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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에 해당되는 글 3

  1. 2021.01.21 뱅쇼, 감기예방
  2. 2017.11.23 계피, 체내에 쌓인 지방 연소 촉진
  3. 2017.11.20 수족냉증
2021. 1. 21. 15:19

뱅쇼, 감기예방 건강음식2021. 1. 21. 15:19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의미다.

와인에 오렌지, 레몬, 사과 등 과일과 계피, 바닐라, 정향, 생강 등 향신료를 넣어 끓여서 만든다.

제조 과정중에 따뜻하게 데우기 때문에 와인의 알콜은 거의 증발하여, 무알콜 음료수에 가깝다.

와인과 과일에는 비타민C가 가득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면역력 개선, 감기 예방,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잘 알려졌다.

실제 추운 지역에서 강력한 육체적 스트레스를 겪는 군인,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타민C는 감기로의 발전 위험을 50% 감소시켰다.

레드 와인에는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을 줘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혈액순환도 도와 겨울철 차가워진 손과 발을 따듯하게 해준다.

뱅쇼에 꼭 들어가는 계피도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이다.

계피는 한방에서 소화기 계통과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면 뱅쇼를 만들 때 계피를 빼고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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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건강텔링
2017. 11. 23. 12:48

계피, 체내에 쌓인 지방 연소 촉진 건강뉴스2017. 11. 23. 12:48

계피에 체내에 쌓인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학 생명과학연구소(Life Sciences Institute)의 우쥔(Jun Wu) 박사는 계피 특유의 맛을 내는 유기화합물인 신남알데하이드(cinnamaldehyde)가 지방세포에 저장된 지방의 연소를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2일 보도했다.

사람의 지방세포를 신남알데하이드에 노출시킨 결과 지방세포의 열 발생(thermogenesis)을 직접 자극, 지방세포가 쌓아 둔 지방을 연소하기 시작했다고 우 교수는 밝혔다.

우리가 섭취한 칼로리 중 당장 필요치 않은 것은 중성지방 형태로 바뀌어 지방세포에 저장되었다가 필요할 때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중성지방은 주로 복부에 저장되며 지나치게 쌓이면 지방간, 심혈관 질환, 인슐린 내성, 대사증후군 등 건강에 심각한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다.

:
Posted by 건강텔링
2017. 11. 20. 13:00

수족냉증 건강생활2017. 11. 20. 13:00

손발이 차가운 계절, 겨울이 되면 ‘손이 차면 마음이 따뜻하다’는 말을 보다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손발이 차가운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하다면 이건 대수롭게 넘겨선 안 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수족냉증에 대해서 혹시 들어보셨나요? 수족냉증은 병명 그대로 손발이 차가워지는 병인데요, 수족냉증을 겪고 있는 분들의 경우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그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수족냉증의 증상

말씀드린 것처럼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이나 발에 극심한 냉기를 느끼는 병입니다.
수족냉증의 기본 원리는 교감신경이 예민하게 반응해 모세혈관이 수축되고, 손과 발에 혈액 공급이 급격히 줄어들어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족냉증에 걸리면 손발 외에 무릎·아랫배·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도 냉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를 노화 현상이나 체질 탓으로 생각해 치료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수족냉증을 만약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빈혈이나 어지럼증을 유발하거나 손발이 찌릿찌릿해지는 말초 신경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은 체온이 1℃만 내려가도 면역력이 30% 낮아지기 때문에 수족냉증을 방치할 경우 또 다른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동상, 뇌졸중과 치매, 암, 빈혈과 위장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주의를 요합니다.
수족냉증은 기본적으로 자궁의 온열혈류가 말초 끝까지 순환이 되지 않으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수족냉증의 원인

이러한 수족냉증은 아직까지도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먼저 설명 드린 것처럼 대체로 추위와 같은 외부 자극에 교감신경 반응이 예민해져 혈관이 수축되면서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줄어 과도하게 냉기를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이지요.
가능성 있는 다른 원인들로는 출산이나 폐경과 같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긴장 등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족냉증은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생길 수 있으니 수족냉증이 심하다면 다른 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도 있답니다.


수족냉증의 관리법

수족냉증은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법보다는 생활 습관 교정으로 완화해야 합니다.
수족냉증 치료·예방법은 첫째, 근력운동입니다.
근력운동 외에 유산소운동도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지만 체온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것은 근육입니다.
근력운동을 통해 수족냉증의 근본적인 문제를 예방해야 합니다.
둘째, 반신욕입니다.
반신욕은 전신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것 외에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전신을 따뜻하게 합니다.
간혹 손발만 따뜻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몸 전체의 온도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체온을 높여 주는 음식을 섭취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마늘·계피·인삼·생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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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