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

« 2016/2 »

  • 7
  • 8
  • 9
  • 10
  • 11
  • 12
  • 13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빨간 열매와 광택 나는 잎이 특징이다.

산호수와 비슷한 형태의 잎과 열매를 가진 자금우과의 백량금과 자금우가 있다.

백량금과 자금우는 직립성인데 비해 산호수는 덩굴성이고 잎에 광택이 있어서 고급스럽다.


공기정화 효과

음이온과 습도의 발생량이 우수하여 산호수를 공부방에 두면 집중력 향상과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생활공간 배치(공부방)

발생된 음이온은 멀리가지 않기 때문에 공부방에 둘 때에는 작은 화분 2~3개를 학생 가까이에 두면 효과적이다.

'건강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상의 종류 1도화상 / 2도화상 / 3도화상  (0) 2016.03.03
수두(Varicella)  (0) 2016.03.02
삼킴 장애  (0) 2016.02.22
빨리 걸으면 혈압 떨어진다.  (0) 2016.02.19
뇌경색 전조증상  (0) 2016.02.15
:
Posted by 건강텔링
2016. 2. 25. 13:49

결핵의 원인 및 증세 질병정보2016. 2. 25. 13:49

결핵균은 2/10,000∼5/10,000㎜의 굵기에 길이가 1/10,000∼4/10,000㎜정도 되는 막대같이 생긴 간균으로 그 증식 속도가 매우 느려 한 개가 두 개로 분열하는데 약 18∼24시간이 걸린다.

결핵균은 지방 성분이 많은 세포벽에 둘러싸여 있는데 이것이 보호막 구실을 하여 건조한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살아있을 수 있으며 균을 염색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일단 염색한 다음에는 다시 탈색도 어려운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강한 산이나 알카리로 처리해도 죽지않고 살아있을 수 있어 항산성균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런 성질을 역이용해서 사람의 가래처럼 온갖 잡균으로 가득찬 가검물에서 결핵균만을 선택적으로 분리해서 배양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이 결핵균도 열과 햇빛에는 매우 약해서 직사광선을 쪼이면 몇 분 안에 죽고 만다.


증세

결핵이 발병되더라도 초기에는 뚜렷한 증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라서 겉으로 증세가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할 수 없다.

이러한 결핵의 증세로는 병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다음과 같은 두드러진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이상 열거한 제반 증세는 모든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에 따라서 나타날 수도 있고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결핵에서만 나타나는 특유 증세도 아니고 다른 병에서도 생길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세가 나타난다고 해서 모두 결핵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정확한 진찰을 받아 발병 여부를 확인해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그러나 대체로 볼 때 한 달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25명 중에 한 사람, 한 달이상 가래가 나오면 33명 중 한 사람,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는 사람 11명중에 한 사람은 결핵으로 판명되고 있는 것이 통계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잦은 기침 : 호흡기 질환에서 기침은 가장 흔한 증세이나 상당기간 계속되는 경우는 결핵의 

             발병을 의심하게 된다.

처음에는 마른기침을 자주 하지만 나중에는 짙은 농이나 피가 섞인 가래를 동반하게 된다.

각혈 : 다음으로 허파에서 피가 나오는 각혈을 하게 되는데 이는 위장 에서 나오는 피나 

      코피와는 구별이 되어 처음에는 선홍색을 띄우다 차츰 그 양이 줄어들면서 색이 검어진다.

호흡곤란 : 병이 상당히 진행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 호흡곤란을 가져온다.

무력감과 미열, 체중감소 : 비교적 일반적인 증세로 무력감에 쉽게 피로를 느끼며 

기운도 없고 식욕도 떨어진다.

또한 체중도 감소하여 미열이 있거나 잠을 잘 때에 식은땀을 흘리는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질병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부전증  (0) 2016.03.11
비후성 심근증  (0) 2016.03.04
비중격 만곡증  (0) 2016.02.23
전립선암이란  (0) 2016.02.18
C형간염(Viral hepatitis C)이란  (0) 2016.02.15
:
Posted by 건강텔링
2016. 2. 25. 09:54

당근, 유방암 위험도 낮춰 건강뉴스2016. 2. 25. 09:54

최근 유럽 연구진은 당근을 꾸준히 먹을 경우 유방암 위험이 최대 60%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당근 속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식물 특유의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며 시금치나 붉은 고추 등에 많이 들어있다.

시력에 좋고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1500명과 암에 걸린 적이 없는 여성 15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식습관과 함께 피검사를 통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리코펜 수치 등을 측정해 이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한 여성들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6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Posted by 건강텔링
2016. 2. 24. 10:23

불면증에 도움 되는 음식 7가지 건강음식2016. 2. 24. 10:23

◆ 숙면에 좋은 음식 1 : 키위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키위는 불면증에 좋은 과일이다.

키위에는 ‘마그네슘’이나 ‘이노시톨’, ‘칼슘’이 매우 풍부한데 특히, 칼슘이나 마그네슘은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물질이다.

