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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상실'에 해당되는 글 3

  1. 2018.12.13 수두
  2. 2018.02.13 간 해독과 간 건강
  3. 2017.04.17 수두
2018. 12. 13. 11:06

수두 질병정보2018. 12. 13. 11:06

수두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급성 미열로 시작되고 전신적으로 가렵고 발진성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수두 바이러스는 호흡기 분비물 등의 비말(droplet)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거나 피부 병변 수포액에 직접 접촉함으로써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흔한 증상은 발진, 발열, 두통, 식욕상실입니다.
발진은 대개 머리와 몸통에서 시작하여 얼굴과 팔, 다리로 진행되며 200~500여개의 가려움을 동반한 수포가 생깁니다.
수포는 가피를 남기고 호전됩니다.

피부병소의 세균 감염을 줄이기 위해 목욕을 자주시키며, 항히스타민제를 경구 투여하거나 칼라민 로션을 도포하는 등 대증요법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해열제로는 라이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아스피린 대신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합니다.

환자의 나이, 이전 건강상태, 감염의 범위와 치료시기에 따라 중한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의 투여가 필요합니다.

수두예방접종을 통해 수두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접종 대상 : 모든 영유아

2) 접종 시기 : 생후 12~15개월에 1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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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2. 13. 15:21

간 해독과 간 건강 건강생활2018. 2. 13. 15:21

간염은 바이러스 등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보통은 바이러스 간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 , 아미노산 ,단백질과 지방 등의 대사와 해독작용 및 살균 작용을 하는 곳입니다.

우리 몸에 쌓인 독소가 간에서 정상적인 해독작용이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로 장으로 보내지면 간과 장을 오가며 내부 장기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따라서, 간에 이상이 생기면 독소가 몸에 축적되고 호르몬이나 영양소의 흡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간염의 증상은 발열, 쇠약, 구토, 두통, 식욕상실, 근육통, 관절통, 나른함, 진한 오줌, 옅은 대변, 복부불쾌감 및 황달, 혈액 중 간효소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최근 밀크시슬이 간건강에 주목 받는 이유는 민들레 잎과 줄기, 씨앗에 풍부한 ‘실리마린’이란 성분 때문입니다.

실리마린은 간독성 물질이 간세포로 유입되지 못하게 하고, 간세포 재생 능력을 도와 손상된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실리마린은 한방에서는 어혈을 풀어주는 약재로도 사용되기도 하며, 강력한 항산화능력으로 미국 MD에디슨 암센터에서 선정한 항암물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간의 해독과정

1단계는 체내 들어온 모든 독소를 잘 분해 할 수 있는 상태로 변환 시켜서 제거하기 쉽게 만드는 과정

2단계는 1단계에서 만들어진 독성이 강이 강한 중간 대사산물을 다른 물질과 결합시켜 독성이 없는 최종산물로 변환하여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 시키는 과정입니다.

1단계에서 해독과정에서 여러 가지 효소와 조효소, 영양 물질들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비타민B 복합군과 강력한 항산화제들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간해독과 간건강에는 비타민 B복합군, 실리마린, 코큐텐, 셀레늄 등이 필요하고, 간의 염증억제와 혈청 지방 감소를 위해  필수지방산이 필요합니다.

:
Posted by 건강텔링
2017. 4. 17. 11:06

수두 질병정보2017. 4. 17. 11:06

수두는 대표적인 소아기 전염 질환으로 미열로 시작되고 전신적으로 가렵고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증상

수두의 흔한 증상은 발진, 열, 두통, 식욕상실입니다.

발진은 대개 머리와 몸통에서 시작해 얼굴과 팔, 다리로 진행되며 200~500여개의 가려움을 동반한 물집이 생깁니다.

물집은 말라서 딱지가 되고 호전됩니다.

딱지는 긁어서 고름지게 하지 않는다면 흉터는 남지 않습니다.

수두에서 회복하게 되면 평생 영구 면역이 되고 소아의 경우는 문제없이 지나갑니다.

하지만 면역이 저하되어 있거나 물집이 있는 부위에 세균성 박테리아에 감염된 경우나 1세 미만의 소아, 만 15세 이상의 청소년인 경우에는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염 경로

수두는 재채기를 통해 전염됩니다.

수두에 걸린 환자의 비말, 터진 물집에 접촉한 경우에 전염됩니다.

발진이 나타나기 전 24~48시간과 발진이 시작된 후 3~7일(물집이 딱지로 될 때까지)동안 전파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전파력을 막기 위해 격리해야 합니다.


진단

발병 2~3주 전에 바이러스에 노출되었거나 질병양상, 발병 나이 등 역학적 요소와 발진 등의 임상적 양상으로 진단합니다.

예방접종 후 발생하는 수두돌파감염(break through infection)은 전형적인 임상 양상을 나타내지 않으므로 실험실적 확진 필요합니다.

실험실 진단은 수포에서 핵 내 봉입체를 가지는 다핵 거대세포를 검출하여 검사합니다.


치료

세균 감염을 줄이기 위해 목욕을 자주해야하고, 항히스타민제를 경구 투여하거나 칼라민 로션을 도포하는 등 대증요법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환자의 나이, 이전 건강상태, 감염의 범위와 치료시기에 따라 항바이러스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합병증

수두에 걸린 소아의 5%에서 2차 세균 감염으로 인한 농가진, 연조직염, 림프절염, 피하 농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드물게 폐혈증, 폐렴, 골수염, 간염, 혈소판 감소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방

수두는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접종 대상은 모든 영유아이며, 접종 시기는 생후 12~15개월에 1회 접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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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