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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통'에 해당되는 글 5

  1. 2020.08.27 자전거 잘못 타면 성기능에 독
  2. 2019.06.03 요로감염
  3. 2018.12.17 요로감염
  4. 2018.03.05 신장 결석과 관련된 증상
  5. 2017.08.08 요로감염
2020. 8. 27. 09:45

자전거 잘못 타면 성기능에 독 건강뉴스2020. 8. 27. 09:45

자전거를 잘못 타면 성기능에 독이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전거를 타면 안장 부위가 지속적으로 회음부를 자극한다.

회음부는 음낭과 항문 사이다.

구조상 전립선과 요도 일부가 위치해 있다.

따라서 자전거 안장이 회음부를 계속 압박하면 전립선에 충격이 가해져 성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전립선통·빈뇨·잔뇨·배뇨통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고강도 자전거 운동은 오히려 발기력을 높인다는 연구도 있다.

비뇨기과학 저널에 게재된 미국 UCLA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3회 이상 고강도의 자전거 운동을 한 사람은 발기력이 향상됐다.

자전거를 꾸준히 타면 허벅지·허리 근력이 강화되고 혈관에 탄력이 생겨 성기 내부 혈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자전거를 탈 땐 한 번에 오래 타지 말고 중간에 휴식시간을 가져야 성기능에 도움된다.

더불어 제대로 된 안장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운데가 뾰족한 안장보다 중간이 뚫려있거나 바닥이 넓은 안장을 쓰면 회음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일 수 있다. 

 

:
Posted by 건강텔링
2019. 6. 3. 09:40

요로감염 질병정보2019. 6. 3. 09:40


소변에는 물, 염분(소금) 그리고 노폐물 등 다양한 물질이 섞여있지만 세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요로감염이란 방광이나 신장에 세균이 들어가 소변 속에서 번식하게 된 것입니다.

요로감염의 가장 흔한 유형은 방광염이고, 방광염보다 심각한 형태로 신우신염이 있습니다.

하부요로감염(방광염, 요도염)

방광과 요도에 세균이 침범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여자가 더 걸리기 쉽지만, 남자, 여자, 모든 연령대에서 걸릴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세균성 방광염은 장으로부터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들어오는 장내 박테리아(대장균)가 주원인입니다.

상부요로감염(신우신염)

신우신염은 방광에서 신장으로의 상행성 요로감염을 말합니다.
신우신염은 흔한 질병입니다.
매년 10,000명의 여성 중에 12-13명, 10,000명의 남성 중에 3-4명이 발병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생활의 정도와 발병률이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젊은 여성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어린이와 노인은 해부학적인 이상과 호르몬 수치 때문에 발병률이 높습니다.

방광염의 원인균은 대부분이 대장균이며, 감염 경로는 요도로부터 방광으로 올라가는 상행성 감염이 대부분입니다.

방광염은 남성에서는 드문 반면 여성에서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왜냐하면 여성은 상대적으로 짧은 요도를 가지기 때문에 세균이 방광까지 먼 거리를 이동할 필요가 없어서 방광염에 걸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성은 요도와 항문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아서 항문에 존재하는 장내 세균이 요도를 통해 감염을 일으키기가 쉽습니다.

신우신염은 거의 대부분이 하부 요로감염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되며, 주 원인균은 역시 대장균이 가장 많습니다.

요도염은 성교에 의한 상행성 세균감염으로 주로 발생됩니다.
요도염의 원인균으로는 임균,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스마, 아데노바이러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대장균 등이 있습니다.
남성에서의 급성 요도염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임질을 뜻할 정도로 임질균이 주된 원인균 이었으나, 최근에는 비임균성 요도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상부 요로감염인 신우신염의 경우는 발열, 오한, 옆구리 부위의 통증과 방광염 증상(배뇨통, 빈뇨, 야뇨, 급뇨 등)이 나타나며 심한 병감과 쇠약감을 나타냅니다.
또한 오심, 구토가 자주 나타나기도 하며 간혹 설사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하부 요로감염인 단순한 방광염일 때는 배뇨통, 빈뇨, 잔뇨감, 급뇨(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참기 어려운 증상), 야뇨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끔 결혼 초기의 여성에서 급성 방광염이 자주 보이는데 이를 신혼 방광염(honeymoon cystitis)이라고 하며, 간혹 성병의 일종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요도염은 잠복기가 3-10일, 길게는 3주까지로 다양하며 요도 분비물, 배뇨통, 요도 소양감 (가려움증)등의 증상이 나타나나 일부에서는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전립선염이 함께 있을 때에는 회음부 동통, 불쾌감, 음낭통, 하복부통 등을 보이며, 부고환염을 함께 동반하기도 합니다.

요로감염에 걸리면 다양한 증상과 함께 신장 손상 및 감염부위에 따른 조직손상과 합병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처치가 요구 됩니다.

