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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염의 원인'에 해당되는 글 2

  1. 2018.10.12 후두염
  2. 2017.09.08 후두염
2018. 10. 12. 10:04

후두염 질병정보2018. 10. 12. 10:04

후두염의 원인은 크게 감염성 질환과 비감염성 질환으로 나누어진다.
급성후두염, 만성후두염 등 후두 그 자체에 질병이 있는 경우와 후두 주변에 질병이 있어 후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아데노이드 만성질환, 세균감염, 인두염, 편도염 등을 감염성 질환의 예로 들 수 있다.

비감염성 질환으로는 역류성 후두염과 알레르기, 흡연, 음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성대를 자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 응급상황에 기관 삽관으로 인한 염증도 원인이 된다.

후두가 염증에 의해 좁아지면서 증상이 나타나며 염증 범위와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음식물이나 침을 삼킬 때 목이 걸리거나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성대에 염증이 동반되어 쉰 목소리로 변하고 기침소리도 다양하게 변하며 합병증에 의해 상기도감염으로 진행되어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도 겪을 수 있다.

2주 이상 후두염이 지속되는 경우에 목소리에 이상이 오고 소아에게서는 중이염, 세균 기관염, 폐렴 같은 다른 호흡기계로 감염이 확산되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에 발열이나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엔 병원을 방문하여 조기에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방법은 환자가 호흡곤란이나 저산소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의 안정이 최우선이고 호흡곤란 증세가 심하면 필요에 따라 스테로이드 약물을 투여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호흡곤란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

후두염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성의 경우에는 세균배양검사, 혈액검사 후 항생제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드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검진 하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바이러스성 상기도감염이 유행할 때에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 가지 않고 외출 후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습관화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을 알맞은 영양섭취로 신체조절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평소에 구강 청결을 유지하며 적절한 수분섭취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후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되도록 후두염 환자와의 접촉은 피하며 손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 꼼꼼하게 하는 것이 좋다.
어떤 질환이든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영양섭취와 꾸준히 운동을 해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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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9. 8. 08:58

후두염 질병정보2017. 9. 8. 08:58


후두염의 원인

바이러스가 주된 원인균으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arainfluenza virus)가 75%로 가장 흔합니다.
그 외에도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respiratory syncytial virus(RSV),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홍역 바이러스 등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 많이 발생하며, 3개월에서 5세 사이의 아이들에게서 흔히 일어나고, 여아보다 남아에서 더 흔합니다.


후두염의 증상

은 후두가 염증에 의해 좁아지면서 일어나게 됩니다.
염증의 범위와 원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컹컹거리는 개 짖는 듯한 기침 소리, 또는 항아리 기침으로 표현되는 울리는 기침 소리를 내고, 후두 주변의 성대에 염증이 동반되어 목소리가 쉰 목소리로 변합니다.
숨을 들이 쉴 때 ‘천음’이라고 하는 평상 시에 들리지 않던 이상한 호흡음을 내게 되고, 심하면 코를 벌렁거리거나 숨을 들이 쉴 때 가슴뼈 윗부분이나 갈비뼈 사이가 쑥쑥 들어가는 호흡곤란 증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발열은 그다지 심하지 않고, 증상은 주로 밤에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대체로 빠르게 악화되다가 3~4일간에 걸쳐 서서히 증상이 사라집니다.
증상이 심하면 환자가 서 있거나 침대에 앉아 있으려고 하고, 더 진행하면 심한 저산소증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결국 호흡 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후두염의 치료

대부분의 크루프는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고 4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며 집에서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거나 많이 울면 호흡곤란 증세가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집 안의 욕실에서 욕조나 대야에 더운 물을 가득 받은 상태에서 환아가 숨을 쉬도록 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분무기로부터 나오는 차가운 증기를 쐬어 주면 호흡 곤란이 수분 내로 완화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환아를 병원으로 데려오는 도중 환아가 차가운 밤 공기에 노출된 후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를 경험하곤 합니다.

만약 호흡곤란 증세가 심하다면 병원에서는 에피네프린이라는 약을 분무기로 투여하거나 필요에 따라 스테로이드라는 약물을 투여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호흡곤란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도 폐쇄가 심하여 폐로 흡입하는 산소량이 부족한 경우 산소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산소가 부족한 현상이 지속되면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하며 기관 삽관이나 기도 절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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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