또한 이노시톨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숙면을 유도하게 해주는데에 많은 도움을 준다.

맛도 새콤해서 좋아 식사후에 후식으로 챙겨 먹으면 잠이 잘 오는데 도움을 준다.


◆ 숙면에 좋은 음식 2 : 우유한잔

어릴때 잠이 안올경우 어머니께서 따끈하게 데운 우유한잔을 건네주었던 적을 기억할 것이다.

우유라든지 치즈같은 유제품속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아주 깊은 잠을 유도하는 성질의 아미노산이다.

실제로 불면증환자에게 처방되는 약 중에서도 트립토판의 성분이 들어가 있다.

따끈하게 데운 우유한잔을 먹고 건강하게 숙면을 취해보자.


◆ 숙면에 좋은 음식 3 : 상추

고기를 싸먹으면 더욱 더 맛있는 상추도 역시 졸음을 쏟아지게 만드는 식품이다.

상추의 안에는 ‘락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을 섭취하게 되면 진통이라든지 진정효과가 있으며 또 최면효과를 일으켜서 잠에 쉽게 들 수 있다고 한다.


◆ 숙면에 좋은 음식 4 : 메밀

메밀국수라든지 여러가지 음식들을 만들 수 있어서 사랑받는 메밀은 특히 여름철에 몸에 열이 많은데 배출이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물론 몸이 찬 사람들이 먹으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되지만 하루종일 햇빛 속에서 활동을 해서 몸속에 열기가 잘 빠져나가지 않아 덥고 잠이잘 오지 않을때 이렇게 메밀을 챙겨먹으면 찬성분이 그러한 기운을 삭여주어서 잠오는음식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한다.


◆ 숙면에 좋은 음식 5 : 마늘&양파 

마늘과 양파는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높혀 피로회복과 숙면에도 효과적이다.

마늘과 양파를 즙이나 음식으로 요리해서 섭취하거나 양파 즙을 묻힌 천을 베개 밑에 깔고 자도 좋다고 한다.


◆ 숙면에 좋은 음식 6: 연근 

불면증이 심한 사람이라면 연근을 삶은 뒤 썰어서 꿀과 함께 먹으면 아주 효과적이다.

연근이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해줘 잠이 잘오게 해준다.


◆ 숙면에 좋은 음식 7: 국화차 

국화차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두통을 완화시켜준다.

눈이 뻑뻑하고 피곤할 때 먹으면 눈의 피로까지 날려준다.

잠들기 1시간 전에 국화차를 마시면 숙면에 좋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베리의 효능  (0) 2016.03.15
햄프씨드(대마씨)  (0) 2016.03.09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  (0) 2016.01.11
홍삼, 아몬드로 파킨슨 병 예방..  (0) 2016.01.08
면역력 강화식품 10가지  (0) 2016.01.05
:
Posted by 건강텔링
2016. 2. 23. 15:53

비중격 만곡증 질병정보2016. 2. 23. 15:53

비중격 만곡증은 코의 좌우를 나누는 비중격이 휘어지거나 비중격의 일부분이 튀어나오는 병으로 코막힘, 부비동염, 코피 등의 코와 관련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외에 비중격 만곡증이 있으면 평소에도 코를 통해 시원하게 숨을 쉬지 못하게 되어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됩니다.

이로 인해 목이 자주 아프고 가래가 자주 생기며 목소리가 잘 쉬게 됩니다.

또한 코골이, 수면장애, 집중력 저하 등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비중격 만곡증의 진단은 코 안에 대한 진찰과 내시경검사, 비강통기도검사, 방사선검사 등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비중격 교정술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수술은 대개 코 안의 점막으로 접근하며 피부에는 상처를 내지 않습니다.

단, 코성형술과 같이 시행하는 경우나 만곡이 아주 심한 경우는 피부를 절개하여 수술하기도 합니다.

방법은 심하게 휘어진 뼈 부분을 절개하거나 연골부를 다양한 방법으로 교정하여 만곡된 부위를 바로잡게 됩니다.

수술 이후에는 약 3~4주 동안 일주일에 1~3회 정도 외래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질병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후성 심근증  (0) 2016.03.04
결핵의 원인 및 증세  (0) 2016.02.25
전립선암이란  (0) 2016.02.18
C형간염(Viral hepatitis C)이란  (0) 2016.02.15
뎅기열  (0) 2016.02.05
:
Posted by 건강텔링

휴대전화를 바지주머니 등 고환에서 가까운 곳에 넣고 다니면 정자의 질이 떨어져 생식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과대학 교수이자 이스라엘 불임학회회장인 마르타 디른펠드 박사 연구팀이 불임 클리닉에 다니는 남성 106명을 대상으로 1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과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바지주머니 등 고환으로부터의 거리가 50cm이내인 곳에 휴대전화를 넣고 다니는 남성은 47%가 정자의 수가 적거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디른펠드 박사는 밝혔다. 


