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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가려움증'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3.21 피부질환에 의한 가려움증
  2. 2017.04.18 항문 가려움증
2018. 3. 21. 14:28

피부질환에 의한 가려움증 질병정보2018. 3. 21. 14:28

피부질환에서 가장 흔히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포진피부염, 옴, 이증, 곤충 물림,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접촉피부염, 건선, 화폐상 습진(동전 모양으로 습진이 나타나는 질환), 태선(피부가 두꺼워지고 주름이 심하게 보이는 증상), 신경피부염 등으로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겨울 가려움증은 70세 이상 노인의 약 50% 이상에서 발생합니다.

피부의 노화로 수분이 줄고, 피지 분비가 줄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 주요한 원인이며, 팔과 정강이에 가려움증이 잘 생깁니다.

겨울철의 잦은 목욕, 과다한 비누 사용, 건조하고 높은 실내 온도에서 증상이 악화됩니다.

항문 가려움증은 직장항문질환이나 감염이 있을 때 잘 동반됩니다.

항문 주위가 대소변으로 오염되거나 자극될 경우, 치열(항문관 부위가 찢어짐), 치핵(치질), 치루(항문 주변의 염증으로 인해 분비물이 나옴), 만성 설사와 같은 대장항문질환이 있을 경우 많이 생깁니다.

세균감염, 칸디다 감염, 단순포진 바이러스 등의 감염도 항문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항문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외음부의 가려움증은 마찰, 땀, 임신, 패드, 피임약, 질 세척액, 콘돔 사용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칸디다증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의 감염도 원인입니다.

남성의 음낭은 피부가 두꺼워지는 만성 단순태선이 잘 발생하는 부위로, 심하면 집중적으로 치료해도 수 년 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수인성 가려움증은 물에 노출된 후 수 분 안에 바늘로 찌르는 불쾌감이 약 한 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두피 가려움증은 두피의 뚜렷한 병변이 없어도 생길 수 있는 증상으로, 중년 이상에서 흔하며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을 경우 심해집니다.


겨울 가려움증은 건조한 피부에 보습제를 하루에 수차례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때를 밀거나 과다한 비누의 사용을 금하며, 목욕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의 건조를 막아야 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가 도움이 되며, 주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항문가려움증은 직장항문질환이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자극적인 음식과 약제를 피해야 합니다.

항문 주변을 긁지 않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곰팡이 균의 감염이 없는 경우 가려움증과 동반된 피부염에는 항히스타민제와 국소 스테로이드제 연고가 효과적입니다.

배변 후에는 부드러운 종이로 닦아야 하며 가능하면 무자극성 비누를 사용해 물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칸디다 질염은 항진균제 질 좌약으로 잘 치료되며, 트리코모나스 감염은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질 내에 삽입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광선 치료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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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건강텔링
2017. 4. 18. 10:21

항문 가려움증 질병정보2017. 4. 18. 10:21

항문 주위가 어떤 원인에 의해 지속적 혹은 간헐적으로 가려움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항문 소양증이라고 합니다.


원인

항문 소양증의 원인으로는 여러 항문 질환의 이차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속발성 소양증과 원인을 찾을 수 없는 특발성 소양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속발성 소양증의 원인 질환으로는 치루, 치핵, 치열, 곤지름, 직장 탈출, 대장염, 종양 등 여러 항문, 직장 질환등이 있으며, 항문의 개인 위생도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황달, 갑상선 기능이상, 신부전등의 전신 질환에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며, 곰팡이 균에 의한 피부 감염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외에 음식물(커피, 우유 및 유가공 제품, 콜라, 초콜릿, 홍차, 맥주, 토마토, 감귤류 등)이나, 불안, 초조, 긴장 및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요인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항문 소양증 자체가 워낙 광범위하고 주관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겪고 있는지를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에 비해 4배 가량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40-50대에 흔합니다.

간혹 소아의 경우 소양증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감염성 질환(세균감염, 혹은 기생충 감염)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증상

물론 대부분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그냥 방치하는 경우 치료하기가 어렵고, 그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 병을 키워 심각한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치핵, 치루, 치열등의 항문 질환이 있을 때, 항문 점막 분비물에 의한 자극으로 항문 소양증이 생기는데, 여름철의 땀이 많이 나고 높은 습도 때문에 항문 주위 피부가 습한 상태가 되어 이차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이나 곰팡이 균에 의한 감염이 쉽게 일어나서 소양증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가려움과 긁음의 악순환이 반복되어 점점 증상이 심해지게 되며 특히 밤에 자기 전에 증상이 심해져 밤잠을 설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예방 및 치료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 치료가 의외로 간단하여 쉽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혼자 끙끙 앓고 남모르게 손으로 또는 엉덩이를 비비며 긁지 말고 일단 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항문 소양증의 예방이나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는 항문 위생의 청결이 제일 중요합니다.

항문 주위의 대변오염이 피부에 자극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청결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소양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엔 세균 및 곰팡이균 감염이 습한 상태에서 쉽게 일어나므로 항문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문 위생을 청결히 하는 방법으로 비데의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배변 후 물로 씻고 건조하게 말리는 것 자체가 항문 소양증의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항문 위생을 지나치게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비누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물로 씻은 후 휴지로 문질러 닦는 것은 좋지 않으며 마른 수건으로 두드려서 혹은 헤어드라이기로 건조시키는 방법이 좋습니다.

몸에 꽉 끼고 땀의 흡수가 잘 안 되는 내의는 피하고 헐렁한 면류의 내의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이 항문 소양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개인에 따라 콜라, 홍차, 초콜릿, 커피, 우유 등의 과도한 섭취를 하지 않습니다.

항문 소양증이 있는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받지 않고 약국에서 임의의 국소 연고제를 도포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하며, 곰팡이 감염 등이 있을시 만성화 시켜 치료를 더욱 어렵게 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올바른 좌욕 방법

좌욕과 비데의 사용은 근본적으로 사용의 목적 및 효과가 다릅니다.

비데가 항문의 청결 유지에 좋은 효과를 내는 반면 좌욕은 청결 유지뿐 만 아니라 치핵, 치열 등의 항문질환의 보조적인 치료방법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좌욕은 배변하는 자세로 미지근한 물을 받아 엉덩이를 5분 정도 담그는 것으로 지나치게 오래하거나, 물에 소독제 혹은 청결제를 섞는 것 보다는 단순한 온수로 하는 것이 자극을 주지 않아 더 좋습니다.

좌욕을 하면 항문 주위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항문 내압을 낮추어 치핵 및 치열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루에 세 번하는 것이 좋으나 직장생활 때문에 불가능한 경우 아침, 밤으로 두 번은 반드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욕 후에 항문을 건조시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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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