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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에 해당되는 글 4

  1. 2020.08.20 강직성 척추염
  2. 2019.10.30 비타민E 풍부한 아몬드
  3. 2019.04.23 잘 몰랐던 아몬드의 효능
  4. 2016.11.25 두뇌에 좋은 식품
2020. 8. 20. 09:30

강직성 척추염 질병정보2020. 8. 20. 09:30

강직성 척추염이란 척추에 염증이 생겨 움직임이 둔해지고 뻣뻣해지는 질환이다.

특정 유전자가 강직성 척추염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세균 감염, 과로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강직척추염의 증상은 밤 시간이나 휴식 후에 더 심해지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질환에 영향을 받은 곳의 관절이 뻣뻣해진다.

일부 사례에서는, 갈비뼈와 척추가 연결된 관절(costovertebral joints)에 이상이 생겨 숨을 크게 쉴 때 가슴통증이 있거나 가슴을 팽창시키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강직척추염 환자에게 사용하는 약은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소염진통제와 염증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 등 크게 두 종류가 있다.

강직성 척추염을 완치시키는 약은 아직 없다.

따라서 약물과 운동 요법을 병행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좋다.

 

특히 질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통증을 줄여주고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을 낮춰준다.

가장 일반적인 원칙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서 항염증 작용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을 완화해주고 관절 염증에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

연어, 고등어, 참치 등 지방이 많은 생선, 호두, 식물성 기름 등에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하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유리하다.

칼슘은 뼈가 튼튼히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브로콜리나 케일 같은 녹색 채소, 우유, 아몬드, 칼슘 강화 시리얼 등을 꾸준히 먹는 게 좋다.

 

마찬가지로 신체가 칼슘을 이용해 건강한 뼈를 생성하도록 돕는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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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10. 30. 13:06

비타민E 풍부한 아몬드 건강음식2019. 10. 30. 13:06


아몬드의 주요 생산지는 미국으로 특히 캘리포니아 주의 생산량은 세계 전체 생산량의 50% 이상에 달한다.
평소에 간식으로 자주 먹는 아몬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아몬드에는 많은 양의 비타민E,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들어 있다.
설탕 없이 단백질과 섬유질을 공급한다.
하루에 적은 양을 먹어도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또 아몬드는 고혈압을 예방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며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는 식물성 단백질, 포만감을 제공하는 식이섬유,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풍부하다.

아몬드는 주름관리에 도움이 된다.
폐경기 여성이 아몬드를 매일 간식으로 섭취하면 주름 폭과 중증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E’가 체내 활성산소를 차단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아몬드 한 줌(30g, 약 23알)에 한국인 비타민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8mg이 들어 있다.

스낵 시장에서도 ‘건강’이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으며 아몬드가 다이어트 식품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20, 30대 여성들 사이 ‘아몬드 밀크’가 인기다.
건강한 포만감을 주며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저칼로리 우유를 찾는 이가 많아진 것이다.

아몬드에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이 때문에 하루 최대 두 줌까지 적당량 섭취 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준다.

아몬드오일은 식용은 물론 피부미용 재료로 활용된다.
오일을 건선 부위나 푸석한 피부에 매일 저녁 발라주면 수분이 보충되면서 피부도 밝아진다.
오일에 아몬드 가루를 섞으면 보디 스크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갈라진 머릿결이나 건조해진 모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 들어 있는 비타민E가 모발성장에 필수 영양소이며 윤기 나는 모발을 만드는 데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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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4. 23. 10:53

잘 몰랐던 아몬드의 효능 건강음식2019. 4. 23. 10:53


최근들어 아몬드가 뷰티 간식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비타민 E 성분 때문이다.
아몬드는 나무견과류(브라질너트ㆍ캐슈넛ㆍ호두ㆍ마카다미아ㆍ피칸 등) 중에서 리보플라빈, 니아신 성분과 함께 비타민 E 함유량이 가장 높다.

아몬드 한줌(약 23알ㆍ30g)에 포함된 비타민E는 약 8㎎(밀리그램)으로, 일일 섭취 권장량의 73%에 해당한다.
특히 비타민E는 총 8가지의 형태로 존재하는데, 우리 몸에 가장 잘 흡수되는 것은 ‘알파-토코페롤’ 비타민 E다.
아몬드의 천연 비타민E는 ‘알파-토코페롤’ 형태로, 일반 건강기능식품에 들어있는 것보다 두 배 이상 뛰어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E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피부노화 예방과 피부건강에 필수적이다.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며, 피부장벽에 자연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한 보습은 유지하고 건조함은 방지해준다.
또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개선에도 좋다.
유명 화장품업체들이 아몬드를 이용해 스크럽이나 바디오일 등의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꾸준하게 아몬드를 뷰티간식으로 섭취하면 피부건강에도 이롭다.
먹는 방법 외에도 아몬드를 이용해 홈메이드 스크럽을 만들 수도 있다.
얼굴의 묵은 각질을 벗겨내 탄력있고 부드러운 피부를 가꾸도록 도와준다.

