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4. 10:46
대장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건강생활2016. 3. 14. 10:46
◆ 규칙적인 배변 습관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매일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반찬은 채소와 해조류, 후식은 과일
배변 활동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해조류, 과일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 좋다.
과채류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발암물질을 막아 준다.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과 대장용종 위험이 40-60%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현미나 잡곡밥, 통밀빵
평소 흰쌀밥이나 흰빵 대신에 당지수가 낮은 현미나 잡곡밥, 통밀빵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식후 야외 활동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함께 햇볕을 받으면 몸 안에서 저절로 생성되는 비타민D로 인해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 적색육 대신 닭고기와 생선으로
적색육(붉은 고기)은 소화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화합물을 생성한다.
적색육에 함유된 철은 소화되면서 역시 발암물질인 철이온으로 바뀐다.
닭고기 등 백색육이나 생선을 위주로 먹게되면 대장암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 땀 날 정도로 운동
매일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자.
집 주변을 뛰는 조깅이나 산책, 줄넘기 등이 좋다.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서 대장암을 예방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대장암 위험이 3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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