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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한 흡연'에 해당되는 글 2

  1. 2019.03.06 골다공증의 식사요법
  2. 2012.03.13 골밀도 검사
2019. 3. 6. 13:17

골다공증의 식사요법 건강생활2019. 3. 6. 13:17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낮아져서 뼈가 약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칼슘 섭취 부족, 조기 폐경, 운동 부족, 과다한 흡연 및 음주, 유전, 약물 등이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완치가 안 되므로 적절한 식사와 운동으로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하여 치료해야합니다.

원인

  • 폐경기로 여성호르몬의 감소

  • 무리한 다이어트

  • 잘못된 생활 습관 - 음주, 흡연

  • 성장기 편식으로 인한 칼슘섭취 부족

  • 가족 중에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 그 외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등

증상

  • 조그마한 자극에도 뼈가 쉽게 부러집니다.

  • 허리가 구부러져 요통이 쉽게 일어납니다.


예방법

균형적인 식사섭취를 합니다.

  •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함유된 식품을 골고루 섭취

칼슘함량이 높은 식품 섭취를 합니다.

  • 1일 1,000~1500ml의 칼슘 섭취 권장

  • 매끼 칼슘함량이 높은 식품군을 1가지 이상 섭취

  • 1일 2잔 이상의 우유 섭취


칼슘이 많은 식품들

우유군- 우유, 칼슘강화두유, 치즈등

어육류군-미꾸라지,북어,멸치,뱅어포,굴,중새우,꽃게,두부,치즈,유부

채소군- 케일, 무청, 비름, 달래, 취, 아욱, 근대, 미역, 시금치,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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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3. 13. 18:01

골밀도 검사 질병정보2012. 3. 13. 18:01

골밀도 검사란 골의 밀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골다공증(osteoporosis)을 진단하는데 필요한 검사입니다. 골다공증이란 골의 조성(무기질과 유기질의 비율)은 정상인데 골량(bone quantity)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하여 정상적 활동을 견디는 물리적 지지를 하지 못하고 병적 골절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즉 골형성 저하와 골흡수 증가로 전반적인 골량의 감소를 일으켜 피질골이 얇아지고 골소주의 수량과 크기가 감소되어 뼈가 약화됨으로써 등이 구부러지는 척추 변형을 일으키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뼈가 부러지며 부러진 뼈가 잘 아물지 않게 됩니다.

골밀도 정량 측정법에는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법, 방사선 흡수법, 양광자 감마선 측정법, 정량적 전산화 단층 촬영, 정량적 초음파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측정법마다 그 측정 부위에 차이가 있지만 주로는 척추, 대퇴골, 상박 등에서 골량을 측정합니다.

검사시 환자는 특별한 전처치가 필요 없으며 검사 중 가만히 누워있거나 앉아있으면 되고 소요시간은 검사 부위와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는 30분 이내입니다.

전신적인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경우에 검사가 필요한데, 이의 원인은 연령 증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등의 내분비 장애, 비활동성에 의한 위축, 칼슘 등을 포함한 영양부족, 스테로이드계 약물의 장기복용, 과다한 흡연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위와 같은 원인이 없이도 폐경후의 여성에서 골다공증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폐경이 되면서 여성의 난소에서 생산되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이 결핍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골다공증 환자가 약 2백만 명 이상으로 이중 약 50%인 10만 명 이상이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을 경험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골밀도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의 결과는 골밀도치를 Z-score 또는 T-score 등으로 표현하게 되는데 이는 특정인의 결과와 정상인의 평균치의 차이를 표준편차로 나누어서 계산하는 방식으로 Z-score는 고령환자에서 사용하는 경향이 있고, 나머지는 T-score를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T-score를 성인 여성에게 적용할 경우 -2.5이하인 경우를 골다공증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을 진단하는 골밀도검사는 골다공증의 위험 요인이 있는 폐경 전 여성과 남성, 그리고  폐경 후 여성에서 실시합니다. 특별한 원인에 의한 폐경 전 골감소증, 즉 내분비질환에 의한 경우 또는 골감소를 유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약제에 의한 경우는 원인 치료 또는 교정이 필요합니다. 원인 치료 및 교정 후 골밀도검사를 다시 시행하여 골감소 정도의 호전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 외의 폐경 전 골감소증의 경우에는 칼슘 섭취, 금연, 절주, 운동 등을 통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 골밀도검사는 폐경이 된 후 다시 시행하여 골감소 정도의 변화를 확인합니다.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원인 규명과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하고 치료 시작 후 1년에 1회씩 골밀도검사를 다시 시행하여 골다공증의 호전 또는 진행 정도를 평가하게 됩니다.

검사결과 골다공증으로 진단되었다면 골다공증의 정도를 파악하고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여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골다공증 치료의 목표는 더 이상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앞으로 뼈가 부러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칼슘 섭취, 금연, 절주, 운동 등 기본적인  치료와 더불어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를 받으면 나중에 뼈가 부러질 위험이 낮아집니니다. 의학적 치료는 칼슘영양제 공급, 비타민 D 공급, 여성호르몬 치료,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 투여, 기타 약제들의 투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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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