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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7. 10:37

올바른 구강관리방법 건강생활2014. 11. 17. 10:37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구강관리방법.

1. 가장 기본적인 관리는 올바른 칫솔질

 하루 4번 식후 3분 이내 3분씩 칫솔질을 해야 하는 것이 기본.

효과적인 칫솔질 법은 잇몸에서 시작하여 씹는 면 쪽으로 쓸어주어야 한다.

치아는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주고 아래치아는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린다.

어금니뿐만 아니라 앞니도 깨끗이 닦은 후 안쪽, 바깥쪽 구석구석 닦아준다.

마지막으로 혀와 입천장을 잘 닦아 주어야 구취를 예방할 수 있다.

잇솔질을 잘 못 할 경우 잇몸과 치아 경계부분이 닳게 되고 잇몸에 상처를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칫솔질과 더불어 치실, 치간칫솔, 구강세정제, 혀클리너 등의 구강보조용품을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2. 올바른 칫솔질에 있어서 칫솔의 관리도 중요

 칫솔은 보통 2∼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한다.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칫솔모가 약해지게 되면 칫솔질의 효과도 떨어진다.

칫솔질 후 칫솔은 가급적 세게 흐르는 물로 철저히 씻어내야 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서로 접촉되지 않고 칫솔모가 위로 향하게 보관한다.


3. 식이조절도 중요한 구강관리법 중 하나

 치아우식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음료의 섭취를 줄인다.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치아에 무리가 가서 치아가 부러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한다.

구취는 식이조절로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마늘, 파, 양파, 달걀 등의 구취유발 음식을 자제해주는 것이 좋다.

구강건조증 환자는 수분이 많은 음식인 수박, 오이 등의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면 좋다.

4. 정기적인 검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구강질환의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치료가 가능하다.

비용적인 면과 시간적인 면에서도 유리하다.

치주질환 환자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으로 스케일링이 있다.

스케일링은 치석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잇몸병의 예방법이자 치료의 첫 단계.

최소 6개월∼1년을 주기로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아 깨끗한 구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이면 주치의를 정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치아관리에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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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