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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7'에 해당되는 글 2

  1. 2014.11.17 지방간이란
  2. 2014.11.17 올바른 구강관리방법
2014. 11. 17. 10:42

지방간이란 질병정보2014. 11. 17. 10:42

지방간이란 

지방간이란 간염과 달리 간세포 자체의 염증이나 파괴가 아니고 간세포 속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축적된 지방자체는 간세포에는 큰 독성이 없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간기능이 정상이거나 조금 저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방간이 심해져서 간세포속의 지방덩어리가 커지면 핵을 포함한 간세포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즉 세포 속의 축적된 지방으로 인하여 간세포 사이에 있는 미세혈관과 임파선을 압박하여 간 내의 혈액과 임파액의 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되며, 그 결과 간세포는 산소와 영양공급을 적절히 받을 수 없어 간기능이 저하됩니다.


지방간의 증상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외관상 건강해 보이며 무증상인 사람부터 피로감과 전신권태감, 또는 우상복부의 통증을 호소하는 등 다양합니다.

간기능검사에서는 정상이거나 가벼운 이상소견을 보이며 간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나타납니다.

예방과 치료

기본은 금주와 영양상태의 개선입니다.

지방간을 유발하는 정도는 알콜의 종류보다는 섭취한 총 알콜의 양과 음주기간, 영양상태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고지방식 저단백식을 했을 때 지방간 생성이 악화됩니다.

적절한 영양섭취, 금주, 체중조절, 당뇨병의 적절한 치료등으로 좋아질 수 있으며, 특히 알콜성 지방간은 금주와 식이요법으로 4∼8주 후부터 간에서 지방이 제거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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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11. 17. 10:37

올바른 구강관리방법 건강생활2014. 11. 17. 10:37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구강관리방법.

1. 가장 기본적인 관리는 올바른 칫솔질

 하루 4번 식후 3분 이내 3분씩 칫솔질을 해야 하는 것이 기본.

효과적인 칫솔질 법은 잇몸에서 시작하여 씹는 면 쪽으로 쓸어주어야 한다.

치아는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주고 아래치아는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린다.

어금니뿐만 아니라 앞니도 깨끗이 닦은 후 안쪽, 바깥쪽 구석구석 닦아준다.

마지막으로 혀와 입천장을 잘 닦아 주어야 구취를 예방할 수 있다.

잇솔질을 잘 못 할 경우 잇몸과 치아 경계부분이 닳게 되고 잇몸에 상처를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칫솔질과 더불어 치실, 치간칫솔, 구강세정제, 혀클리너 등의 구강보조용품을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2. 올바른 칫솔질에 있어서 칫솔의 관리도 중요

 칫솔은 보통 2∼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한다.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칫솔모가 약해지게 되면 칫솔질의 효과도 떨어진다.

칫솔질 후 칫솔은 가급적 세게 흐르는 물로 철저히 씻어내야 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서로 접촉되지 않고 칫솔모가 위로 향하게 보관한다.


3. 식이조절도 중요한 구강관리법 중 하나

 치아우식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음료의 섭취를 줄인다.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치아에 무리가 가서 치아가 부러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한다.

구취는 식이조절로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마늘, 파, 양파, 달걀 등의 구취유발 음식을 자제해주는 것이 좋다.

구강건조증 환자는 수분이 많은 음식인 수박, 오이 등의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면 좋다.

4. 정기적인 검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구강질환의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치료가 가능하다.

비용적인 면과 시간적인 면에서도 유리하다.

치주질환 환자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으로 스케일링이 있다.

스케일링은 치석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잇몸병의 예방법이자 치료의 첫 단계.

최소 6개월∼1년을 주기로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아 깨끗한 구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이면 주치의를 정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치아관리에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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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