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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군출혈열'에 해당되는 글 2

  1. 2017.09.12 가을철 전염병 유행성 출혈열
  2. 2014.08.25 추석을 맞아 벌초, 성묘객들의 쓰쓰가무시증 주의
2017. 9. 12. 08:30

가을철 전염병 유행성 출혈열 질병정보2017. 9. 12. 08:30

유행성출혈열(신증후군출혈열)은 가을철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이며 비교적 강우량이 적은 건조기에 군인, 캠핑이나 등산, 낚시를 즐기는 사람 등 주로 야외 생활자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발열,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독감과 혼동할 수 있습니다.
추석 성묘 후 독감 증상을 보이면 전염병을 의심하고 즉시 의료기관에 가야 합니다.


주요증상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고, 일부 환자에서는 장출혈, 용혈성요독증을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발열, 출혈, 신장 병변이 특징이며, 임상 경과로는 5단계를 거칩니다.


감염 및 전파경로

들쥐의 72~90%를 차지하는 등줄쥐(Apodemus agarius)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 된다고 추정되며, 도시의 시궁쥐, 실험실의 쥐도 바이러스를 매개합니다.
늦가을(10~11월)과 늦봄(5~6월)건조기에 많이 발생하며,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되는 일은 없습니다.
감염기회가 많은 젊은 연령층 남자가 잘 감염됩니다.
신증후군출혈열의 잠복기는 약2~3주 정도입니다.


관리 및 예방

신증후군출혈열 환자는 격리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다발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예방접종 백신이 있습니다.
특히 들쥐의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아야 하고, 늦가을(10~11월)과 늦봄(5~6월) 건조기에는 잔디위에 눕거나 잠을 자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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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에는 쓰쓰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과 같은 발열성 질환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추석 성묘객 등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중 가장 흔하게 감염되는 쓰쓰가무시증은 리케치아균의 일종인 쓰쓰가무시가 관목 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들어 있다가 유충이 사람의 체액을 빨아 먹을 때 인체에 침투해 감염된다.

2주가량의 잠복기를 거친 뒤 고열, 오한, 도통, 피부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폐렴, 심근염, 뇌수막염 등으로 진행돼 사망할 수 있다.

본부 관계자는 "감염에방을 위해서는 잔디에 눕거나 옷, 침구를 햇볕에 말리기 위해 그냥 잔디에 널어두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벌초 등 작업을 할 때는 진드기가 기어들어오지 못하도록 바지 끝을 양말속에 넣고 야외활동에 나서기 전에 약을 뿌리는 한편 작업 후에는 의복의 먼지를 털어내고 반드시 목욕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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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