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아안과학회에서 1992년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신생아에서 약 3개월 이전의 영아는 정확한 시력검사는 힘들지만 동공반사검사, 각막 반사 검사, 그리고 외안부 검사를 통해 백내장, 각막혼탁, 망막박리, 사시 등 의 구조적인 이상 유무에 대한 간단한 검사는 할 수 있다.
이후 약 6개월에서 만 1세까지의 어린이는 앞서 시행한 검사와 함께 주시선호도 검사나 따라보기 등으로 간접적인 시력검사를 시행할수 있으며 사시에 대한 좀더 자세한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다.
소아가 3세가 되면 앞서 시행한 검사와 함께 그림이나 E게임을 통한 시력측정, 입체시 검사등이 가능해진다.
이때 굴절장애도 같이 검사를 하게 된다.
5세 가량이 되면 그전보다 많은 협조가 가능해져 3세때 시행했던 검사를 좀더 정확하게 다시 해볼 수 있고 이때는 성인과 같은 시력표로 시력측정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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