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르기 완화
꿀은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뛰어나 비염 혹은 알레르기 치료에 좋다.
당신이 사는 지역에서 나는 꿀이 있다면 더 좋다.
지역에서 서식하는 꽃가루를 이용해 만들어진 꿀은 당신의 알레르기 반응을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다.
◆ 기침과 인후통 완화
자연 꿀 중에서도 메밀꿀은 잦은 기침으로 상처 난 목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매일 밤 기침 때문에 잠들 수 없다면 꿀 두 숟가락을 복용해보자.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허브티에 섞어 마시면 목을 진정시켜 준다.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다.
◆ 기억력을 높인다
꿀 안에는 뇌세포 손상을 감소시키고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하다.
한 연구에서 매일 꿀을 섭취한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기억력 저하 현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꿀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뇌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또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준다.
◆ 숙면을 돕는다
꿀의 달콤한 성분은 인슐린과 세로토닌 호르몬 증가를 돕는다.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신경전달물질은 세로토닌 생성을 유도해 깊은 수면에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잠들기 전 허브차에 꿀을 넣어 마시면 좋다.
◆ 낮 동안 활력이 생긴다
꿀이 당신의 잠을 깨워준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꿀은 우리 몸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오후면 몸이 처지고 가라앉는다면 각성작용이 강한 커피 대신 한 잔의 꿀물이나 과일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꿀에 사과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된다.
◆ 위장 건강을 지킨다
항균 작용을 하는 꿀은 몸의 외부 자극뿐 아니라 내부를 다스리는 기능도 갖고 있다.
당신의 몸이 필요로 하는 천연 박테리아인 젖산균 형태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꿀은 우리 몸의 소화가 잘되도록 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나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 몸속에 좋은 세균을 만든다
꿀은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과 같은 우리 몸에 이로운 세균을 만들어낸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요거트에 약간의 꿀을 섞어 섭취해보자.
◆ 피부 노화를 늦춰준다
꿀은 피부에 좋은 영양소다.
피부 진정 및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매끄럽게 만들 뿐 아니라 노화를 늦춰주는 기능을 한다.
또 부종과 부기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뛰어나다.
꿀을 활용해 스크럽을 만들어 몸과 얼굴에 팩으로 사용하면 된다.
◆ 비듬을 줄여준다
꿀은 비듬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두피가 마른 상태에서 따뜻한 물에 꿀을 희석해 발라주거나 얇은 패치에 적셔 두피에 붙인 후 3시간가량 내버려 둔다.
꿀에 함유된 천연 항균 곰팡이가 두피를 진정시켜 비듬 발생을 억제해 준다.
◆ 상처 소독
꿀은 항균 특성이 있어 상처 치유를 돕는다.
꿀은 수천 년 동안 의학적으로 사용되어 온 천연 항생물질이다.
살짝 긁히거나 가벼운 상처 위해 꿀을 바르면 회복과 치유에 도움이 된다.
다만 큰 상처의 경우 꿀을 바르기보단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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