이는 일반남성의 11%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비율이다.

:
Posted by 건강텔링
2016. 2. 23. 10:33

환절기 인플루엔자 독감 유행 건강뉴스2016. 2. 23. 10:33

최근 환절기를 맞아 인플루엔자 독감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이후 외래 및 입원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에는 하루 2~3명에 불과하던 독감환자가 이달 들어 크게 늘기 시작해 지난 주말까지 3주 동안 소아청소년과를 비롯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를 찾은 환자 가운데 452명이 독감 환자로 분류됐다.

입원한 독감환자 가운데 소아 및 65세 이상 노인환자는 약 73%를 차지하고 있는데, 소아의 경우 합병증으로 부비동염과 중이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4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독감에 걸려 몸에 열이 나는 경우 항바이러스제 복용이 먼저이고 그래도 증상호전이 없으면 수분섭취와 함께 해열제 등의 증상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1∼3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갑자기 38도가 넘는 고열에 온몸이 떨리고 힘이 빠지며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이 심하게 나타나고 눈이 시리고 아픈 등 온몸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이 증상들이 모두 나타날 수도 있고 한 두 가지만 나타날 수도 있다.

:
Posted by 건강텔링

23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암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된다.


시행령 개정으로 국가에서 무료로 시행하는 5대 암 검진 중 하나인 자궁경부암 검진의 대상이 만 30세 이상 여성에서 올해부터 만 20세 이상 여성으로 확대됐다.

구체적 시행방안을 보면, 생산직 등 비사무직 여성은 매년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다.


올해는 2016년 '짝수해'로 짝수연도에 태어난 사무직 여성과 지역 가입자 여성이 자궁경부암 검진대상이다.

2017년은 홀수해로 홀수연도에 출생한 여성이 검진대상이다.


건보공단은 검진대상자의 주민등록지로 검진표를 보내고 있다.

검진대상자는 건강검진기본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지정된 검진기관에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으면 된다.


건강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되면 국가 암 검진 대상자(소득 하위 50% 계층)는 국가에서 200만원 이내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Posted by 건강텔링
2016. 2. 22. 11:17

삼킴 장애 건강생활2016. 2. 22. 11:17

삼킴 장애는 크게 기능적 삼킴 장애와 기질적 삼킴 장애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능적 삼킴 장애란 삼킴 운동에 관계하는 부위의 기능이 손상된 것으로 운동마비나 근력저하, 감각 장애 등에 의해 일어납니다.

한편 기질적 삼킴 장애는 삼킴운동에 관계된 구조물을 수술적으로 제거하여 형태가 바뀐 경우, 또는 방사선 치료 후 조직이 굳어버린 경우와 같이 구조적인 이상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기능적 삼킴 장애는 뇌, 연하관련 기관을 지배하는 말초신경, 근육의 질환에 의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질환에는 중풍이라 부르는 뇌졸중이나 외상성 뇌손상, 뇌성마비, 뇌종양, 파킨슨병이나 척수소뇌위축증 등의 퇴행성 신경질환, 다발성 경화증을 비롯한 중추신경 탈수초성 질환, 길랑-바레 증후군이나 루게릭병이라 불리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 근육병 등의 신경근육 질환이 포함됩니다.


기질적 삼킴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에는 후두암이나 구강-설암, 상악암, 인두암 등의 두경부 종양이 흔합니다.

그 밖에 식도벽을 딱딱하게 만드는 경피증이나 식도의 연동운동이 소실되고 하부 식도 괄약근이 이완되지 않는 식도이완불능증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의 경우 앞에 언급한 질병이 없는데도 삼킴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노화가 삼킴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알려져 있는데, 그 증상은 가벼운 목의 불편감에서부터 사레들리는 빈도의 증가, 삼키기 어려움, 위 또는 장관의 운동 장애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노인에서 삼킴 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로는 구강인두의 변화나 노화 그 자체에 의한 신경세포의 감소, 장기간의 신체활동 감소로 생기는 탈조건화 등에 의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건강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두(Varicella)  (0) 2016.03.02
음이온을 발생하여 집중력을 높여주는 ‘산호수’  (0) 2016.02.29
빨리 걸으면 혈압 떨어진다.  (0) 2016.02.19
뇌경색 전조증상  (0) 2016.02.15
멀미의 원인 및 예방법  (0) 2016.02.03
:
Posted by 건강텔링
2016. 2. 19. 11:31

빨리 걸으면 혈압 떨어진다. 건강생활2016. 2. 19. 11:31

고혈압 환자가 1주일에 반드시 1시간 이상 속보로 걷는 운동을 하면 혈압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립건강 영양연구소와 국립 요양소 중부 병원이 고혈압 환자 2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1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하면 혈압이 확실히 내려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운동량은 한꺼번에 걸어도 좋고, 몇 차례 나눠 걸어도 효과는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압이 높은 사람일수록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
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