급성 방광염은 일반적으로 적절한 항균제의 투여만으로 쉽게 치유가 되지만 비교적 남성에서는 효과가 늦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만약 신우신염이 의심될 때에는 입원을 하여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편히 쉬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시행합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임상 증상이 좋아진 것이 곧 요로감염의 치유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불충분하게 치료할 경우에는 만성신우신염과 신장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료 중과 치료 후 최소한 3 - 6개월까지 요배양 검사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요도염에 일단 감염되면 금욕을 하거나 성교 중 콘돔을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여성은 원인균에 감염된 상태에서도 특이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남성 측이 요도염의 치료를 받을 때에는 함께 철저한 검사와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유할 수 있으며, 급성 요도염은 성교 전파성이 많으므로 불결한 성 접촉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며, 성 상대자의 치료 및 콘돔의 사용이 예방으로 추천됩니다.

신우신염은 세균 감염에 의한 것이므로 주요한 치료법은 항생체를 이용한 치료입니다.
경증 감염에서는 경구용 항생제로 치유가 가능하지만 치료 초기에서는 정맥용 항생제를 사용하여 효과를 높입니다.
급성신우신염의 치료는 입원하여 적합한 항생제 주사를 최대허용량으로 약 1주간 맞고, 퇴원 후에는 경구 항생제를 복용하는데 약 2주간 항생제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여성의 경우는 단순한 방광염일 경우 1-3일의 단기 항균제요법이나 단회의 요법으로 쉽게 효과를 보이지만, 남성에서는 비교적 효과가 늦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적절한 항균제 투여만으로 용이하게 치유됩니다.

임균성 요도염의 치료는 비교적 용이해서 단순 임균 감염에서 권장되는 치료 약제에 의해 97% 이상이 치유되지만, 클라미디아와의 동시 감염의 빈도가 증가하고 항균제에 내성을 가진 균주의 분리가 증가해서 치료 약제의 선택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일반적으로 임상에서 병원균에 대한 규명을 하지 않고 경험적인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권장되는 치료약제는 아지스로마이신과 독시사이클린입니다.
아지스로마이신 일회요법은 독시사이클린 7일 치료만큼 효과적이며 특히 추적검사가 용이하지 않은 환자에서 선택할 수 있는 약제인데 15세 이하에서의 안전성은 보장되어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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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2. 17. 10:06

요로감염 질병정보2018. 12. 17. 10:06

비뇨기계의 한 부분에 세균이 감염된 것을 요로감염이라고 합니다.

소변에는 물, 염분(소금) 그리고 노폐물 등 다양한 물질이 섞여있지만 세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요로감염이란 방광이나 신장에 세균이 들어가 소변 속에서 번식하게 된 것입니다.

요로감염의 가장 흔한 유형은 방광염이고, 방광염보다 심각한 형태로 신우신염이 있습니다.
요로감염은 번거롭더라도 신속하게 의사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부요로감염(방광염, 요도염)은 방광과 요도에 세균이 침범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여자가 더 걸리기 쉽지만, 남자, 여자, 모든 연령대에서 걸릴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세균성 방광염은 장으로부터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들어오는 장내 박테리아(대장균)가 주원인입니다.

신우신염은 방광에서 신장으로의 상행성 요로감염을 말합니다.
신우신염은 흔한 질병입니다.
매년 10,000명의 여성 중에 12-13명, 10,000명의 남성 중에 3-4명이 발병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생활의 정도와 발병률이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젊은 여성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어린이와 노인은 해부학적인 이상과 호르몬 수치 때문에 발병률이 높습니다.

적절한 소변을 얻은 후 이를 배양하여 요로감염을 확진합니다.
일반적으로 배뇨통이 있고 소변을 자주 보는 환자들은 중간뇨를 받아서 소변 속에 아질산염, 백혈구나 백혈구 에스테르분해효소가 존재하는지 소변검사를 해야 합니다.
만약 백혈구는 없고 다수의 세균이 검출되었다면 샘플이 오염되었기 때문에 생긴 결과로 다시 검사해야 합니다.

상부 요로감염인 신우신염의 경우는 발열, 오한, 옆구리 부위의 통증과 방광염 증상(배뇨통, 빈뇨, 야뇨, 급뇨 등)이 나타나며 심한 병감과 쇠약감을 나타냅니다.
또한 오심, 구토가 자주 나타나기도 하며 간혹 설사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하부 요로감염인 단순한 방광염일 때는 배뇨통, 빈뇨, 잔뇨감, 급뇨(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참기 어려운 증상), 야뇨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끔 결혼 초기의 여성에서 급성 방광염이 자주 보이는데 이를 신혼 방광염(honeymoon cystitis)이라고 하며, 간혹 성병의 일종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요도염은 잠복기가 3-10일, 길게는 3주까지로 다양하며 요도 분비물, 배뇨통, 요도 소양감 (가려움증)등의 증상이 나타나나 일부에서는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전립선염이 함께 있을 때에는 회음부 동통, 불쾌감, 음낭통, 하복부통 등을 보이며, 부고환염을 함께 동반하기도 합니다.

요로감염에 걸리면 다양한 증상과 함께 신장 손상 및 감염부위에 따른 조직손상과 합병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처치가 요구 됩니다.

