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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에 해당되는 글 2

  1. 2017.06.05 양배추 효능
  2. 2017.06.05 비타민 D와 염증성 장질환
2017. 6. 5. 15:28

양배추 효능 건강음식2017. 6. 5. 15:28

위가 안좋을 경우 보통 우리 위장약을 먹는데, 그 속에도 양배추의 성분을 추출해서 만들정도로 양배추는 위에 좋습니다.


양배추 효능 다섯가지


1 위장 점막강화 및 위궤양치료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성분은 위장의 점막을 더욱 강화시켜주고 위궤양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양배추를 당근과 함께 복용하시면 잇몸의 고름 및 십이지장궤양 치료에 좋습니다.


2 혈액순환 향상

양배추는 혈액을 맑게 만들어서 혈액순화을 향상시켜주고 여드름이나 주근깨 그리고 여러 피부병 치료에 좋습니다.

그리고 몸의 저항력을 양배추는 백혈구 활동을 향상시켜주고 각종암을 예방 시켜주는 성분들이 풍부합니다.


황산화 작용

성인병의 주원인인 활성산소로 부터 피해를 막아주는 황산화 작용을 강화시켜줍니다.


4 여드름 예방

양배추의 칼륨 성분은 인체의 염분 밸런스를 맞추어 줍니다.

그래서 위궤양이나 위장치료에 좋습니다.

또한 여드름이나 주근개에도 좋습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이 많아서 여드름 자국 치료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5 위암 예방

양배추의 비타민U·K 성분은 위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손상된경우 재생력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위 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염이나 위궤양 그리고 십이지장궤양, 위암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위가 안 좋은 분들은 양배추가 좋은데요.

양배추에 들어있는 메치오닌 성분이 위를 튼튼하게 해줘 위가 안좋으신분들은 양배추와 요구르트등을 섞어 주스로 드시던가 끼니때 마다 챙겨드시는게 좋습니다.

몸에 좋은 양배추가 특히 여자분들에게 좋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서 변비에 많이 시달리는 여성분들에게 양약보다 더 좋고 다이어트에 민감한 분들이 많은데 나트륨 함량이 적고 먹는 양에 비해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라면 양배추가 좋습니다.

여자분들이라면 피부를 신경 안 쓸 수 없겠죠?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해 노화를 예방해주고 피부도 빨리빨리 재생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많이 걸린다는 자궁경부암이나 유방암에 양배추가 아주 좋다고합니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성분이 자궁경부암이나 유방암 세포들이 활동하지 못하게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양배추를 섭취하는 분들은 암에 걸릴 확률이 안 그런 사람에 비해 낮아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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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6. 5. 09:51

비타민 D와 염증성 장질환 건강생활2017. 6. 5. 09:51

염증성 장질환은 대장, 소장, 위 등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병으로 대장에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만성 재발성 질환인 궤양성 대장염과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이 있다.

이 병들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며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특히 친척 중에 이런 환자가 있으면 위에 소개한 검사들을 잘 받아야 한다.

한가지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 병들은 당뇨병, 고혈압 등과 같이 환자 본인이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고 절제하면 합병증 없이 정상인과 같은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장에 있는 필요한 세균들을 적으로 간주하여 면역세포가 과도하게 집중 공격하여 발생하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대표되는 이러한 염증성 장질환은, 원래 북구의 백인들에게서 발견되던 질환이지 한국인에겐 드문 병이었다.

그렇다면 이 병은 왜 북유럽의 백인들에게서 발병했으며 지금은 한국인들의 발병빈도가 높아진 걸까? ‘북유럽의 백인’이란 말에서 많은 분들이 짐작하시듯이 이 병은 비타민 D와 관련이 있다.

비타민 D가 부족하여 각종 바이러스에 의해 유전자가 변형되면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은, 과거엔 일조량이 부족한 북구의 백인들에게서 많이 생겼었다.

그런데 우리의 생활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비타민 D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이에 따라 과거에는 드물게 발견되었던 한국인 질환자의 수도 늘어난 것이다.

따라서 젊어서부터 비타민 D를 섭취하여 혈중 비타민 농도를 충분히 유지하면 예방할 수 있으며 설령 유전적인 원인이라 해도 비타민 D의 혈중농도를 바람직하게 관리한다면 이 병의 발현을 억제, 지연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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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