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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4. 10:47

뎅기열 질병정보2013. 10. 24. 10:47

환자의 혈액 및 체액의 격리가 필요하며 접촉자 관리는 필요 없습니다.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분포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뎅기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추세이며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매년 5,000만명이 감염되고 약 22,000명이 사망하는데 사망자 중 대부분은 어린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외여행의 증가로 우리나라도 유입 예가 보고되기 시작하였고 2000년에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감시현황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Aedes aegypti, Aedes albopictus 등)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됩니다. 이들 모기들은 낮에 흡혈하는 특징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흰줄숲모기 (Aedes albopictus)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뎅기열
아래와 같은 경우 진단합니다.
※국립보건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때는 의뢰서와 함께 검체를 보냄(담당부서-신경계바이러스과:전화 043-719-8492~8499, 팩스 043-719-8519)
환자의 증상에 맞춰 대증치료를 시행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상의 예방법이므로, 유행지에서 외출할 때는 곤충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을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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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