급성 방광염은 일반적으로 적절한 항균제의 투여만으로 쉽게 치유가 되지만 비교적 남성에서는 효과가 늦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만약 신우신염이 의심될 때에는 입원을 하여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편히 쉬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시행합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임상 증상이 좋아진 것이 곧 요로감염의 치유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불충분하게 치료할 경우에는 만성신우신염과 신장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료 중과 치료 후 최소한 3 - 6개월까지 요배양 검사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요도염에 일단 감염되면 금욕을 하거나 성교 중 콘돔을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여성은 원인균에 감염된 상태에서도 특이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남성 측이 요도염의 치료를 받을 때에는 함께 철저한 검사와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유할 수 있으며, 급성 요도염은 성교 전파성이 많으므로 불결한 성 접촉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며, 성 상대자의 치료 및 콘돔의 사용이 예방으로 추천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일반적으로 임상에서 병원균에 대한 규명을 하지 않고 경험적인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권장되는 치료약제는 아지스로마이신과 독시사이클린입니다.
아지스로마이신 일회요법은 독시사이클린 7일 치료만큼 효과적이며 특히 추적검사가 용이하지 않은 환자에서 선택할 수 있는 약제인데 15세 이하에서의 안전성은 보장되어있지 않습니다.

미노사이클린도 독시사이클린과 비슷한 효과를 보이지만 전정기능 장애와 같은 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많이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퀴놀론계 항균제는 임균성 요도염에는 효과적이지만 비임균성 요도염에서는 효과가 떨어지며 클라미디아 양성요도염에서 치료 후 재발율이 높기 때문에 치료 시 이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클라미디아 양성요도염에 있어서는 성 접촉 대상자에 대해서도 검사와 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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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0)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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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3. 5. 10:40

신장 결석과 관련된 증상 질병정보2018. 3. 5. 10:40

신장 결석과 관련된 증상은 결석의 크기, 결석이 있는 위치, 그리고 감염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장 결석에서 흔히 발생하는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등이나 옆구리의 통증 :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매우 심한 통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애 최악의 통증 중 하나라고 느낍니다. 통증은 악화되었다가 좋아졌다 할 수 있으며 한번 발생 시 20∼60분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 혈뇨 : 눈으로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선명한 피가 섞인 소변을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눈에는 보이지 않고 현미경으로 관찰해서 확인할 수 있는 미량의 혈액이 소변에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탁뇨 : 냄새가 나거나 눈으로 보아 탁한 색깔의 소변이 나오는 것입니다. 

  • 오심과 구토: 신장 결석이 소화기관에 영향을 주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발열과 오한: 신장 결석에 의하여 염증이 발생한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빈뇨(頻尿) : 자주 소변이 마려운 증상입니다. 

  • 급뇨(急尿) : 곧바로 소변이 나올 것 같이 소변을 참기 힘든 증상입니다. 

  • 배뇨통(排尿痛) :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상의 증상들은 한가지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되어 나타납니다.

한편, 일부 환자에서는 거의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않다가 신체검진이나 다른 병을 진단하기 위해 검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신장 결석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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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8. 8. 10:18

요로감염 질병정보2017. 8. 8. 10:18


요로감염이란?

요로는 신장에서부터 소변이 나오는 길에 감염이 있는 것으로 감염 부위에 따라 하부 요로 감염인 방광염, 요도염과 상부 요로 감염인 신우신염 등이 있습니다.


원인

1) 요도로부터 방광으로 균이 올라가서 생기는 상행성 감염이 대부분이고 원인균은 주로 대장균입니다.

2)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남성보다 요로가 짧기 때문에 상행 감염이 잘 일어나 방광염은 여성에서 더 흔히 발생합니다.

3) 요도염은 성교에 의한 상행성 세균감염으로 주로 발생되는데, 남성에서의 급성 요도염은 주로 임균이 주 원인균이지만, 최근에는 비임균성 요도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상

상부요로감염, 하부요로감염의 위치감염부위에 따라 다릅니다.

◆ 상부 요로 감염

신우신염: 신장에 염증이 생긴 경우로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 배뇨통이 있고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밤에 소변을 보기위해 잠을 깨기도 하고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 하부 요로 감염

방광염: 소변을 자주보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고, 소변 후 잔뇨감이나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참기 어려운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요도염: 잠복기가 3-10일, 길게는 3주까지로 다양하며 요도 분비물, 배뇨통, 요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부에서는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립선염 이 동반되면 회음부 동통, 불쾌감, 음낭통, 하복부통 등을 동반 합니다.


치료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치료와 예방에 모두 좋습니다.

◆ 급성 방광염: 일반적으로 적절한 항생제의 투여만으로 쉽게 치료됩니다.

◆ 신우신염: 입원을 하여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편히 쉬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절한 항 생제로 충분히 치료합니다.

불충분하게 치료할 경우에는 만성 신우신염과 신장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요도염: 항생제 투여로 치료합니다.

금욕을 하거나 성교 중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성은 균에 감염된 상태에서도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므로 남성이 요도염 의 치료 를 받을 때에는 철저한 검사와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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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