건강한 모발 유지를 위해서는 트리트먼트 등의 관리와 자외선 차단도 필요하지만 식생활에서도 중요한 영향을 받는다.
아몬드에는 단백질, 오메가 3지방산,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해 모발과 두피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성분들은 두피를 보호해 모발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고, 여름철 자외선으로 손상된 모근 세포를 지켜주며 건조해진 모발의 회복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비타민 E는 윤기나는 모발을 만드는 데 중요한 성분이며 모발성장에도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이와 동시에 비타민 E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이기도 하다.
한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한국인이 아몬드를 간식으로 섭취할 경우, 불포화지방산과 마그네슘 등의 섭취량을 늘리고 비타민E 영양상태의 개선에 효과를 줄 수 있다.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아몬드 한줌인 30g은 170㎉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 몸이 아몬드를 흡수해서 사용되는 열량, 즉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을 고려할 때는 이보다 낮아진다.
미국 농무부(USDA) 연구진에 따르면, 볶은 통아몬드 한 줌(30g)의 실제 체내 흡수 칼로리는 기존에 알려진 칼로리(170㎉ )보다 약 20% 가량(136㎉)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먹는 시점을 달리해도 효과적인 체중감량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아몬드를 ‘식사 전’에 섭취하면 ‘식사 중간’에 섭취한 것보다 복부를 둘러싼 내장지방양이나 체지방 비율의 감소가 더 크게 개선됐다.
반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는 아몬드를 ‘식사 중간’에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이 더 큰 효과를 보였다.
체중감소를 위해서는 아몬드를 ‘식전’에 섭취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아몬드가 다이어트 간식으로 좋은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높은 단백질 함량이다.
아몬드 한 줌에는 삶은 달걀 1개와 동일한 양의 단백질(30g당 6g)이 들어있다.
식물성 단백질이기 때문에 소화흡수율도 높으며, 특히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 걱정없이 양질의 단백질을 저칼로리로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 시 중요한 영양성분인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한 줌의 아몬드에는 식이섬유(30g당 4g)가 다량 들어있어 포만감을 높이기 때문에 식사 시 폭식을 막아준다.
에너지를 생성하고 신진대사 활성을 증진하는 마그네슘도 많아 체중조절 시 떨어지기 쉬운 활력을 유지하게 해준다.
다이어트 시 부족한 영양소 보충에도 좋다.
아몬드 한 줌에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이(30g당 13g)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있다.
생기가 넘치는 피부와 머릿결, 건강한 체중조절을 동시에 관리하려면 고칼로리에 텅빈 영양소의 간식 대신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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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1. 25. 14:28

두뇌에 좋은 식품 건강음식2016. 11. 25. 14:28

◆ 포도

신시내티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인식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포도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학습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단기 기억력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동물실험에서도 포도 첨가물이 비슷한 효과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일주일에 블루베리나 포도를 3회 정도 먹는 것이 좋다.


◆ 고구마

이 식품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늙어서도 정신 건강이 매우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

고구마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두뇌를 보호하는 산화방지제 기능을 한다.

'알츠하이머 저널'에 게재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베타카로틴 성분이 비타민C와 함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중간 사이즈의 고구마 1개에는 14밀리그램의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 이는 하루 필요량의 2배에 해당한다.


◆ 아몬드

산화방어막의 필수 파트인 비타민E가 풍부하다.

네덜란드에서 55세 이상의 성인 5400명을 대상으로 10년 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E를 섭취할 경우 알츠하이머병 및 다른 형태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25% 낮춰주는 것으로 돼 있다.


◆ 시금치

엽산을 함유해 두뇌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네덜란드에서 3년간 50세에서 70세 사이의 성인을 상대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엽산 첨가물을 섭취한 경우 기억력이 향상되고 사고력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은 건강한 세포와 유전물질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블루베리

많은 종류의 베리는 산화방지제와 염증에 대항하는 화합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신시내티대학의 연구 결과, 블루베리는 특히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간호사들의 건강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섭취할 경우 인지능력의 저하를 평균 2년간 늦춰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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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