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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병'에 해당되는 글 2

  1. 2019.01.15 하시모토병
  2. 2018.02.26 갑상선기능저하증
2019. 1. 15. 10:23

하시모토병 질병정보2019. 1. 15. 10:23

하시모토병은 갑상선에 만성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만성갑상선염이라고도 합니다.

하시모토병은 일본규슈대학의 외과 의사인 하시모토 하카루 박사가 1912 년 세계 최초로 이 병에 관한 논문을 독일의 의학잡지에 발표하면서 하시모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였습니다.

갑상선 질환중에서 특히 하시모토병은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며 남녀비를 보면 1(남자) 대 20~30(여자)명 정도 입니다.

발병율 연령층으로 보면20대 후반부터 특히 30~40대가 가장 많고 유아 혹은 아동들은 매우 드뭅니다.

하시모토병의 발병 원인은 자가면역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하지만 어떤 원인은로 자가면역에 이상이 나타나는지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입니다.

자가면역 이상으로 인한 염증으로 인하여 갑상선 종대나 기능에 이상이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하시모토병에는 갑상선전체가 부으며 커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건강검진시 갑상선 부종소견을 받은뒤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종의 크기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알수 없을 정도로 작은것 부터 알아볼수 있을 정도까지 크기다 다양 합니다.

그레이브스병도 갑상선종을 동반하지만 하시모토병으로 인한 갑상선종은 주로 표면이 울퉁불퉁 되어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피부를 눌랐다 떼면 함몰되지 않고 바로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신에 나타나지만 특히 기상시 손 혹은 얼굴에 많이 나타나며 몇시간이 지나면 개선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입술,혀,인후 점막에 부종이 나타나면 목소리가 낮아지며 발성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신진대사가 저하되면서 피부가 건조해 지면서 거칠어집니다.
땀이 잘 나지 않으며 머리 숱이 적어질수도 있습니다.

신진대사가 저하되면서 신체의 에너지 생성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추위에 민감해 집니다.
위장 활동이 저하되면서 식욕이 떨어지며 섭취하는 양도 줄어 들며 따라서 신진대사도 저하되기 때문에 부종이 나타나기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되게 됩니다.
또한 배가 붓고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심장박동이 느려지며 맥박횟수도 적어지고 약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상이 심할경우 심장을 싸고 있는 심낭에 물이 차면서 심장이 커지게 되기도 합니다.

사물에 대한 의욕,기력이 저하되며 건망증도 생겨 움직이기 싫어지게 됩니다.
자주 졸리며 말할 때 혀가 꼬여 발음이 똑똑하지 못하거나 말씨가 느려지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이 저하될 경우(갑상선호르몬 분비가 부족)치료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양의 갑상선호르몬제(약물명:신지로이드)를 복용하여 부족한 값상선호르몬을 보충합니다.

갑상선기능이 저하될 경우 갑상선호르몬제 보충요법을 진행 하지만 갑상선기능이 정상이면 보통 치료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임신중 등 특수한 상황일 경우 갑상선기능이 정상이여도 약물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적인 갑상선기능저하가 나타날 경우 투여양을 조금씩 줄일수도 있지만,영구적 기능저하증일 경우 평생 적절양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치료를 받지않고 기능저하증이 지속되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혈중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며 동맥경화증을 빨리 초래하는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복용양이 많으면심장 혹은 뼈에 영향을 미칠수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적절한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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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건강텔링
2018. 2. 26. 14:01

갑상선기능저하증 질병정보2018. 2. 26. 14:01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말초조직의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95% 이상이 원발성 갑상선기능 저하증이며, 원발성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원인 중 70-85%는 자가면역성 만성 갑상선염(하시모토병)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 외 수술이나 방사성 요드 등의 치료로 갑상선의 일부 혹은 전부를 절제했거나 파괴시킨 경우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 부족은 온 몸의 기능저하를 초래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얼굴이 붓고 식욕이 없는 데도 체중이 증가합니다.

쉽게 피로를 느끼고 나른하며 의욕이 없고 기억력이 감퇴됩니다.

피부는 색깔이 누렇게 되고 거칠고 차가우며 추위를 잘 타게 됩니다.

손톱은 연하고 잘 부스러지며 모발은 윤기가 없이 거칠며 잘 부스러지는데 탈모를 동반합니다.

목소리가 쉬며 말이 느려지고 변비가 생깁니다.

여자는 월경량이 많아집니다.

손발이 저리고 쥐가 잘나며 근육이 딴딴해지며 근육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를 하지 않거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 심장질환, 의식불명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이 초래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로는 보통 일정량의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 일정량을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치료 자체는 단순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이 만들어 내는 호르몬으로 단지 양이 부족해서 보충하는 것이므로 약물복용에 따르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약을 복용하는 기간은 발생 원인에 따라서 다릅니다.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한 경우나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치료 목적으로 방사성 요드를 투여해서 발생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인 경우에는 갑상선기능이 회복될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복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성 갑상선염에 의해 발생한 경우에는 상당수의 환자에서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일시적이거나 혹은 치료 후 자연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자에 따라서는 일정기간만 치료해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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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