법은 잇몸에서 시작하여 씹는 면 쪽으로 쓸어주어야 한다.

치아는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주고 아래치아는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린다.

어금니뿐만 아니라 앞니도 깨끗이 닦은 후 안쪽, 바깥쪽 구석구석 닦아준다.

마지막으로 혀와 입천장을 잘 닦아 주어야 구취를 예방할 수 있다.

잇솔질을 잘 못 할 경우 잇몸과 치아 경계부분이 닳게 되고 잇몸에 상처를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칫솔질과 더불어 치실, 치간칫솔, 구강세정제, 혀클리너 등의 구강보조용품을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2. 올바른 칫솔질에 있어서 칫솔의 관리도 중요

 칫솔은 보통 2∼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한다.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칫솔모가 약해지게 되면 칫솔질의 효과도 떨어진다.

칫솔질 후 칫솔은 가급적 세게 흐르는 물로 철저히 씻어내야 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서로 접촉되지 않고 칫솔모가 위로 향하게 보관한다.


3. 식이조절도 중요한 구강관리법 중 하나

 치아우식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음료의 섭취를 줄인다.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치아에 무리가 가서 치아가 부러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한다.

구취는 식이조절로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마늘, 파, 양파, 달걀 등의 구취유발 음식을 자제해주는 것이 좋다.

구강건조증 환자는 수분이 많은 음식인 수박, 오이 등의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면 좋다.

4. 정기적인 검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구강질환의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치료가 가능하다.

비용적인 면과 시간적인 면에서도 유리하다.

치주질환 환자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으로 스케일링이 있다.

스케일링은 치석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잇몸병의 예방법이자 치료의 첫 단계.

최소 6개월∼1년을 주기로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아 깨끗한 구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이면 주치의를 정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치아관리에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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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4. 14:34

찬바람 부는 날씨 뇌졸중 주의 건강생활2014. 11. 14. 14:34

기온에 낮아지는 겨울은 뇌졸중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로 평소보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발생 자체로 사망의 위험성이 높고 사망하지 않더라도 심각한 장애가 남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뇌졸중은 일반적으로 찬 기온에 의해 혈관수축이 일어나면서 발생한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인체의 말초동맥이 수축돼 혈관저항이 높아지고 혈압이 상승한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는 뇌세포 손상을 줄이기 위해 3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그 이상 시간이 지나면 뇌세포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위험해진다.

뇌졸중 치료는 원인에 따라 약물, 수술, 혈관 내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이 선택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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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4. 13:37

손가락 요가 건강생활2014. 11. 14. 13:37

손에는 여러 장기의 기능을 주관하는 경락이 분포해 있다. 

손을 적당히 자극하면 각 장기의 기능이 좋아지고, 혈액·림프액·기혈 순환이 촉진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이런 원리를 이용한 건강법 중 하나가 손가락 요가다.

손가락 요가는 무드라(인도 무용의 한 종류)에 기원을 두고 있다.

요가를 하기 전 몸의 긴장을 풀기 위해 시행했던 동작이다.

특별한 기술이나 도구가 없어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 운동을 하기 힘든 노인이나 직장인들이 해볼만 한 방법이다. 

▷ 위장이 안 좋을 때

합곡(合谷·엄지와 검지 사이 움푹 패인 곳)에 검지 끝을 댄다.

구부러진 검지를 엄지로 누르듯이 감싼 후 꾹 눌러준다.

위장 기능이 좋지 않아 복부팽만·소화불량·식욕부진 등을 자주 겪는 사람에게 좋다.


▷ 잠을 잘 못 잘 때

엄지를 나머지 손가락의 안쪽으로 넣은 채로 양손 모두 가볍게 주먹을 쥔다.

양손을 마주보게 해 붙인 뒤 약지와 새끼손가락만 편다.

손가락 첫째 마디끼리 붙어있어야 한다.

내관(內關·손목 안쪽의 주름에서부터 손가락 세 마디 정도 위로 올라간 곳)이 자극을 받아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 오장육부를 좋게 하려면

양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중지만 펴서 맞댄다.

손을 복부 앞쪽에 두고 천천히 호흡을 하면 된다.

위장 주위의 예민했던 신경이 안정을 찾고, 긴장이 풀리는 효과가 있다.


▷ 두통이 있을 때

양손의 다섯 손가락 모두 첫째 마디끼리 마주보도록 붙인 다음, 검지와 중지만 구부려 손톱끼리 붙게 한다.

양팔을 옆으로 벌리고 손을 미간(양쪽 눈 사이)이 있는 곳까지 올린다.

코로 숨을 들이 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호흡을 한다.


▷ 스트레스 받을 때

주먹을 쥔 채로 손의 힘을 빼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그 다음, 소리가 날 정도로 숨을 세게 내쉬면서 주먹을 꽉 쥐면 된다.

이 동작을 10회 반복한 후 손을 펴고 가볍게 털면 된다.


▷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

왼쪽 손바닥 위에 오른손을 올린 뒤 양쪽 엄지를 교차시킨다.

아랫배에 손바닥을 대고 천천히 10회 정도 호흡한다.

손을 배꼽, 윗배, 가슴 쪽으로 옮기면서 같은 방법으로 호흡하면 된다.

심신이 이완되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 몸에 활력이 없을 때

다섯 손가락을 오므려서 손가락 끝이 모두 모이게 한다.

기운이 없다고 느껴지는 몸의 부위에 손가락 끝을 갖다 대면 된다.

손끝에서 나오는 기운이 전달돼 활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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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