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8. 14:42
뇌혈관 질환 예방하는 생활수칙 5가지 건강생활2016. 1. 8. 14:42
■ 심·뇌혈관 질환 예방수칙 5가지
1. 금연한다
흡연은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발병 위험을 2배 높인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흡연할 경우 비흡연자보다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다.
2. 술은 하루 1~2잔 이하로 줄인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적정음주기준(남자 1회 2잔, 여성 및 노인 1회 1잔)을 지킨다.
1~2잔의 술은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3.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대표적인 심·뇌혈관 질환 유발 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질환이 진행되는 동안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파악하고, 문제가 있는 경우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4. 음식은 싱겁게 먹는다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소금섭취량은 11.2g으로 WHO 권장 수준(5g)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혈압 상승을 유발해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킨다.
음식을 싱겁게 먹고, 뇌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간다
뇌졸중 발생 시 3시간, 심근경색증 발생 시 3~6시간 이내에 응급처치를 해야 생존 확률이 높아진다.
이 시간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치명적인 장애가 발생하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으므로,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시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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