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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해당되는 글 2

  1. 2020.04.17 코로나19 완치자 1명 혈장으로 4명 치료
  2. 2020.02.11 고용노동부, 신종코로나 피해 기업에 '고용유지 지원금' 지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6일(현지시간) 완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에게 혈장을 기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완치자들의 혈장을 이용해 코로나19를 앓는 다른 환자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서다.

혈장은 혈액 중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을 제거한 나머지 성분을 가리킨다.
코로나19에서 회복한 사람의 혈장에는 항체가 형성돼 있는데 이를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면역 반응을 강화해줄 수 있다.

스티븐 한 FDA 국장은 “과거 임상경험과 중국 측 데이터를 살펴보면 회복기 혈장은 코로나19 질환의 강도를 완화해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며 “한 사람의 기부가 최대 4명의 환자를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FDA 측은 완치 후 최소 2주가 지난 사람들에게 혈장 기부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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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피해를 본 기업 내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정부가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신종코로나 피해 기업에 대해 생산량 감소 등을 별도로 증명할 필요 없이 ‘조업 중단 등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장으로 인정해 고용유지 지원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고용유지 지원제도’는 매출액, 생산량 감소 등으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주가 휴업, 휴직 등 고용유지조치를 하는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뜻한다.

고용노동부는 피해기업이 노동자를 감원하지 않고 휴업·휴직 등 고용유지 조치를 한 경우, 노동자 1인당 6만6000원(월 최대 198만원)까지 지원한다.

‘고용유지 지원제도’는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뿐 아니라 지난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당시 417개 기업에 33억원이 지원됐고, 사드(THAAD) 관련 여행업계 피해 시 153개 기업, 44억원이 지원됐다.
경영위기 시 실업을 예방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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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