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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란'에 해당되는 글 2

  1. 2019.03.06 골다공증의 식사요법
  2. 2018.10.18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
2019. 3. 6. 13:17

골다공증의 식사요법 건강생활2019. 3. 6. 13:17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낮아져서 뼈가 약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칼슘 섭취 부족, 조기 폐경, 운동 부족, 과다한 흡연 및 음주, 유전, 약물 등이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완치가 안 되므로 적절한 식사와 운동으로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하여 치료해야합니다.

원인

  • 폐경기로 여성호르몬의 감소

  • 무리한 다이어트

  • 잘못된 생활 습관 - 음주, 흡연

  • 성장기 편식으로 인한 칼슘섭취 부족

  • 가족 중에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 그 외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등

증상

  • 조그마한 자극에도 뼈가 쉽게 부러집니다.

  • 허리가 구부러져 요통이 쉽게 일어납니다.


예방법

균형적인 식사섭취를 합니다.

  •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함유된 식품을 골고루 섭취

칼슘함량이 높은 식품 섭취를 합니다.

  • 1일 1,000~1500ml의 칼슘 섭취 권장

  • 매끼 칼슘함량이 높은 식품군을 1가지 이상 섭취

  • 1일 2잔 이상의 우유 섭취


칼슘이 많은 식품들

우유군- 우유, 칼슘강화두유, 치즈등

어육류군-미꾸라지,북어,멸치,뱅어포,굴,중새우,꽃게,두부,치즈,유부

채소군- 케일, 무청, 비름, 달래, 취, 아욱, 근대, 미역, 시금치,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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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건강텔링
2018. 10. 18. 17:43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 건강생활2018. 10. 18. 17:43

골다공증이란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급격히 빠져나와 정상적인 뼈에 비하여 골밀도가 낮아져 “구멍이 많이 난 뼈”를 말하며, 폐경, 노화, 뼈에 해로운 약물의 사용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뼈가 많이 손실되고 약해져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소위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의 약 60% 정도에서 발생하고(제1형 골다공증) 인체의 노화로 인한 전체적 대사작용의 저하로 골밀도가 떨어져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2형 골다공증).
골다공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요통, 허리가 구부러지게 되는 신체의 변형, 신장(身長)의 감소, 전신쇠약, 무기력 등에 시달리게 되고, 골절로 인해 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뼈는 태어나서부터 길어지고 굵어지며 청소년기를 지나면 충분한 양이 축적되게 되지만 그 이후부터는 낡은 뼈는 흡수되고, 새로운 뼈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계속 반복하여 일어납니다.
즉 골 흡수와 생성과정(골교체)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흡수와 생성이 균형을 이루게 되는데, 갱년기가 되면 뼈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호르몬이 더 이상 난소에서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골 교체에 변화가 나타나서 파골 세포가 녹인 부위를 조골세포가 새로운 뼈를 만들어 채우기는 하지만 완전히 채우지 못하고 골 손실이 오게 됩니다.
따라서 갱년기가 되면 뼈가 흡수되는 속도가 갑자기 빨라지며, 속도도 같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흡수속도를 따라 잡지 못하게 되어 뼈가 녹는 속도와 새로 만들어지는 속도에 차이가 생기게 되고 그만큼의 뼈가 우리 몸에서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뼈가 가장 단단해지는 즉, 최대 골량에 도달하는 시기는 30대입니다.
그 이후에는 점차 골소실이 오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는 골밀도가 서서히 떨어져 최대 골량의 20-30% 정도 손실이 오는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50대 즉, 갱년기 이후 10년 정도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그 이후에는 완만하게 떨어지므로 여성의 경우 갱년기라는 과정 때문에 남성보다 더 빨리 , 그리고 더 심하게 골다공증이 진행되게 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목표는 골밀도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뼈가 부러지는 것을 막는 데에 있습니다.
칼슘보충, 운동과 같은 비 약물요법은 골다공증 치료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골밀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거나 골절을 예방하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칼슘으로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인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골다공증을 치료하고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치료방법입니다.

골다공증 치료제는 뼈가 부서지는 것을 막는 골흡수 억제제와 새로운 뼈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골생성 촉진제의 2가지 약물군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제로 인정된 약물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비스포스포네이트계(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랄록시펜등이며, 칼시토닌(calcitonin)은 치료제로만 인정되고 있습니다.

꾸준한 칼슘 섭취는 골다공증의 예방에 상당히 중요하여 성인 남자는 하루에 800mg, 갱년기전 여성은 1,000mg, 갱년기를 지나면 1,500mg의 칼슘섭취가 권장됩니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은 두부, 우유, 치즈, 요구르트, 멸치, 굴, 조개, 깨 등이며 얼마간의 야채의 섭취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중에는 흔히 판매하는 홍화씨는 선전과는 달리 별 효과가 없다는 논문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 또는 갱년기 여성이 하루에 필요한 양 만큼 칼슘을 섭취하려면 우유 2잔, 요구르트 1병, 치즈 2장과 세끼 음식을 섭취하면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칼슘 요구량의 반, 혹은 그 이하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음식에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면 이런 사람은 칼슘보급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은 칼슘섭취를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짜게 먹으면 소변을 통해 칼슘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골 및 칼슘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른 물질로는 생선, 달걀노른자 및 간장에서 발견되는 비타민 D이며, 비타민 D는 식품 이외에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로부터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뼈의 생성에는 물리적인 자극이 필요하기 때문에 근육을 움직여서 뼈에 무게를 주는 체중부하운동이 바람직합니다.
중력이 없는 장소에서 장기간 생활하던 우주비행사에서 골다공증이 발병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제일 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은 산보 입니다.
이것은 동시에 일광욕도 겸하게 되므로 추천할 만 합니다.
그 외에도 줄넘기, 조깅 및 등산 등을 권할 수 있겠습니다.
주의할 것은 골다공증이 심한 환자들에서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골절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21세기 고령화 사회로서, 골다공증은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에 이어 가장 중요한 노인 질환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골다공증에 의한 합병증으로 골절이 초래되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커다란 짐이 됩니다.
또한 현 시점에서 치료제의 효과가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조기 예방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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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