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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1. 10:31

물사마귀 원인 / 증상 / 치료 건강생활2016. 3. 21. 10:31

원인

바이러스 질환으로 면역기능이 아직 덜 갖춰진 5살 아래의 어린아이에게 잘 나타나는 편이며,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상황이나, 추운날씨,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심한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잘 발생할 수 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보육시설이나 물놀이 장소, 목욕시설등에서 옮는 경우가 많다.


증상

전염성이 있어서 신체 어디서나 물사마귀가 나타날 수 있으며 양팔과 양다리, 몸, 얼굴 쪽에 잘 나타나는 편이며,

분홍빛의 자그만한 반구형태로 동그스름한 구진이 무리를 이루어 나타나게 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피부 속에 숨어 있다가 면역기능이 뚝 떨어질때 피부에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미약하긴 하지만 가려움증과 따가움이 동반한다.


치료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세가 나타나므로 면역을 높이면 회복이 된다.

흔히 병의원에서 치유를 위해 제거하는 시술은 그 부분만 일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며,

면역기능을 높이는 것은 아니므로 재발 가능성이 있다.

면역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수면과 양질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운동, 위생청결, 피부결에 바르는 연고를

바르거나,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과나 병의원에서 물사마귀를 제거한 다음 항생연고로 상처를 치유하여 온 몸에 퍼시는 것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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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